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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7 01:14:54	0	삭제
		20개월 둘째 아들 주말에 방귀 냄새가 엄청 독해졌네요. 잘 놀다가 1-2분씩 자지러지게 배를 만지면서 아야 아야 했네요. 배는 조금 차갑고 변도 안 좋길래 그냥 탈이 났나... 싶어서 하루 이틀 지켜보자고 했죠. 어제는 그래도 응가를 했습니다. 반설사. 냄새도 독하고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서 그냥 출근했습니다. 오후에 장모님 전화왔네요...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해서 병원 왔는데 시술을 하면 괜찮다는데 혹시나 시술하다가 잘못되면 수술도 해야할 수 있다고... 급하게 저랑 아내 병원으로 왔습니다. 장중첩증이라네요. 24시간 이내에 발견되면 큰 걱정없이 엉덩이로 고무 튜브 넣어서 바람 두어번 뽕하면 되는데... 지금 초음파 모습은 괜찮아 보이는데 시간이 오래 되서 괴사 되었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네요. 물론 시술 잘 받고 장은 잘 풀고 지금 자고 있는데... 처음에 아팠을 때 집에 있는 삐뽀삐뽀119 한번이라도 찾아봤더라면... 그냥 월요일 아침에 병원에라도 왔더라면 하는 후회가 드네요...
	407	시게를 떠나야 할까요, 뉴스를 끊어야 할까요... [새창]	2016-12-07 01:04:55	8	삭제
		하위 1%가 상위 99%를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현실을 타파해야죠.
	406	시게를 떠나야 할까요, 뉴스를 끊어야 할까요... [새창]	2016-12-07 00:01:20	6	삭제
		당연히 빨간약이죠... 그림상의 왼쪽에 있는 빨간약... 그런데... 왼쪽.. 빨간색.. 그러니까 기분이 참 묘하네요 ㅎㅎ 성향 테스트 같은 거 재미삼아 하면 진보1 보수 10의 척도로 2.3 정도 나오는데 뭐 그리 어색할것은 없네요. 좋아하는 색도 빨간색... 당연히 빨간약 한사발 먹겠습니다.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23:55:17	5	삭제
		남편이랑 아이 보내세요.
	404	아기가 신랑을 때릴때 [새창]	2016-12-06 22:57:26	2	삭제
		아이와 아버지 사이의 일에서 어머니가 어떻게 개입할 상황은 아니죠. 우리집은 그런 경우에 둘 사이에 일단 스톱입니다. 그냥 멈춥니다. 아이와 노는 것도 멈추고 아이와 웃는 것도 멈춥니다. 일어서 있었으면 멈춰서 아이 앞에 앉고 누워있었으면 앉습니다. 티비를 보고 있었으면 티비에 주던 저의 관심을 끊고 아이가 티비를 보고 있었으면 티비를 끄지요. 화난 얼굴, 인상 쓴 얼굴, 웃는 얼굴, 우는 얼굴도 아닌 그냥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와 눈동자를 맞춥니다. 그리고 '이거는 잘못된거야' '다른 사람 아프게 하는게 아니야' 아빠가 화나서 너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아빠가 아파서 너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아빠가 짜증나서 너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표정을 지으며 너에게 지금 아빠가 그만 놀고 잠시 이렇게 멈춤의 시간을 갖는 이유는 방금 너의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너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란다. 라는 표정으로 아이에게 낮은 목소리로 '안돼, 이것은 잘못 된 행동이야'라고 이야기 합니다. 첫째는 쉽게 받아들였는데 둘째는 넉달 넘어가니 조금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403	노사모/친노와 박사모/친박 의 차이 [새창]	2016-12-06 22:03:57	0	삭제
		방금 추천했습니다.
	402	오늘 2시30분 박ㄹㅎ 청와대서 이정현,정진석 면담 [새창]	2016-12-06 15:58:02	2	삭제
		혹시 서면보고와 관련된 드립인가요?
	401	의원님들이 먼 순천까지 오셨네요.. [새창]	2016-12-06 15:56:52	0	삭제
		지역구 의원이 지역구민 속으로 가지 않고 청와대로 가는 시점에.. 타이밍도 멋지네요.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6 15:11:27	0	삭제
		1:15 박: 연습해온 답변 하지 마시고 용: (또다시 지진) -> 연기 아닌 듯
	399	오늘 증인 9명 끝나고 회식하면... [새창]	2016-12-06 15:02:09	0	삭제
		아... 몽회장님을 잊고 있었네요... 청문회에서도 안보여서 회식도 안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398	의원님들이 먼 순천까지 오셨네요.. [새창]	2016-12-06 15:01:20	0	삭제
		순천 지역구 의원이 뉘시더라....
	397	오늘 의문의 1패 당한 LG.jpg [새창]	2016-12-06 14:58:19	0	삭제
		유광잠바 입고 나왔으면 되는건데...
	396	청문회_레전드_질문.jpg [새창]	2016-12-06 14:48:26	0	삭제
		박대동 前의원 안타깝게도 저희 아버지 아시는 분이네요. 여름에 어머니와 이야기 하는데 올해 초에 공천 못받고 찌질 거렸다고 하시면서... 원래 의원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395	늦은 밤 박근혜 만났던 대머리 차은택, 청와대 구입 발모제 사용? [새창]	2016-12-06 14:34:13	0	삭제
		청와대에서 구입했으면 좋은 것이었을 껀데 PPL 실패네요. 실장님께서 바르셨다면 나름 PPL 성공
	394	아 이재용 연긴데 왜 다들 몰라!!! [새창]	2016-12-06 14:31:35	0	삭제
		말투나 표정, 단어 선택 등에서 보면 많이 배우고 사고력이 제법 깊은 사람으로 보이는데... 문장을 구성하는 모습 등에서 의도적으로 말 끝을 안 맞게 바꾸고 당황한듯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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