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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좌충우돌인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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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충우돌인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12:49:02 22 삭제
    토닥토닥..
    온라인이라고 미친 소리 하는 인간들 많아요.
    실제론 그런 ㅅㄲ 남자들도 싫어해요. 회사에 딱 그런 인간 있는데 사석에서 남자들도 다 욕해요. ㅁㅊㅅㄲ라고. 저 나이에 젊은 여자에게 왜 껄떡거리냐고. 그거 욕 안 하는 건 50대 이상 일부 남자들 정도?
    194 열여섯 차이나는 소개팅을 주선한 미친 여과장 이야기를 보고 [새창] 2017-07-23 10:41:39 18 삭제
    두 글 모두 본문보다 일부 댓글이 더 충격.
    20대에 50대를 보고 멋지다 말하고 뜨악한 시선을 받았던 나도 (물론 모든 50대 아님. 정말 훌륭한 인품과 지성을 갖춘 분이 있어 저런 이성을 만나면 나이 차 같은 거 그닥 상관없겠다 했을 뿐) 서른에 40대 중반 소개팅할 거냔 말에 뜨악했었음. 20억 자산가였나 50억 자산가였나 뭐 그랬는데.
    그 정도 나이 차이인데 사귀는 건 나이 있는 쪽에 뭔가 굉장한 매력이 있어 상대편이 그 매력에 먼저 끌린다면 모를까 나이 많은 쪽에서 먼저 대시하고 싫다 하는 상대편을 매도하는 건 제 정신 아닌 거임
    193 시어머니 입장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새창] 2017-07-19 23:24:25 7 삭제
    네 시모도 며느리 섭섭하라 일부러 하지 않으셨을 수는 있죠. 어쨌든 며느리는 많이 서운했고 그 서운한 마음이 차올라 익명의 커뮤니티에 나 너무도 서운하다 글을 썼습니다. 적반하장격의 내용도 아니었고 내용상 없을 법한, 얼토당토 않은 소설도 아닙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둘은 원글 쓴 사람을 토닥토닥 해주지 글을 쓴 사람을 서운하게 만든 사람을 십여개의 덧글로 두둔하고 그 사람을 두둔하는 새로운 글을 작성하고 왜 글을 써서 상대방을 욕 먹이냐 글 쓴 사람을 비난하진 않습니다.
    192 시어머니 입장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새창] 2017-07-19 23:10:01 9 삭제
    원글 쓰신 분이 본문에 남편 병신 시모 미ㅊㄴ 써달라 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 속상한 거 하소연한 글인데요. 나름 속상할만 한 일들이고요.
    성인군자 아닌 이상은 억울하고 속상한 일 쌓이면 누군가에게 토닥거림 받고 싶은 법이니까요.
    191 시어머니 입장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새창] 2017-07-19 22:36:07 8 삭제
    똑같은 글 시어머니가 써도 비난받을걸요.
    에피소드 전체에서 배려란 게 안 보이거든요.
    며느리 중 시어머니가 딸처럼 대하는 거 바라는 사람 없어요. 그냥 사람처럼, 옆 집 새댁처럼만 대해도 서럽거나 억울하진 않아요.
    적당히 거리 두고, 예절 지키고, 정중하게 대하는 정도요.

    익명의 사이트니 그 시어머니 누구인지 찾아서 욕할 사람도 없고
    스트레스 받은 며느리는 그저 다른 사람의 위로를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은 것 뿐입니다.
    190 초등학생은 참 힘드네요ㅠㅠ [새창] 2017-07-19 15:18:26 1 삭제
    그 정도면 강하게 나가고 학폭위 연다 해도 할 말 없는 수준인데요.
    189 수족구라서 스타필드에 놀러갈거라는 글 [새창] 2017-07-18 12:41:48 7 삭제
    아니 뭐 이런 황당한..
    188 어느회사에서 청소부/식당/버스 아주머니들 정규직으로 고용한 사연 [새창] 2017-07-17 20:30:42 4 삭제
    흠 그런데 휴직 직후 퇴직이면 근속년수가 길어도 평균급여가 형편없어 퇴직금 되려 적을텐데요. 복직 후 받는 돈도 못 받고.
    185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글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7-16 14:52:02 44 삭제
    고양이 스무 마리를 키우면서 깨끗하게 살 수 있는지 모르지만
    초등 아이 둘 맞벌이로 키우는 제 입장에서 초 4아이에게 충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주면서 고양이12마리 이상을 키우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초등아이가 몸이 컸다고 손이 안 가는 게 아니거든요.
    184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글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7-16 11:24:09 26 삭제
    아니 소라게 몇 마리에 물고기 몇 마리만 키워도 물 갈아주고 먹이 주고 흙에 물 분무해주고 흙에 벌레 생기지 않게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손만 많이 가는데 고양이 열 몇 마리가 사람과 다르니 시간이 손이 별로 안 간다는 건 무슨 논리세요? 글 연속으로 읽다 보니 답답하다 못해 화가 나네요.
    그 나이면 애들도 알 것 다 알고 성격 이상하거나 행동 다르거나 위생 상태 안 좋은 친구와 안 놀아요. 집에 가서 이야기도 하고 엄마들끼리 말도 하고요. 지금쯤 원글님 조카 다니는 학교에서 원글님 집만 모르지 저 집 이상하다 내용 공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요.
    183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10:44:35 13 삭제
    가족 모두 상담니 필요할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고양이 개체수를 비정상적으로 늘리는 게 분명 정상은 아니고
    열 마리가 훨씬 넘는 고양이를 키우면서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준다 주장하시는 자체가 초등 아이 둘 엄마인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제가 아는 학부모 중 한 분이 다른 사람들 보기엔 방치에 가깝게 아이룰 키우는데 본인은 자유롭게 키우는 것 정도 생각하더라구요. 정도는 다르지만 상황 인식은 비슷하신 거 같아요.
    182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를... 읽고... [새창] 2017-07-13 09:11:48 15 삭제
    아 그리고 그런 생각 가진 건 댁 자유인데 그럼 제발 유유상종으로 같은 사상 가진 여자 찾아 결혼하세요. 내가 아는 더럽게 노는 놈들 상당수는 아내로는 순진한 여자 꼬셔서 결혼하더라..
    상사가 끌고 가면 줄 서기 위해 엔빵해서라도 그런 곳 가야 한단 철학 있으면 그 철학 이해하는 여자 만나지 왜 들킬까 조마조마하며 사는지. 스와핑을 하든 원나잇을 하든 부부간 철학만 맞으면 뭘 해도 상관없다 생각하지만 대부분 지 배우자 속여가며 하는 게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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