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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한국의 약탈바본주의의 현재와 미래 [새창]	2016-06-06 18:01:58	1	삭제
		동감합니다. 협동조합이 커버할 수 있는 분야를 넓혀야 하죠. 농수산물 협동조합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궂이 명칭을 정하자면, 서비스 협동조합의 형태죠. 협동조합도, 공동체의 삶이죠. 공동체의 삶은, 서로 같이 소비하고 생산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죠. 현대의 도시, 그리고 자본이 만들어 놓은 메트릭스는, 공동체가 아니죠. 비정규직 만들어서 임금 착취하고 있는데, 자본가만 이익을 착취하는것은 절대 공동체의 삶이 아니죠. 협동조합, 공동체의 삶, 자본주의 체제 밖에서 생활 할 수 있는 방법, 이런것들에 대해, 사회 각계 각층에서 심도있게 다루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본질은 공동체가 아니면서,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자본의 형태를 띄는 것이 등장하리라 봐요. 대표적인 예로, 농협협동조합, 다 아시죠. 이름만 협동조합아란것을.
	238	돌직구로 여쭙겟습니다 [새창]	2016-06-06 13:24:23	0	삭제
		괜찮아요. 나중에 결혼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서로 마음이 통하고 좋아한다면, 사귀어야죠.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3:22:53	0	삭제
		하기 나름이죠. 보충제,보조제 이런거 다양하게 챙기고 식단 조절 하고, 닭가슴살 사먹고 그러면 당연히 돈 많이 들죠. 옷 사이즈가 바뀌어서 옷 새로 사는것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헬스를, 식단 조절까지 안하고, 적당히 건강 유지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휘트니트 센터 회비만 갖고도 할 수 있는것이고, 더 아끼자면, 아령 몇개 사서 집에서 한다면, 돈은 거의 안든다고도 할 수 있죠. 유산소도 요새 날 좋은데 밖에 나가서 뛰면, 돈 들게 없죠.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3:19:14	4	삭제
		화나서 가버리는것은, 본인은 화를 못참고 그렇게 했다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없죠. 분명히 나쁜 행동이지만, 화가 많이나면, 그럴 수 도 있겠다고는 생각해요. 헤어짐의 이유를 찾자면, 수백가지는 찾을 수 있겠죠. 외모가 맘에 안든다는지, 직업이 별로라든지, 성격이 별로라든지, 아니면, 본인이 나른 사람이 생겼다든지. 헤어짐의 이유를 갖다 붙히면, 정말, 모든것에 갖다 붙힐 수 있는거죠. 그렇게 이유를 갖다봍히는, 본질적인 마음은, 그다지 이사람하고 같이 하고 싶지 않다, 결국은 이런 마음이 드는것인데. 님께서, 굳이 이렇게까지, 이런 사람하고 만나야하나, 이런 생각이 확고하다면, 헤어지는거구요. 나가버린 행동은 정말 화가 나지만, 헤어지는것 까지는 못하겠다. 하면, 계속 사귀는 거죠. 나가버린 행동 자체가, 헤어짐의 이유는 아니구요. 님 본심의 향방에 따라 행동을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235	한국의 약탈바본주의의 현재와 미래 [새창]	2016-06-06 12:54:59	3	삭제
		결국 약탈 자본주의체제 안에서의 자본이 잉여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99퍼센트의 사람들이 소비를 해줘야하는데. 그 소비 여력이란게, 약탈로 인해 점점 떨어지고, 결국은, 1퍼센트의 자본권력은 수익을 더 이상 내지 못하고, 그들의 탐욕 자체가, 그들의 수익을 보장해줬던 약탈 자본주의체제를 붕괴시키는, 자충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속에서 99퍼센트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지혜로운 행동은, 크게 보면 한가지로 요약 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 밖에서도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방법은 공동체의 삶을 회복해야하고, 본인이 먹고 쓸거는, 직접 기르고 만들어서, 자본,기업이 만든 공산품에 지금 처럼 크게 의지 하지 않는 방식일 취해야 합니다. 