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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루챱챱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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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루챱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제가 싸이코인가요? [새창] 2017-02-20 08:09:20 1 삭제
    그리고 웃고 잇으니 웃긴거 보고 잇을거고 정 궁금하면 어깨너머로 뭐보는지 봐도 되잖아요..
    229 제가 싸이코인가요? [새창] 2017-02-20 08:08:10 11 삭제
    보던거 다보고 말해도 되는거 같은데 이상황만 보면 남편분이 딱히 잘못한거 없어보여요 영화볼때 클라이막스 부분인데 옆에서 자꾸 말걸면 귀찮잖아요.. 잠깐만 이거만 다보고 이럴거 같은데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08:05:19 8 삭제
    결혼준비 시작 전이라면 여자친구님이랑 얘기하고 결정하면 되지 않나요? 여자친구한테 강요하면 이기적이지만요 서로 결혼의향을 가지고 계시는데 미래계획이 다르면 빨리 헤어지는 편이 나을거 같아요 글쓴님은 서울생활 정리하고 지방으로 내려갈 의사가 거의 확정된것처럼 보여서요.. 아무튼 미루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는편이 나을거 같아요 만약 제가 여자분 입장이라면 같이 내려가진 않을 거 같아요 지방이라면 직장구하기도 어렵고 친정도 멀고 시댁은 가깝고 남편은 효도하길 원하고 나한테 그걸 바랄 가능성이 커보여서요 아무튼 잘 얘기되시길 바라요
    227 과일이 먹고싶은데 싸게 사는 법 있을까요? [새창] 2017-02-19 16:15:22 1 삭제
    부모님이나 친척어른들 거래하시는분 잇으면 여쭤봐서 삿구요 그렇지 않은 것들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삿어요 직거래도 하시는분들은 블로그같은거 운영하시더라구요 찾아서 몇번 사먹어보시고 괜찮은데를 매년 거래하시면 될거같어요 저희아빠는 명절마다 사과랑 배를 그렇게 구매하세요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9:33:13 3 삭제
    1번은 맞벌이니까 차리는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상대방이 차리는 스타일이 싫으면 나서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3번은 그냥 서로 포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내분은 밖에서 남편에게 사랑받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시는건가요? 그냥 성향차이니까 상대방에게 강요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 근데 2번..ㅠㅠ 작성자님 이건 힘드시겟네요 저도 작성자님이랑 비슷한 성향이라 밖으로 표출해서 풀려는 친구나 애인 만나면 너무 피곤해요ㅠ 그나마 저는 가끔 만나서 하소연 들어주는거라 그냥 두지만 맨날 들어주려면 일하고 와서 마음편히 있고 싶은데 힘드시겟네요.. 다 들어주지 말고 적당히 커트(들어가서 주무시거나 다른 일 해야한다고 하고 자리 피하기 등)하시거나 단도직입적으로 매일 이렇게 들어주기 힘들다고 말씀하세요 가끔은 몰라도 자주 이러면 심신이 넘 피곤할거 같네요.. 그리구 이왕 이혼도 생각해보신거 부부상담도 받아보고 하세요 어차피 끝까지 생각한거 다 해보구 결정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다.. 사소한 이유들 같지만 누구에겐 이혼사유일수 있으니까 주변 도움도 받으셧음 좋겟어요 힘내세요
    225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며 다소 잔정없는 사람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09 09:13:37 2 삭제
    우리 아빠가 이런 스탈인데요..ㅎ 남편감으로는 좋은 거 같아요 딸로서 아빠랑 아기자기한 그런 정을 나누는 건 없지만 배울점이 많은 분.. 가정을 안정적으로 꾸려가는 분 현실적이구 또 성격이 그렇다보니 밖으로 거의 돌지 않으셔서(저희 아빠가 그렇단 거지 이런 성향이 모두 그렇단건 아닙니다~) 식구들이랑 많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사이가 돈독한 점..근데 본래 성격이랑 사회생활에서 성격이 달라서 밖에서 공적인 인간관계로 곤란을 겪으신적은 없네요.. 그리구 살다보니 아빠도 조금씩 변해가시더라구요ㅎ 쥐톨만큼이지만... 아무튼 저도 결혼한다면 아빠같은 사람이랑 하구싶어요
    224 연애없이 선봐서 곧바로 결혼하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1-29 13:09:57 4 삭제
    사람 오래만난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구..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되는 모습들도 잇잖아요. 연애기간 길다고 결혼생활도 반드시 길다는 보장도 없구요 최근엔 9년 연애한 커플이 1년만에 이혼하는거보고 더 그 생각이 굳어졋네요. 제 지인들 중에 부모님 소개로 만나 거의 연애 없이 결혼햇는데 잘 사는 커플 둘, 연애하다 결혼한 커플 둘 잇는데 사는거 보니 꼭 소개가 나쁜것도 아니구요. 부모님이 평소 안목 잇는 분이엇다면 우선 만나보고 상대방 동의하에 한 두세달은 만남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저같으면 한번 만나는 보겟습니다. 부모님이 이상한 사람을 자식에게 소개시켜주실거 같진 않거든요
    223 아내는 진화중. [새창] 2017-01-25 18:04:54 0 삭제
    님이랑 결혼하구 싶어요... 전업주부남편... 결혼한다면 0순위 신랑감......
