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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예비신부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ㅠㅠ [새창]	2016-08-01 18:09:44	1	삭제
		왇진짜 엄청 공감해여 전 미혼인데 엄마아빠 빠순이거든요 맨날맨날 보구싶어서 어쩔수없이 외박해도 담날 첫차타구집에 옵니다... 전 그래서 결혼 무섭네여ㅠㅠ 그래도 이왕 결혼 결심하신거 양가부모님께 잘해드리구 신랑님이랑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20:58:57	6	삭제
		개짜증....전 아빠가 가끔 살빼라구 구박하면 왈왈왈크르릉 거리니까 자주 안하던데 아 진짜 짜증나요ㅠ 살을 빼든말든 먼 상관이냐고요 것도 한두번 말하면 대지 머 대단한 일이라고 볼때마다 말할때마다 말해요 아진짜 아직 젊으셔서 애들도 어릴텐데 애들 키우고 일하고 집안일 하면 언 제 살 빼 요 그리구 살두 사람이 돈도 잇어야 하지만 심적으로 여유가 있구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뺄 수 있는거 같아요 지금은 저 오래 앉아있으니까 몸이 찌뿌둥해서 운동다니는데 아마 이런 필요없엇음 절대 안다녓을 거에요 휴...ㅠㅠ 애들 좀 크구 여유 생기시구 하구 싶을때하세요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가 저렇게 해도 연락 안하고 얼굴 안보고 싶어요 시어머니한테 그만하시라구 강하게 얘기하셔야 할거같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힘내세요ㅠ
	153	하아 "산후조리원에 왜가?" 라는 질문에 [새창]	2016-07-24 18:04:19	6	삭제
		그냥 글쓴님 암 생각없이 물어보신거 같은데...ㅋㅋㅋㅋ와이프님은 관심이 없다규 화나셧나ㅠ 와이프님한태 뭐하는덴지 몰라서 그러니 말해달라구 하시거나 몰라서 찾아봣다구 하세요 이번에 친구 출산해서 산후조리원 같이 알아봣는데 저렴한 곳은 2주 200도 하던데 그건 지역따라 다르구 시설이나 서비스 같은것두 차이나더라구요 가정형편에 따라 잘 선택하시구 와이프님이랑 잘 해결하세유~
	152	죽고싶습니다..오늘이애기돌이에요.. [새창]	2016-07-23 20:20:13	2	삭제
		시어머니 나물장사하시게 둘게 아니라 육아및집안일로 고달프게 만들어서 너희부부 일은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말이 나와야할거 같아요ㅋㅋㅋ 참내 제가 남편이라도 머 안하겟어요 부인님은 열심히 일하고 온남편 배려하느라 일을 도맡아 하시구 부인님이랑 충돌해도 비빌언덕인 엄마가 잇잖아요 애휴 애기1년동안 건강하게 자랏다는 기념일에 가장 고생한 엄마가 우울해하시니 슬프네요ㅠㅠ 애기돌 정말 축하하구 친정이나 주변 기혼자분들이랑도 얘기하시는편이 어떨까하네요 ㅠ 심신이 많이 지치셔서 애기한테도 항상 잘하지는 못하시는거니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끊임없이 스스로 단속하시는 대단한 엄마자나요...
	151	저는 과거 왜 미남을 사귀지 못했나 자책중입니다. [새창]	2016-07-22 23:48:21	2	삭제
		ㅎㅎㅎ 그만큼 글쓴님이 행복한 삶을 살구 계신거겟져 성격좋은 남자는 이미 만낫으니 잘생긴 남자도 만나보고 싶당 이렇게여 지금 가지고 잇지 않은건 갖구 싶은 맘두 잇잖아요 작성자님 남편이 기분 나쁠일이 없죠 어차피 글쓴님은 남편은 외모가 아닌 다른 좋은 점 때문에 이미 사랑하구 계시자나요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기 바라요♥
	150	결혼 전에 이미 집이 있으면 보통 어떻게들 하나요? [새창]	2016-07-22 16:50:01	8	삭제
		와이프님이 운이 좋은 거져... 요즘세상에 누가 10프로만 들고와요.. 결혼한 친구들 중 남편이 제일 부자인 친구도 30프로 가져갓어요 남자고 여자고 취업힘들고 좋은 직장 적고 부자부모는 적구.. 와이프님이 감사하면서 살아야될일 같아요 시작부터 남들의 몇배는 앞서가구 주거비가 부담 안 되면 훨 생활이 나은거 같아요 당연한 거지만 주거비 부담이 아무래도 크니까요..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1 11:44:46	4	삭제
		부모님이 딱히 잘못하신것도 없는거 같아요..아내분이 시부모님과 전화로 다툼이 일어난건 작성자님이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구.. 지금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하신다고 했는데 그럼 아내분은 직장이나 아르바이트를 안 하는 상황이신요? 한명은 경제활동을 하고 다른 한명이 집안일이나 공부같은 걸 하는 상황이어야 할 거 같아요.. 두분은 혹시 공무원이 안 돼면 어떻게 하실건지 계획이나 비상금 같은 건 생각하고 생계를 꾸려가시는 건가요? 저도 답답한데..부모님이 참견하시는게 이해가 가요.
