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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si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8 명나라 무관들도 환장하게 만든 인조와 명분론자들 [새창] 2017-03-09 21:04:20 0 삭제
    diogenes//이게 무슨 인조빠 광해까 소립니까.광해군이 내치면에서 벌인 뻘짓은 오항녕 교수같은 분은 물론이요 역사커뮤니티 어딜 가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데.
    487 어마어마한 조선시대 고증을 자랑하는 외국 게임 [새창] 2017-02-25 21:12:13 1 삭제
    선조의 경우에는 무명장수인 이순신을 신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진을 시키기도 했는데 단순 최악의 왕이다 뭐다 운운하긴 좀.....
    486 어마어마한 조선시대 고증을 자랑하는 외국 게임 [새창] 2017-02-25 21:10:58 0 삭제
    임진왜란의 경우에는 도요토미가 노망이 들어서 병크짓을 벌인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더군다나 히데요시의 망상병이 얼마나 심했냐면 이때 히데요시는 명은 물론이요 인도까지도 먹을려고 했다더군요..
    485 생각해보니 세종도 왕 자격 없었던거같네요 나쁜 세종새끼 [새창] 2017-02-10 13:33:01 0 삭제
    뭐,위화도 회군이 쿠데타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니 논의로 해두고..
    무슨 연좌제도 아니고 왜 세종이 그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일로 욕먹어야 하는지요?
    더군다나 한글은 거의 다 세종이 만든 거 아닌가요..?집현전 학자들은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던데...
    484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9 14:17:05 0 삭제
    그리고 조선이 상대적으로 중일보다 상업이 덜 발달하긴 했지만 사실 이건 아무래도 환경이 서로 달랐던 게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경우도 잉여생산물이 생기고 지역과 지역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흔히 말하는 상업의 발전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기도 했다더군요...(음 가령 상평통보가 숙종 때 만들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유통되기도 했고..)
    482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9 13:31:56 0 삭제
    뭐,중국이나 일본이 상업이 발달했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음..그리고 좀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난학이랑 근대화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amka999/220131750166
    오히려 국학이 근대화에 더 기여했다는 견해도 있더군요..
    그리고 애초에 외국측이 일본, 중국의 방해속에 조선에 접근하지 못했던 기간도 있었다더군요...(1609년 바타비아 총독이 네덜란드 본국에서 일본에 조선과의 직교역을 신청했지만 대마도가 손해볼 것을 우려해서 요구가 좌절되었다더군요...)
    481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6 16:53:10 0 삭제
    음..그리고 http://blog.naver.com/stillrollin/220509783706 여기에 나와있듯이 해유록에서는 일본 교토와 오사카의 웅장함을 찬양하고 있지만 동시에 이러한 번영이 살인적인 세율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군요...
    -----------------
    이렇게 이 나라의 번화함과 풍부함, 지리의 이로움과 풍경의 기이함은 아마 천하에 드물 것이니, 옛날 문헌에 기록된 인도 계빈국이나 페르시아도 이보다 더하지는 못할 것이다.
    ... (일본) 시골의 농민들은 1년 내내 경작하여도 다 관아로 들어가고 풍년이 들어도 콩 한쪽도 얻기 어려워 스스로 처자를 팔아먹기까지 하니 ... 빈부가 균등치 않음이 다 국법의 폐단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
    480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6 16:22:43 0 삭제
    http://egloos.zum.com/gil092003/v/9682618

    여기서는 청이 관리들의 부패가 심했다는 주장도 나왔더군요..뭐 일성록이 쓰인 시점이 1781년,이시기는 건륭제 말기긴 합니다..
    479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6 16:10:14 0 삭제
    당장 앵거스 메디슨의 1인당 GDP 자료를 봐도 전근대 중국과 조선은 둘다 600달러군요.
    http://hyukjunseo.egloos.com/v/3464029
    478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6 16:09:08 0 삭제
    흥해라!/아니 북학의 기록은 저도 봤습니다.허나 애초에 일반 민중들의 생활 수준이라면 전근대에는 청이건 조선이건 저기 유럽국가건 대개 마찬가지였다는 것입니다.더군다나 박제가는 잠시 사행간 겁니다.무슨 청나라 곳곳을 십여년 들여 견문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477 국가 3요소 때문에 임시정부는 국가가 아니라는 것은 개소리 [새창] 2017-02-03 02:48:53 0 삭제
    우선 고조선 건국년도는 아무도 모릅니다.기원전 2333년은 어디까지나 상징적 연대입니다.
    476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3 00:06:48 0 삭제
    아맞다..박지원이 아니라 박제가였죠..제가 잠깐 착각했군요..아무튼 박제가는 어디까지나 청나라의 수도 북경만 둘러보고 온 거지 무슨 청나라 전체를 다 둘러보고 온 건 아니죠..솔직히 당대 청나라도 대부분의 민중은 뭐...거기서 거기였겠죠...
    475 두통주의) 아즈텍과 한민족 [새창] 2017-02-02 23:29:05 0 삭제
    오..신이시여..공영방송에서.어찌...이런...
    474 조선은 작은 정부를 지향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02 23:26:16 0 삭제
    그리고 메이지 유신 이전이라면 에도막부인데 에도막부는 데지마에서 네덜란드와의 교역 빼면 쇄국정책으로 일관하지 않았나요..?
    개항 전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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