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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1 23:34:42	0	삭제
		저 첫째는 무난했는데 둘째는 입덧 지옥이었어요. 20주까지요...입에 뭐만 들어가면 토했고...뭐 안들어가도 토했고..비오면 비냄새, 바람불면 흙냄새에도 토했어요ㅜㅜ 첫째 밥 챙겨주는게 지옥이라 급하게 어린이집보냈고요ㅜㅜ 냉장고 당연히 못열어서 20주까지 냉장고 봉인했어요. 냉장고 문 여는 소리만 나도 냄새나는것같아서 토했어요ㅜㅜ 누가 내 코밑에 냄새 뭍혀놓은줄..토요일마다 산부인과가서 여섯시간씩 수액맞고ㅜㅜ 그나마 디클렉틴 처방받아 먹어서 그나마 버텼어요....시댁에서 저러다가 사람 죽어나가겠다고 할 정도였어요ㅜㅜ 첫째때 해봐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거 알고있었는데도 하루하루 지옥이었네요...힘내세요ㅜㅜ 저는 세상 모든 냄새가 다 구역질 올라왔어요ㅜㅜ 이불 빨아서 뽀송한거 덮고 싶었는데 세제, 피죤 냄새에도 입덧해서요..ㅋㅋㅋㅋㅋㅋ
	1353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2 17:39:19	1	삭제
		아버님이 성일이 어떠냐시는데 김정일을 듣고나니 그 이름은 또 김일성처럼 들리는 환청이...ㅜㅜ
	1352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2 17:38:23	0	삭제
		첫째때 정말 머리를 쥐어짰습니다ㅜㅜ 의견 감사드립니다
	1351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2 17:37:44	0	삭제
		감사합니다
	1350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9:31:58	0	삭제
		남편과 상의해서 시댁에 얘기해보겠습니다ㅎ 이름으로 스트레스 받는차에 김토일에 빵 터졌네요ㅎ
	1349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8:19:05	1	삭제
		감사합니다ㅜㅜ 신랑과 의논해 볼게요ㅜㅜ 큰아들 이름 지을때 그려러니 하고 돌림자 썼더니 둘째 아들 낳고 다시 도돌이표네요ㅜㅜ
	1348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4:40:43	2	삭제
		그러게요...지금 출산한지 얼마 안되고 다시 밤수유 하느라 잠도 못자서 엄청 예민해서 그런가 나는 내 목숨걸고 아이를 낳았는데 이름 짓는데 내 의견 반영도 못하나 싶고 내 아이를 낳은건지 뭔지 아이 낳기 전에는 이름 신경도 안쓰시다 출산하자마자 이러시니 속상하기까지해요....
	1347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4:38:57	0	삭제
		정말 그냥 이것저것 항렬자에 붙여서 말씀하시니 더 신경쓰여요....그냥 어디서 받아왔는데 이런 이름이 좋다더라 하면 덜 고민될까요.ㅠㅠ
	1346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4:37:53	0	삭제
		네 족보에만 올리고 출생신고는 다른 이름으로하는 방향으로 의논해 보겠습니다. 정말 족보가 뭔지 지금 출산하고 초예민한데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
	1345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4:37:04	0	삭제
		감사합니다...첫째 이름 정말 신랑과 출산 전부터 머리를 쥐어짰어요. 신랑이 둘째는 돌림자 안해도 된다고 해서 룰루랄라 이름 지었는데 출산하니 말이 달라져서 속상하네요ㅜㅜ
	1344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4:36:03	0	삭제
		감사합니다
	1343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4:35:56	1	삭제
		감사합니다...정 많은 아이로 자라라고 정일이 어떠시냐는데 일단 신랑이 그 이름은 안된다고 해놨어요
	1342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11:23:52	1	삭제
		이름을 이거로 해라 지어주시는것도 아니고 정많으라고 정일이 어떠니~ 이건 어떠니~ 약간 이런식이예요. 이래저래 스트레스네요ㅜㅜ 애 태어난지 보름이 다되가는데 출생신고 아직 못했네요ㅠㅜ
	1341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09:57:20	0	삭제
		감사합니다. 고민해볼게요^^
	1340	아기 이름 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11 09:57:05	0	삭제
		감사합니다...신랑과 의논해 보겠습니다. 첫째도 아니고 둘째에 이런 고민하게 될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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