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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두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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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두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 며칠 전 콜라 24캔을 시켰는데 오늘 판매처에서 전화가 왔다. [새창] 2022-12-17 23:47:49 3 삭제

    올 겨울은 고구마 10 +10=총 20kg으로 든든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318 곰마눌이 처갓집에 갔습니다. [새창] 2021-09-19 16:52:48 18 삭제
    친정 음식하는걸 도우러 딸이랑만 다녀온다했더니
    남편이 본인도 데리고 가라고, 함께 있자고 고집을 피웁니다. 작성자님처럼 허전해할테니 데리고 가는게 맞을까요?
    317 ㄷㄱㄷㄱ [새창] 2021-07-17 22:41:39 0 삭제
    두구두구두구
    316 오늘의 저녁 [새창] 2021-07-17 19:45:45 1 삭제
    와...곱네요. ...
    315 신나요 [새창] 2021-07-17 19:31:50 0 삭제
    우리집 거실에서 나만 신났는데,
    여기서돜ㅋㅋㅋ
    313 임신 소식을 들은 남편의 반응 [새창] 2020-10-26 12:09:28 14 삭제
    아침에 테스트기하고 빨간 두줄이 뙇...
    하루 종일 혼자 콩닥거리다가
    남편 퇴근후에 저녁먹고
    나름 이벤트 한답시고 건담 손에 테스트기 얹어서,
    핸드폰 녹화버튼 누르고 다가갔다..
    놀라고 감격하는 영상을 담아서
    양가에 보여드리고, 아이가 크면 너희아빠가 이렇게나 좋아했다, 말하려고 했다.

    테스트기를 본 남편의 첫마디
    "....... 어? ....안했는데? "

    + 그 후엔 내 욕....
    에휴....아무도 못보여주고...그냥.... 그냥...개떡같은....이벤트였다.....
    312 출산후 3개월된 와이프 뭐 챙겨주면 좋을까요... [새창] 2020-10-11 21:44:42 3 삭제
    음...저는, 예쁘다는 말 이요.ㅎㅎ
    아이 낳고 백일이면 초췌하고 최고로 못난이일때인데ㅜㅜ지그시 보다가 ...이쁘다.. 해주면 그게 참 고맙더라구요. 두돌때 까지, 진짜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샤라라~♡ 말해주세요.
    그리고, 퇴근후 현관문 헐레벌떡 열고 들어와서,
    바로 아이 볼 준비 하시고, 아이의 하루보다는 아내의 하루를 물어봐주세요. 밥은 잘 챙겨먹었는지, 오늘 기분은 어땠는지, 아이가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전 그때 다른것보다, 칼퇴하고 집에 빨리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웠고, 하루종일 애울음소리만 듣다가 어른상대랑 대화하는게 좋았고, 그냥 말한마디가 진짜 힘이 됐어요.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2 00:24:22 0 삭제
    아들 낳으면 이든이 둘째는 해든이
    그래서 이든,해든 . 든든 형제 하고 싶었는데...
    첫아이가 딸이었고... 외동 확정 땅땅땅 ㅋ
    이든,해든 작명놀이는 추억속으로....ㅎㅎㅎ
    309 암흑의 백종원이라 불리는 유튜버 근황 [새창] 2020-04-10 18:59:42 6 삭제
    우연히 보게 된 석박지 영상.
    생각보다 재료가 간단해서 만들어봤었어요.
    조미료 극혐하시는 친정엄마께서 드셔보시고는
    너도 엄마닮아서 솜씨가 있다며, 잘했다고 칭찬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ㅋㅋㅋ
    308 결혼을 결심했던 순간이 있나요? [새창] 2020-04-06 00:06:17 1 삭제
    같은 양의 음식을 시켜서 먹는데,
    배가 별로 안고픈날도,
    배가 많이 고파서 허겁지겁 먹던날도
    똑같이 배가 부른거예요.
    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됐어요
    제가 먹는 속도를 보고
    제가 만족하면서 먹을수있게 속도,양 조절을 했었다고....
    이 남자라면, 풍족하지 못해서 몸 고생은 해도
    마음 고생은 안하겠다 싶었습니다^^
    결혼 5년차.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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