작물,농업기술, 집짓는 기술, 옷만드는 기술, 등등, 토익을 공부한다거나, 인턴해서 경험을 쌓는다거나 하는 스텍을 쌓는 다는 것은, 결국 자본에게 잘 쓰임받기 위해, 노력하는것에 불과 하죠. 앞서 말한, 농업,재배,채집,만들기, 이런 기술을 젊은이 부터, 그리고 부모들이 의식을 바꿔서, 그런 기술들을 익혀야, 약탈 자본주의의 흐름속에서, 생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약탈 자본주의 하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대도시, 지역입니다. 먹고 쓰는것을 오직 마트에만 의지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도시에서 나와서, 전국 각지의 산과 들, 강산에 흩어져서, 공동체의 삶의 양식을 회복하고, 본인이 먹고 쓸거는,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스스로 기르고,만들수 있을 주는 알아야, 앞으로 생존할 수 있습니다. 보세요.. 생필품 가격 계속 오르고, 대출 이자 오르고, 비정규직 점점 많아지고, 월급 오르지도 않고, 사람들 기업에서 다들 잘려 나가면, 소비여력이 떨어지는데, 자영업잔들 버티겠습니까. 미래가 빤히 보이잖아요. 그렇다고, 자본이, 생필풀 가격 낮추고, 정규직 늘리고, 월급 올려줄까요? 그런일은 절대 안일어나죠. 자본의 탐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그 탐욕으로부터 벗어나는게 불가능해지죠. 월급 받아서, 맞벌이 한다 하더라도, 생필품 가격이 너무 올라서 기본 의식주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사람들이 도시에서, 자영업하고 회사 다닐 수 있겠어요? 월급 받아서, 장사해서, 끼니도 못채우고, 옷도 못사고, 집세 , 집 대출 갚아나가느라, 기본적으로 생을 유지 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다면, 사람들이 도시에서 살 수 있을까요? 그런 상황이면, 다 흩어져서, 전국 각지의 산과들로 갈 수 밖에 없죠 거기서, 공동체 생활 하에서 서로 돕고, 자급자족 비율을 높일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그길 말고 살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여러분들, 지금 대학, 토익, 스텍, 이딴거 말고, 농업기술, 옷만드는 기술, 가축 기르는 기술, 집짓는 기술, 이런 기술 익히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233	헬스장에서 겪은 짤막한 강사이다썰 [새창]	2016-06-04 16:04:12	0	삭제
		탈퇴 했네요. ㅋ ㅋ
	232	택시기사 아저씨 입 다물게 했어요 [새창]	2016-06-04 14:26:14	0	삭제
		멋진 기사님이네요. 논리적으로 다 반박할수 있다하시고. ㅎ
	231	말한마디 없이 전도쟁이 퇴치한 썰 [새창]	2016-06-04 13:46:48	0	삭제
		저는 전도쟁이가 와서 말 걸면, 한마디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그러면, 바로 가버립니다. ㅋ ㅋ
	230	[익명]27살에 고졸에 게임만하는 백수 정신차릴려면요?? [새창]	2016-06-04 12:43:45	0	삭제
		일하는거 없이, 하루종일 게임 하는것 보다. 일 하면서, 퇴근시간에 자기 전까지, 집중해서 게임하는게 더 재밌어요. 짧은 시간에 몰입해서 집중적으로, 그리고, 일 없을때처럼 하루종일 할 수 없는것도 아니니까. 게임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아요. 무슨 일이든 해보세요, 처음부터, 대단한 직장 구한다고 돌아다니시지 마시고, 당일 알바든, 일주일 알바든, 뭐든 해보세요. 부담없는 일 해보시면, 나름대로, 거기서 새로운것 보고, 사람들 만나고, 아~ 이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 지내다 보면, 재밌어질 거에요. 예를 들면, 돈 걱정 없이, 하루종일 게임해도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앞으로 평생, 본인이 원하는 만큼 몇십년 죽을때까지 게임 원없이 한다고 가정하면, 그런 상태로 오래토록 게임 하는게 재미있을까요. 아니면, 본인 밥벌이는 하면서, 주말이나, 퇴근후에, 취미활동 처럼 짬짬이 게임하는게 재밌을까요.
	229	약 19금(?) 선풍기 딸 후기 -펌 [새창]	2016-06-04 12:30:02	5	삭제
		펌을 상당히 강조하셨네요. 제목에도, 본문에도, 출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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