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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엄마 옆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마음이 정말 안편합니다.. [새창]	2016-10-25 17:25:27	2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 노릇이요? 지금 시부모 노릇해야 할 판이네요 제가 님 시부모엿음 사부인 뵙기 죄송하니 살림부터 애봐주기 먼저 해주겟다고 하겟어요 사고친 X은 따로 잇는데 뒷수습은 에효ㅠ 친정어머니도 연세 잇으셔서 애봐주시기 정말 힘드실텐데 딸램 생각해서 그러시나봐요ㅠ 진짜 대단하세요 직장생활도 잘 되엇음 좋겟어요 힘내세요
	199	고양이가 싫다시던 어마마마....ㅎ [새창]	2016-10-25 07:15:06	10	삭제
		우와...진짜 아파트에서 안된다고 하는데도 주시는분 계시네요 이렇게 직접 주신다고 올린건 첨보네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4 12:01:45	2	삭제
		남편 행동이 아예 옳지 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아내분이 믿고 따라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남편분도 아버지한테 그러는거 당연히 맘이 안좋을텐데 어차피 어떤식으로든 해결되어야지 어느 한쪽이 굽히고 들어가는건 그리고 그게 지금 아버지라면 어차피 다음에 또 똑같은 일 발생할거 같아요 그런데 참..ㅡ 시부는 왜 사부인한테 연락 안하는걸 그렇게 직접 말하는지.. ㅡㅡ.....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8 23:46:59	6	삭제
		남편분이 직장구하는거때매 마음고생을 하시나..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옆에서 든든하게.보조해주는.와이프한테 표현이라도 잘해주믄 얼마나 좋아요 보니까 작성자님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데..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왓는데도 소극적이네요... 남편분은 참 복받은줄 모르시네요 님같은 와이프 어린데도 속깊고 남편위하는 와이프 구하기 쉬운줄 아나요 참내... 진짜 글쓴님 저보다 어리구 아기아기하게 느껴지는데 속상하네요ㅠ 아기가 아직 어린거 같지만 지금부터는 둘이서 우찌 살지 계획이라도 세워보심이 어떨지요 친정부모님이랑 상의하셧나요? 아직 나이가 어린거 같으니 친정부모님이랑두 앞날 상의해보세요..
	196	친척 경조사에 아내랑 같이가는게 이상한가요? [새창]	2016-09-24 09:58:45	27	삭제
		작성자님이 왜 화낫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집안가풍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친누나 친형 또는 부모님같이 직계라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이마저도 사이가 안좋으면 불참할수도 잇는거고 이모에다 결혼후에도 가까이 왕래하며 지낸게 아니라면 작성자님 혼자가셔도 된다고 생각할수도 잇을법해요 그리고 와이프님이 안간다는 것도 아니고 장모님은 암것도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그러시는게 아니라 아이를 돌봐주시니까 그렇게 말씀하실수도 잇다고 봐요. 더군다나 장모님은 친척들이랑 사이가 별로라면 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잇겟죠 생각이 다를순 잇지만 그게 행동으로 나타나서 충돌하는게 아니라 그저 생각에 그칠뿐이라면 그냥 넘기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195	융통성이란? [새창]	2016-09-10 11:02:19	1	삭제
		아이는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윗분 말씀대로 이건 도덕적인 거 같아요. 제가 자식입장에서 부모가 저렇게 떳떳하지 못하게 행동한다면 부끄러울 거 같아요..아이의 도덕적인 가치관을 바로 세워주기 위해서라도 작성자님처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 고민이 크시겠어요 와이프님이 말씀하시는거 보니 받아들이실 생각도 없는 거 같구...힘내세요
	194	나는 며느리다를 보고를 썼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6-09-09 23:25:30	10	삭제
		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남편님도 부인님이랑 잘 헤쳐나갈 준비가 되계신거 같으니 남편님 믿구 빨리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193	결혼하고 나니 명절이 싫네요.. [새창]	2016-09-09 11:04:47	1	삭제
