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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	오징어님들은 다단계 해봤어여? [새창]	2024-03-19 12:43:26	1	삭제
		ㅋㅋㅋ 저도 23년 전인지 24년 전인지 똑같은 경험을 했지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재미있었네요. 처음에 강당에 모인 한 50명 넘는 사람들이 다단계인것을 인지하고 C8 C8 거리며 자신을 데려온 지인 멱살잡고 난치 치다가 3일 뒤에 '우리와 같이 이 사업을 함께 하실 분 강당 앞으로 나옷세요~' 하니 딱 5명 남고 모두가 앞으로 달려나감. 남아 있던 5명 중의 하나가 나. 5명은 따로 추가 상담하고 ㅋㅋ 일주일 되던날 날 데꼬온 그녀석에게 '야 약속한 일주일 여기있었다. 나 갈련다. 짐은 이 주소로 보내라.' 하고 나왔네요. 거기에 이쁜 아가씨들 정말 많았는데. 그 때 월 1000 벌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했었지만 이젠 물가가 오른 탓인지 월 1000벌어도 뭐 없더군요.
	223	도박의 무서움 [새창]	2024-01-19 17:02:00	8	삭제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에요. 도박에 안빠져 보신 분은 이해를 못하죠. 저도 저런 사람들 혐오하고 이해를 못했었는데 저도 한때 도박에 빠져봐서 이해됨. 도파민인지 아드레날린인지 이게 정말 무서운게 몸이 심하게 아픈날도 카지노 가서 도박 하고 있으면 그 고통도 못느낌. 집에 있으면 카지노의 그 소리가 막 환청으로 들리고. 돈만 생기면 카지노로 달려가게됨. 정말 죽어야지 죽어야지 이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름. 부모님께 거짓말 하고 돈 받아서 카지노 가서 다 쓰고. 정말 전 운좋게 도박을 끊게 된 케이스라. 몇년 오랜만에 전 카지노 가서 노는데 역시 재밌기는 재밌더라. 하지만 그 무서움을 알기에 딱 할만큼만 하고 옴.
	222	부부싸움에서 아내의 전투력을 깎는 법 [새창]	2023-11-01 11:36:53	5	삭제
		이해 됨.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서로 얼굴 안보고 한 이틀 지나서 와이프 보면 와~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듬. 그러면서 마음이 좀 풀림. 반대로 울 와이프는 더 화가나나봄 ㅠㅠ 내 얼굴 보면.
	221	국민연금 수령연령 70세로... [새창]	2022-11-22 11:15:25	2	삭제
		저렇게 할려면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하는게 고용 보장을 최소 65세로 해줘야 함. 60살도 되기전에 짤려 나가는 마당에 70살부터 주면 10년간 어떻게 하라고?
	220	국민연금 수령연령 70세로... [새창]	2022-11-22 11:13:12	1	삭제
		국회 의원을 무보수 봉사직으로 하면 돈 없는 사람은 국회 의원도 못함.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여유로운 사람들만 할텐데 그런 사람들이 서민의 고통을 잘 알까? 있는 놈들이 욕심이 더 심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데. 오히려 보수를 확 늘려야 함. 연금도 빵빵하게 주고. 대신 비리 적발시 전재산 몰수 이런식으로 해야지.
	219	국민연금 수령연령 70세로... [새창]	2022-11-22 11:10:57	3	삭제
		집에서 놀고 먹으면 됩니다.
	218	중소 탈출 썰 [새창]	2022-11-03 14:50:15	0	삭제
		좃소 좃소 거리지만 그 중에도 보석같은 곳들이 정말 많음. 좃소의 단점이 체계가 잘 안잡혀 있다는 건데 이걸 좋게 생각하면 회사 안에서 해볼 수 있는 일이 많다는거. 체계가 잘 잡힌 회사에서는 해보지 못할 일들을 이것저것 해볼 수 있음. 자신의 능력 + 노력 여하에 따라 고속 승진도 가능. 다만 이것은 마인드 좋은 대표를 만났을 때만 가능. 좃소에서 10년차에 연봉 1억도 가능. 단 대표 가족이 포진해 있는 회사는 피하길. 물론 대표 가족이 포진해서 일하지만 가족을 남처럼 대하는 곳도 있긴 한데 드물지. 다만 모든것의 전제 조건은 노력임. 대부분 보면 좃소 들어와서 그 환경에 안주하고 그냥 그냥 살아감.
	217	난 레고가 싫다. [새창]	2022-10-28 12:43:34	0	삭제
		전에 와이프에게 했던 말이 있네요. 우리 아들 ##이가 정말 부럽다고. 장난감 방도 따로 있고 원하는 장난감은 엄마가 혹은 아빠가 또는 할머니가 대부분 다 사주니깐. 나는 어렸을때 정말 장난감 이런거 없이 컸었다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유년 시절의 기억이 단칸방 월세에서 4식구가 살 때 그 주인집 형이 가지고 놀던 합체 로보트.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216	[익명]회사에서 큰 실수를 저질러서 내일 사망예정입니다 [새창]	2022-09-29 09:24:43	0	삭제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는거죠. 일단 죄송하다 하고 열심히 이직을 알아보심이.
	215	[익명]면접 보고 나서 입사를 거절하려면 [새창]	2022-09-29 09:22:57	3	삭제
		오~ 이 글 작성자분 정말 맘에 드네요. 중소기업에서 직원 채용 업무를 담당 해본 입장에서 이런 마음을 가진 것 자체 부터가 정말 배려심 깊고 좋으신분 같네요. 근데 굳이 미리 연락 안하셔도 되고요. (합격 하실 분이 이렇게 해주시면 참 감사하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니깐.) 합격 문자나 연락이 왔을 때 바로 답변 주시면 그걸로도 충분 합니다. 그냥 다른 곳에 취업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하고 연락 주면 됩니다.
	214	민주당 경선 [당대표+최고위원] 지역별 투표일 [새창]	2022-08-24 10:29:11	0	삭제
		주변 권리 당원들에게 어여 알려야죠. 저는 투표 완료.
	211	변TM은 혐이 맞습니다 [새창]	2022-07-19 11:02:22	0	삭제
		임진왜란 때 일본 군을 공포에 떨게 했던 조선의 무기 중의 하나가 똥 무기였죠.. 쓰고 버리면 되는 겁니다. ㅎㅎㅎ
	210	문통 이후 굥통이 되서 좋은점. [새창]	2022-07-12 15:07:09	1	삭제
		똥인지 된장인지 몰라하던 사람들. 똥이라고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는데 기어코 손가락으로 찍어 먹어봄. 토악질 하고 에이 씨 똥이었네. 이 난리난게 지금 상황. 이 와중에도 한번 찍어 먹고도 그래도 모르겠다고 갸우뚱 거리는 사람들.(지지율의 근간이 되는 사람들) 그리고 원래부터 똥을 원했던 사람들. 하지만 제일 무서운 건 아직도 똥을 된장인 줄 알며 맛있게 먹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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