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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청파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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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2 인생이 추울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새창] 2016-06-28 21:40:45 7 삭제
    우와 감사합니다! 맞아요ㅋㅋ 그때 묻혔다가... 얼마전에 뭔가 센치해져서 다시 올렸었는데ㅠㅠ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21 인생이 추울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새창] 2016-06-28 21:39:48 49 삭제
    우와 베오베라니..! 감사합니다ㅠㅠ

    이 글은 사실 쓴 지 꽤 오래된 글이에요. 아마 눈이 펑펑오던 작년 겨울에 썼었지...싶습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이 글을 쓴 지 얼마되지 않아 그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나 많이 슬펐던 기억이, 이제는 어렴풋하게 납니다.

    요즘은 저 또한 결혼을 준비 하고있어요.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더니 그게 이런건가? 싶은 생각에 종종 빙그르 웃곤합니다. 신기해서요.

    얼마 전엔 선유도에서 둘이 셀프웨딩도 찍었어요! 그와도 자주 갔던 곳 이었는데 사진을 찍는 동안 딱히 미안한 마음은 들지 않았어요. 그 사람 또한 새로운 사랑과 함께 벚꽃 흐드러지게 핀 윤중로를 뚜벅뚜벅 걸어갈테니까요.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게 외람된 일은 아닐까 싶어서 많이 망설였었는데..결혼전에 조금 후련해지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더불어 이 말도 전하고 싶었어요.

    네가 나를 채워주어서, 내가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이 모든 게 다 네 덕분이라고.

    그땐 서로가 서로에게 당연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그것이 크게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덕분에 새로운 사랑에게는 매 순간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랑했던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참 쉽지않은 일이 잖아요? 그런데 당신은 그 어려운 걸 해냈네요! 대단한 사람!

    그런 오빠를 만나서 나는 늘 기뻤어요. 진심입니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길!:-)
    10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14:13:58 0 삭제
    미안한 마음이 남아서 그런 것 같아요..뭔가 딱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잘해준 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그 사람에겐 그냥 늘 고맙고 미안해요.
    1019 이별로인해 아프신분들 이 만화 한편만 보고가세요 [새창] 2016-06-27 14:09:00 0 삭제
    이번편 진짜 좋았어요! 소재도 특이하지만, 독백 한문장 한문장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웹툰!:-)
    1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19:48:06 6 삭제
    진짜 결혼준비 너무 복잡하도 힘들어요ㅠㅠ...무엇보다 둘이 함께 결정해야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돈이랑 연관이 되어있어서 대화자체가 너무 지루하고 머리만 아프고ㅠㅠ 꽁냥꽁냥한 대화하고 싶다!! 준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서로 드립치면서 놀던 시절이 그립그립..
    1017 축의금을 어떻게 주는게 좋은지 모르곘어서요... [새창] 2016-06-16 08:01:19 0 삭제
    요즘은 환전해서 주면 오히려 센스 넘친다고 칭찬받는 것 같더라구요!:-)
    1015 아들이 장가가면 며느리가 혜택본다고 쓴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6-06-08 13:40:39 1 삭제
    저...아무 사심없이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남편이 박사하는 거랑 와이프가 극 보는게 도대체 어떤 상관이 있는 건가요..? 요즘 박사들도 어마어마한 취업난 아닌가요?ㅠㅠ 결국 학위가 본인 스펙이고 본인 커리어일텐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어른들 생각으로는 와이프릉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1014 여자친구 부모님께 거절당했네요 [새창] 2016-06-07 23:22:26 1 삭제
    본문과 약간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딸 시집보내는 아버지 마음들이 이런거군요ㅠㅠ 읽다가 괜히 눈물찍 콧물찍... 작성자님 너무 상심마세요! 그 마음, 나중에 아빠가 되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작성자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아버님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신 거일수도!! 힘내요!!
    10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4:56:04 0 삭제
    사실 시댁에서는 사정상 도와주시기가 힘들 것 같아서요ㅠㅠ... 그래서 예단예물도 그냥 없는 걸로 할까하는데 일단은 좀 더 상의를 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혼자살땐 내 돈 내 맘대로, 내 가족에게 쓰는 거라 괜찮았는데 요게 또 둘이 되니 뭔가 좀 내 돈 쓰려면서도 눈치보이고 맘에 걸리기도 하고..그르네요ㅠㅠ
    1012 아들키워서 장가보내면 며느리가 혜택본다. [새창] 2016-06-07 14:48:04 12 삭제
    11 물론이죠. 아마 저라면 오히려 역질문 할 것 같아요.. 당신께서야말로 그런 말씀 하시면서 후폭풍,뒷감당 작정하고 하시는 거냐구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요... 물론 전 여자이지만 우리 부모님이 제 남동생 와이프에게 저런말씀하셔도 정말 부끄럽다고 노발대발 할 것 같아요.
    1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3:30:16 0 삭제
    시댁쪽에서 받은 건 아직 없는 상태고 일단 신랑될 사람이랑 예물 예단을 생략하는 쪽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 고민하는 상태입니다
    1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3:29:18 0 삭제
    그러게요... 그러다보니 그냥 말 나오는 것 없게 예물예단을 해버릴까 싶기도 해요ㅠㅠ
    10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3:28:37 0 삭제
    아직 안받았어요~
    1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7 12:50:42 0 삭제
    신랑이랑 저 모두 재정오픈을 해놨기에 서로의 자금흐름을 알다보니 마음에 살짝 걸려서요.. 또 사람마음은 모르는 것이기에..ㅠㅠ 아! 혹시 예단 예물 생략하면 보통 신랑신부끼리 주고받는 것들은 자율적으로 구성하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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