    222 부부의 삶이란 100% 기브앤 테이크다. [새창] 2017-01-23 07:59:03 10 삭제
    글쓴님 대단하시네요ㅎ 근데 남편님도 저렇게 고마움을 표시하시니까 더 힘이 나시는거겟죠 우리아빠는 성격이 약간 모난 사람인데 엄마가 글쓴님처럼 자꾸 다독이니까 조금씩 둥글어지더라구요 12각형이엇는데 8각형은 된거 같아요 저도 고마움을 잘 표시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좋은 말로만 표현해야겟어요 아침부터 힐링글감사해요~♥
    221 남자친구가 아닌 남편이기에... [새창] 2017-01-22 00:02:57 0 삭제
    남편님 닉보니까 글쓴님한테 세뇌당한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친 영혼을 보는거 같아요 미션은 완벽하게 완료하신듯....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00:00:52 58 삭제
    애기 사진 보내주는건 저도 가끔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용돈요....????? 친동생이면 그러려니 하겟는데 왜여....????? 왜 용돈을 주는거지...글구 여자분이 계좌 알려준 건가요? 여자분은 그걸 왜알려준거지..@.@ 그리고 왜 자꾸 만나자고 하는거죠?? 친햇다고 하니 보고싶어 그럴수 잇겟지만 그여자분이 근처에 왓으니 얼굴 한번 보자는건 모를까 만나자고 자꾸 그러는건 안될거 같아요 좋게 말씀하세요 그러지 말라구요...토닥토닥
    2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08:54:24 69 삭제
    저는 혼자 살더라도 결혼 안할래요 내가 잘못햇으면 당연히 지고 들어가야겟지만 그런것도 없는데 결혼하고 싶음 져달라니요?? 결혼 못해서 안달난 사람 만드네요 그것도 그런 남자랑요.. 그리고 서로 직업차로 인한 소득차는 어쩔 수 없지만 이건 한쪽에서 빈대처럼 붙어살려고 하네요 취집인가요..
    저같음 절대 결혼 안해요
    218 (긴글) 남편이랑 같이 볼겁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6-12-26 11:26:32 91 삭제
    남편님 제정신이세요???? 토토.. 하다보면 커지는거 알지만 호기심에 몇천원 끽해야 만원 몇번 한거는 몰라도 생활비에서 꺼내 쓰면 어떡해요 애들도 둘이나 있는데 와이프가 옆에서 돈 아끼겟다고 동동거리는거 보고도 하고 싶으세요? 그리고 생활비를 토토에 썻으면 토토에서 딴 돈으로 생활비를 메꾸든지요 하진짜ㅠㅠ 와이프님 애기들보고 속상한마음 느껴져서 진짜 슬프네요 이미 겉잡을 수 없어진거 아니에요? 더 심해지기 전에 도박상담센터 같은데 찾아서 치료랑 상담 받으셔서 끊는 방향으로 가야할거 같아요.. 제발 정신차리시고 도박끊으세요 사랑하는 애기들도 둘이나 있고 사랑하는 와이프도 있잖아요..
    217 생후 2개월 딸래미의 크리스마스. [새창] 2016-12-24 23:12:53 2 삭제
    ㅋㅋㅋㅋㅋㅋ기여워~♥ 마지막이랑 그 앞짤 보니 역시 아빠라능~ 딸 이쁘게 키우세여♥오구오구 기여웡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9:18:15 0 삭제
    글로만 보면 원래 그런분 같아요.. 본인이 원하는 가정은 포기하고 남편님을 적극 서포트할 자신 있으시면 미국으로 가시면 될거 같은데 잘되도 글쓴님이 내조에 대해서 인정을 받을거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지금이야 상황이 좋으니 그나마다행이지만 솔직히 만에 하나 잘못되면 더 안 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거같아요..지금 남편님이랑 제대로 결혼생활도 못하고 이혼이란 결과만 남고 또 남편님이 잘나가고 있어서 망설이시는거 같은데 저 같으면 그냥 흔적이 남아도 끊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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