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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요즘 성교육 안내 책자 수준 [새창]	2017-12-09 18:09:41	1	삭제
		튀김검사님과 jelly님 적어도 성교육 하기 위해 매년 고민하고 연수하고 공부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까지 쓰시는 건 너무 하시네요 이나라의 답없는 정의의 여신 되려고 이글 썼나 싶고... 유게글이지만 대놓고 비판하는 그런 내용인데 뭐하러 의견 썼나 싶어요 앞으론 지금 인터넷에 만연하는 이성혐오에 대해 더더욱 공부하고 자료검증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215	요즘 성교육 안내 책자 수준 [새창]	2017-12-09 09:24:10	1	삭제
		너무 늦게 답변 드리네요 Rude님 제가 보기엔 성폭력 예방 가정통신문 같습니다 매년 학생들에겐 필수적으로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에 대한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교육방향이 다르다는거는 저 짤 하나로만 판단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 드린 주요 내용도 저걸로 남자 여자 가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화난 이유가 남자를 범죄자 취급 하는부분을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앞뒤 맥락없이 저걸로만 남자는 범죄자고 여자는 피해자라고 생각하신다길래 조금 설명드리고 싶었어요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저렇게 한부분만으로 판단 말아주셨음 좋겠어요 저 한장으로 성교육은 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Stortcube님 모든 지식이 그렇습니다 사라진 과목도 있고 예전에 배운내용들이 지금 흐름과 맞지 않을 수도 있죠 특히 학교는 속도가 늦어 배우고 싶은 곳과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다를수 있어요 성교육 표준안은 말그대로 가이드라인이지 저도 그걸 다 전달하기엔 현실과 맞지 않다 생각해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교육은 정말 어렵고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로 저도 자료 만들때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만들어야겠네요 두분 의견 감사합니다.
	214	요즘 성교육 안내 책자 수준 [새창]	2017-12-06 23:55:38	5/25	삭제
		피드백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구성애 선생님 연수 뿐 아니라 매년 성관련 연수 받고 많은 시간 할애해서 수업 연구하고 수업하는 내용이지만 무조건 비공이네요ㅎㅎ 학교에서도 15시간 이상 할애해도 사실 많이 어려운 내용이긴 합니다.
	213	요즘 성교육 안내 책자 수준 [새창]	2017-12-06 23:15:13	7/40	삭제
		사실 저 내용을 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을 그냥 행위 sex가 아니라 sexuality의 개념으로 필수요소로는 쾌락, 사랑, 생명이 있어야 하며 궁극적인 목적은 성장과 자유란게 주요 내용이죠 저 남자 아이에게 주로 들어가는 내용은 성의 자유에서 상대방의 자유의지, 다른말로 동의를 구해야 함이 중요하며 이 최저선 위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말며 좋고 싫은 기호라고 알려줘요 당연히 원나잇 괜찮은 사람도 있고 생명까지 중시하는 사람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없다고요 하나라는 개념도 마찮가지로 가르쳐야 할 내용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그 아이의 가족이라면 이런 마음이에요 또한 남녀 차이중에 ‘no’에 대한 리액션이 달라집니다 이는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를 이해해야해요 음란비디오도 역시 가짜 연기이며 실제 성은 그렇지 않다 알려주고 있어요 팔려고 자극적으로 연출한걸 알아야죠 딸에게 가르치는 애매한 여운 보이지 마라 역시도 여성호르몬은 수용, 포용 역할로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미온적 태도로 싫다 거부할경우 남자들은 예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마지막 바 항목도 성관련 문제가 생길경우 주변에 도와줄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주는 거구요 넘 나쁘게만 보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저걸 범죄자 피해자 교육으로 나눌 필요도 없으며 아들은 왜 사랑한다고 안하냐를 중점으로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알면 더 이해하기 쉽거든요 학교는 속도가 매우 느려요 내년에 코딩 교육 들어오는거 보면 속도 차이가 어떤지 아실수 있을거에요 많은 분들이 성교육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데 학교 교육뿐 아니라 가정교육 또한 디지털 시대에서 이런 글 역시도 성인지가 필요하다 봅니다 성인지는 그냥 보면 쓸모 없어요 여성의 인권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성인지를 가지고 정책을 하고 교육을 하고 그럴때 정말 중요합니다 단편적인 저 내용만 가지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 아쉬워서 길게 남깁니다
	211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3:05:01	75	삭제