		ㅠㅠ 진짜 속상하시겟네요 그래도 친정부모님도 시부모님이랑 똑같이 하세요 어차피 남편은 내 부모님 챙길 생각 없으니 글쓴님이 챙길수밖에 없고.. 시댁이 저렇게 나오면 굳이 나서서 잘 챙겨줄 필요가 없어요ㅎ 시댁에 드리는걸 줄이구 친정드리세요 왜 저런 사람들은 잘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할까요 글쓴님은 쪼개고 아껴서 드리는건데 감사하게 생각하셔야죠..남편이 나서서 시댁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덩달아 시댁보단 덜해도 친정 챙겨주면 마음이 얼마나 고맙겟어요..ㅎ 남편 태도도 짜증나구요 진짜 짜증나네요 하...ㅠ 글쓴님 이번 명절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23:23:57	17	삭제
		후.... 애기 돌반지까지 손댓다고요?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아예 머리에 개념이 없어요 이런 사람들은 나이먹는다고 달라지지 않아여 아 진짜ㅠ 작성자님 이제까지 고생하셧는데ㅠ 휴.. 어머님이랑 상의하셧나요 아직 젊으셔서 어머님이 젊으신편일텐데 애기 혹시 맡아주실수 잇음 애기 좀 맡겨두고 작성자님 대학부터 졸업하시고 자리잡으시는편이 좋을거 같아요 진짜 자식도 잇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ㅠ 하 진짜 왜그랫냐 애기엄마가... 진짜 못된 여자 같으니라규 남편이랑 애기 생각해야지..ㅠ
	191	결혼 예정인데.. 부모님 생활비 때문에 말이 자꾸 나오네요 [새창]	2016-09-05 13:19:38	5	삭제
		글쓴님은 부모님께 드리는 돈을 조금은 줄이고 똑같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매달 여친님 부모님께 돈은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40대20 정도면 어떨까하네요.. 양가입장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완전히 똑같이는 어렵지 않을까요 버는 돈은 한정되어잇으니까요. 그런데 결혼자금은 어떻게 부담하는지 궁금하네요.. 글쓴님은 3억으로 결혼준비하실거 같은데 혹시나 여친님 부모님이 더 지원해주시는게 잇으면 똑같이 드려야 할것도 같구요. 여친님 부모님께 아예 안드리는건 여친님 입장에선 서운할수 잇을거 같아요.. 어차피 이상황에선 님은 부모님을 서포트할수밖에없고 똑같은 금액을 드리면 새가정에 타격이 가니 부모님 사정을 내밀하게 설명하시고 양해를 받으시거나 아니면 다시 생각해보심이 어떨지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4 01:32:42	13	삭제
		화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 벌써부터 명절만이라도 찾아뵈엇으면 하는건 좀 이른거 아닌가요..???이해하신다면서 당장 다담주가 명절인데;;; 어머니가 와이프에게 사과하셧나요??
	189	미치는게 이런거구나...(넋두리 스압) [새창]	2016-09-03 21:07:42	1	삭제
		어차피 지금은 남편이 자진해서 한달에 하루 반나절도 여유 시간을 주지 않을거 같으니 글쓴님이 알아서 육아 맡기고 움직이세요 진짜 양육에 집안일은 모두 몸쓰는 일이라 그런지 나이들면 관정 삐그덕에 안좋더라구요ㅠ
	188	미치는게 이런거구나...(넋두리 스압) [새창]	2016-09-03 21:05:36	3	삭제
		주말껴서 하루 입원이라도 하세요 어차피 지금 몸상태도 안좋으실거 같은데.. 아기랑 딸램 남편이 먹을만한거 준비만 해주시고 하루저녁이라도 쉬고 오세요ㅎ 야구하구와서 힘들겟죠 근데 그건 본인 취미생활이구 집에서 육아에 집안일에 지친 와이프 일을 전담하시는 못할지언정 도와주는것도 없으니 그게 더 얄밉고 보기도 싫어요ㅎ 취미생활하는건 좋지만 아빠로서 본분은 해야죠 딸램 나이보니 한창 아빠랑 부대끼면서 놀 나인데.. 평일엔 아빠가 바쁘고.. 아빠랑 같이 있을시간이 없단 것도 아쉽네요 글쓴님 ㅠㅠ 힘내세요 아기들 건강히 잘 자라구 글쓴님도 조금은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2 10:53:46	0	삭제
		월급에 따라 다르겟지만 아마 월급에 비해 지출이 많아서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경제권을 남편이 가지고 계시고 생활비를 부인에게 주세요 부인하고 얘기하셔서 꼭 필요한 지출을 포함해서 좀 넉넉히 주셔요 그리고 처형은 좀 심하네요 뭔 생각으로 임신한 동생네 와서 도와주는게 아니라 폐만 끼치는지.. 와이프님하고 좀 크게 다툼을 하셔서 해결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와이프님한테 강경하게 처형이 와서 자고가는거 싫으니 처형한테 그대로 전달하라고 하셔요 정 해결이 안되면 당사자한테 직접 얘기해야쥬 글쓴님 집인데 왜 와이프가 글쓴님의 편안함을 고려하지 않는건지..처형이랑 관계가 좀 불편해져도 당장 글쓴님이 살아야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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