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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연년생 형제 엄마분들. 소리 얼마나 지르시나요 [새창]	2017-08-29 18:33:36	1	삭제
		하긴.. 활동량이 좀 남다르긴 한 거 같아요. 어쩔 땐 몇 시간씩 천정이 뛰는 소리로 울려요. 가끔 좀 조용히 해달라 하고 싶지만 (한밤중에 뛸 때 특히) 연년생 형제니까 참네요.
	224	저희부부 이혼밖에 답 없나요? [새창]	2017-08-29 18:03:15	2	삭제
		아분 완전 사이코인데요. 고쳐 쓸 수준이 아니예요. 이러다 애둘 해꼬지할까 무서운데요.
	223	아들집에 한시간 일찍 도착한 노부부 [새창]	2017-08-29 12:36:04	2	삭제
		저 정도면 아스퍼거 중후군 같은데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하나.
	221	시어머니와 한바탕 했어요. 글을 읽고. [새창]	2017-08-29 07:22:36	25	삭제
		저 결혼 11년차에 늦게 결혼했으니 작성자분보다 젊은 세대 절대 아닐 듯 한데 작성자님 글 보니 드는 생각은 어른의 성숙함? 세대간 차이? 이런 거보다 그냥 이 분 시부모님과 소소한 다툼이나 사고방식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참 귀하게 다뤄지셨나보네 싶네요. 금수저가 흙수저에게 인생 논하는 느낌? 저는 대놓고 대한민국 며느리란 건 시댁에 충성해야지 너 여기 한국이야 이런 말씀 하시는 어른과 살아서인지 그 글 보니 참 저 분도 힘들었겠네 싶었거든요. 저런 말 대놓고 하시는 분이면 그 전까진 아무 일도 없었을리 없다 싶어서요.
	220	솔찍히 부당한거 부당한거 맞습니다 [새창]	2017-08-28 22:57:14	59	삭제
		악덕교수 밑 노예 조교 2년 반 했고 폭력상사 밑에 2년 있었는데 시어머니 스트레스가 그걸 넘더군요 그리고 그 경험들로부터 얻은 건 부당한 건 부당하다 초반에 말하는 게 서로에게 좋다는 겁니다. 군대고 사회고 혼자 참고 사세요. 직징에서 노동법 무시하고 월급 안 줘도 참고 상사가 인격모독해도 참고 자영업이면 고객이 갑질해도 참으시고 길 가다 모르는 노인이 지팡이 휘두르고 욕해도 참으시고요. 대통령이 언론탄압을 하든 사법부에 정의가 수현되지 않든 친일파가 잘 먹고 잘 살든 참으세요. 그 사람들에겐 그게 정의니까요. 이 사회가 지금까지 그렇게 굴러왔잖아요?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8 21:56:50	46	삭제
		날 힘들게 하는 친부모는 인연 끊으라 하면서, 피 안 섞인 시부모는 어른이고 가족이니 참고 살아라? 그런 건가요?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8 21:54:24	58	삭제
		가족이 괴롭혀요 하면 인연 끊으세요 충고하고 상사가 힘들게 해서 엿먹였어요 하면 사이다라 감탄하고 꼰대 운운 나이 들었다 당연히 배려받는 게 아니라는 오유에서 시어머니는 '나이드신' '어른'이니 가족이니 참으라 하시다니 참 신기하네요.
	216	못사는 아파트 사는 아이랑 우리아이 짝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새창]	2017-08-28 14:06:35	30	삭제
		그런데 막짤은 본문과 관계없는 초등입학 예비소집일 사진이예요. 저건 행정편의를 위해 주소지별로 취학통지서 확인을 받기에 줄 서서 하는 거지 (각자 들고 있는 장부가 다름) 반배정 등과 관계 없어요.
	215	산후조리 최강스트레스 [새창]	2017-08-23 16:11:40	8	삭제
		댓글 달려 로그인했네요. 제가 애 둘 낳고 키웠는데 제게 지금 돈 줄테니 산후조리 해주라 하면 힘들어요. 자기 애도 없는데 목 못 가누고 탯줄 안 떨어진 애 목욕은 시킬 수 있대요? 아니면 안을 줄이나 알려나? 젖 안 나오면 완전 괴로운데 가슴 마사지하고 젖 나오도록 풀어줄 능력 있대요? 잘못 하면 유선 다 망가지거나 열나고 젖 뭉쳐 병원 가요. 시누이 남편 쌍으로 제 정신 아닌 듯..
	213	여혐이란 말 정말 싫어했는데 [새창]	2017-08-18 12:55:22	5	삭제
		일부만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 그런 글들 올라오고 논란되는 거 보니 어떤 사람들에겐 그냥 애 엄마는 뭘 해도 다 미워보이는구나 싶네요.
	212	여혐이란 말 정말 싫어했는데 [새창]	2017-08-18 11:37:39	7	삭제
		자기는 평생 경험할 일이 없는 것에 대해 명품백 허세 운운하고 출산은 겉에서 보는 체격 문제가 아니라 속골반 문제라는 둥 어쩌구 논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멘붕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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