	148	하...신랑의 비상금을 찾았습니다. [새창]	2016-07-20 08:28:14	71	삭제
		ㅎㅎ부인님은 이 괘씸한 남편 어떻게 할까요 부들부들 하구 올린게 아니라 먼가 오마나 뜻밖에 비상금 발견 ㅋㅋㅋ 이러고 올리신거 같은데 ㅋㅋㅋㅋ 어쨋든 잊고 잇던 축의금이라니 남편님 좋은 일에도 쓰시고 가정에 보탬이 되게도 쓰시구 하면 좋갯네여~ 부부님들이 현명하게 하시겟죠!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8 15:12:38	0	삭제
		너무 속상함.. 지난 글들 읽어보니 아둥바둥 열심히 살아온 아내분이 안쓰러움.. 진짜 내 남동생오빠엿다면 쫓아갓음.... 꼭 노력하신만큼 행복해지셧으면 좋겟어요 아내분.. 진짜 너무 속상함...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22:52:26	12	삭제
		자부심을 갖고 하시는 일을 와이프님이 충분히 인정 안 하셔서 서운하실 거 같아요. 그래도 작성자님 직업이니 작성자님 좋을데로 해야지요. 토닥토닥 지금까지처럼 열심히 하세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30 15:12:58	44	삭제
		ㅎ....작성자님 심정 이해가서 작성자님이 잘못햇다고 하고 싶지 않네요. 날씨는 습하고 더운데 몸은 무겁고 피곤하고 옆에 큰아이는 아프니 속상하고 이 아이까지 돌봐야하니 피곤한데 지금 빨리와서 도와줬음하는 남편은 지하철역 가까운데도 있는데 굳이 먼 곳까지 데려다주고... ㅎ.. 남편님이야 차로 이동하니 먼 지하철역이라고 해도 얼마 안걸려 그랫나싶기도하고..그냥 토닥토탁해드릴게요. 작성자님. 남편님하고 대화하셔서 꼬인매듭 풀길 바랄게요.
	144	진짜 내가 쫌생이같아서 안물어보려했는데 [새창]	2016-06-25 19:39:18	26	삭제
		전 그래서 남편은 아니지만 동생들이랑 먹을 때 아예 갈라요 이쪽은 니가 먹어 이쪽은 내가먹을게 아니면 빨리먹는 친구한테도 그러고요 같이먹는 사람의 먹는 속도보다 느리면 먹을게 없는데 거다 대고 그만먹으라고 하기에도 참 거시기해서 첨부터 갈라먹어요 큐ㅠㅠㅠ
	143	돌잔치 꼭 오라는데 가야하나요? [새창]	2016-06-23 16:28:24	8	삭제
		ㄷㄷㄷㄷㄷ 대박.ㅋㅋㅋㅋㅋ저도 혹시 이런일잇음 이렇게 해야겟아요 글구 왜입금안햇냐그 하면 최소한 언니가 해준만큼 하구시퍼서 찾아봣더니 입금이 안됏다그 그러면 되나여 솔로몬님?
	142	10년차 부부... 시댁 가기 싫어요... [새창]	2016-06-22 15:57:48	97	삭제
		남편님도 쉽지 않고 와이프님도 쉽지 않고.. 참 대단하세요. 서로 부모님한테 잘하시니까 보기 좋아요 솔직히 이글 가족애 자랑하시는글 같은데 ㄹㄹㄹㄹㄹ 기분탓인가여??ㅋㅋㅋㅋㅋㅋ 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 계속 화목하시길 바라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22:20:04	141	삭제
		애기기 몇살인가여 ㅋㅋㅋㅋ 왠만해선 엄마체력을 이기던데 ㅋㅋ 딸이라그런가 ㅋㅋㅋㅋㅋ 문닫고 들어가서자는거 넘 기엽네여 ㅋㅋㅋㅋㅋ 알콩달콩 행복하세야 계속 일하시다 집에계시면 답답할거 같은데 압튼 글에선 잘 안느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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