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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우주여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06
    방문 : 4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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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여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간만에 착샷 올려요. [새창] 2017-05-08 17:11:06 1 삭제
    아..일단 답정너 아니구요
    윗옷이 펑퍼짐한편이라 살을 커버 해주었습니다... ㅠㅠ
    키가 168에 속하지만
    몸무게는 왜 때문인지(응?)
    5개월만에 5~6키로가 쪄버렸어영 ㅠㅠ
    아마 지금은 50키로대 후반일겁니다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은
    운알못인 저도 알지만
    저에겐 확연하게 드러나는..
    보여지는 살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은연중에 글이 쓰여졌나봅니다 ㅠㅠ

    여름이 다가오니
    식단조절과 나름 운동을 병행하며
    파이팅 넘치게 만족스런 다이어트를... .....
    (지금도 무언갈 계속 먹고있음)

    end..
    285 전 이제 어쩌면 좋죠? (오래 걸리는 실시간) [새창] 2017-03-31 14:08:45 47 삭제
    우선 개인적으로 감자 엄청 좋아하는데요 ㅠㅠ
    부럽네요 (엉엉) ㅠㅠㅠ
    또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닭 볶음탕에 감자 많이!!!!!!!!!!
    엄청 많이!!!!!!!!!!넣어서
    포슬포슬해졌을때
    밥 공기 안에 넣고 좀 식을때 까지 기다린 후
    양념국물을 감자와 밥알들 사이사이에
    사르륵 배이게 해서
    비벼먹는걸 아주 좋아라해요
    감자에 전분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으스러지면서 밥과 합쳐지며 꾸덕한 그 맛이란!!!!!
    정말... 맛있어요!!!
    283 돈 없어서 가난한 짓 어디까지 해봄? [새창] 2017-03-29 15:47:27 42 삭제
    일단 유년시절
    가정불화로 부모님의 부재가 잦았습니다.
    외동딸이었던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더 길고 많았어요.

    1. 초등학교 4~5학년쯤
    맛있는게 먹고싶어 피자 전단지 핥고 찢어 먹으며 울던 기억
    2. 중학교 2학년 때 수중에 가진게 없어
    놀러온 친구들에게 우유라면 끓여주며 팔고
    (그 당시 하도 라면만 먹어서 물렸었음)
    받은 돈으로 분홍소세지 긴거 사와서
    구워 상추에 싸먹었던 기억
    3. 위에 언급했듯이 라면 한박스를 친척분이
    사다주셨던걸로 기억
    거의 하루하루를 라면으로 떼웠던 기억
    맛있게 먹으려고 우유가 집에 있어서 우유 조금씩 타서 먹음
    4. 쌈장에 밥만 비벼먹은 기억
    (이상한건 아직도 쌈장과 밥 조화를 좋아함 ;;)
    5. 한동안은 간장 계란밥만
    6. 한동안은 열무김치 비빔밥만

    이 모든게 초등학교,중학교 유년시절의 기억이네요 ㅎㅎㅎ
    지금은 벌써 20대 후반이에요
    이제서야 차츰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고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며 살이 돼룩돼룩 쪘지만
    그땐 어린마음에 많은 상처였어요!

    모든 고난과 역경에 힘드신분들
    그리고 저 또 한 힘내자구요.

    이제 봄이 한발 더 다가왔네요.
    행복만 가득 하시길!
    280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17 23:02:15 1 삭제
    재잣년에 탑텐에서 구매핬어요!!! ㅠㅠ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구요
    당시에 천안에 살았던지라 모다 아울렛에서
    샀어요!!!!!! 히히
    279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17 23:01:27 1 삭제
    어 ㅠㅠ 음 ㅠㅠㅠㅠㅠㅠ
    베오베가니까 댓글이 많아지니오 ㅠㅠㅠㅠ
    우선 상의 정보는 탑텐에서
    재작년?에 구매한걸로 기억해요
    잘 안입었어서 이번에 꺼내 입어봤어요 ㅠㅠ!
    (수줍)
    감사해요 ♡♡♡♡♡♡♡
    278 괜찮은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17 20:30:09 0 삭제
    다이어트하라는 신의 계시인거죠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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