		진짜 어이없네요 제사랑 수술이 같나요? 그것도 매년돌아오는거를 엄마 수술도 못가게 하다니 진짜 서럽네요 더럽고 치사하다 진짜 자기 조상 챙길거면 혼자 잘 챙기라 하세요 시럼마도 본인이 아파도 그렇게 하실건지 진짜 너무들 하셨어요ㅠㅠ
	210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21:40:02	12	삭제
		현재 인구절벽 측면에서 본다면 가장 효율적인건 복무기간 확대 입니다. 하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많은 반대에 부딪히겠죠 인구절벽으로 군대인원도 문제지만 가장큰 문제는 생산과 소비가 주는 경제활동 위축으로 심각한 경제위기가 더욱 나라에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여자를 징집하는 것이 인구절벽를 대비하는 첫번째가 아니라 봅니다. 지금 현재 군대에 있는 국군장병들 처우개선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209	날이갈수록 여혐 남혐이 극단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9-04 21:21:45	25	삭제
		남혐 여혐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서로 글 퍼다가 확대 재생산하는게 일상인듯 해요 여성군대문제도 정말로 인구절벽보다는 군대로 인한 남자들의 노력 희생을 당연시 하는게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 존더 인정 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여성징집은 제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냉전중이라 필요하다는 주장은 예전에는 교련으로 군사훈련을 했지만 80년대 민주화운동 영향으로 폐지가 되었죠 군대를 안갔기때문에 성평등은 없다는 솔직히 편협한 생각같아요. 좀더 서로 공존할수 있는 방향은 없을까요?? 2년 가까운 그 시간은 보상받아 마땅합니다 월급도 많이 오르길 바라며 방산비리도 해결되서 모든 혜택이 마땅히 현재 군인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보며 장병들의 건강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다 봅니다 또 김일병 같은 사건들도 원천봉쇄를 해야합니다. 정말 어려운 사안인거 같아요 현재까지 처럼 일방적인 희생봉사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앞으로 언제 실현되고 문제가 많은 여성징집보다는 지금 군대에 계신 국군장병님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21:52:56	0	삭제
		캣중딩이네요 귀요미들~~저희 냥이도 여아인데 잘 아물어서 이제는 털때문에 느껴지지도 않아요. 수술 후 데릴러 가시면 눈물 나실거에요ㅠㅠ 소독 잘하구 약 타서 츄르 먹이고 하시면 약도 잘먹고 하심 될거에요 금식 잘 유지해서 데려가시면 괜찮으실거에요~
	207	본인 자녀가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뚱땡아!! 라고한다면? [새창]	2017-08-29 22:57:38	0	삭제
		진짜 고생많으세요. 전 수업하다 남자애들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보고 못생겼다고함 자기 소개하냐하고 함부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해요 저런 태도는 즉시 교정이 좋더라구요 물론 개인적 공간에서 이야기 해야할때도 있죠 저런 소릴한 학생에게 지금 한 이야기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려야 하는지 듣는 선생님 입장은 어떻겠냐고 다음에 또 그러면 공개적으로 바로 즉시 행동교정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복도에서든 어디에서든 바로 즉시하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요 지금 이런건 담임샘한테 알릴거고 (담임선생님께 학부모랑 통화해달라고 해보세요) 한번만 더 그런식으로 하면 학폭이나 상담 받게 하겠다고요 학교에서 유명할 정도로 그런 애라면 adhd나 이런걸 함 생각해 봐야겠어요 진짜 수업방해정도면 병원치료 해야죠 힘드네요ㅠ
	206	'성폭행 피해' 목숨끊은 여중생.."학교가 화 키워" [새창]	2017-08-27 22:12:53	1	삭제
		너무 안타깝네요 성관련 사안은 담임에게도 안알리는게 원칙입니다. 그래서 학교 아이들도 모를수 있고 특히 아이들끼리 문제면 낙인효과도 있고 성고충위원등 최소인원이 담당을하고 해결하려 합니다 물론 장감님은 알고 계셨을거에요 저정도면 진짜 경찰개입 하여 처리 하여야 하는데... 바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했어야 하는데... 저렇게 잡아뗀다고 같이 수업이라니. 아마 함께 수업을 원치 않았다면 상담실에서 상담이나 보건실 안정을 했을거에요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이런일이 반복되면 안됩니다. 처벌수위릉 높이는 뿐아니라 정말 가정에서부터 인성교육이 강화되어야 해요 제도적으로도 은폐나 축소할수 없도록 강화되어야 합니다
	205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1년8개월전 제가 암이었다고합니다. [새창]	2017-08-27 21:24:43	133	삭제
		진짜 말도 안되네요 저 문자가 어떻게 결과 알려주는 문자인가요? 저런 문자는 그냥 검사한 사람에게 다 나가는 거죠 큰 이상있으면 바로 내원하라 거의 연락 합니다. 어찌 1년8개월이나 방치하게 내버려 두다니 어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료하면서 당연히 고지해야함이 의무인데 명백히 과실이며 책임을지고 재발 방지위해 노력해야지 회피만 하다니 최악이네요 처음 진료때도 조직검사 했다 알려야죠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사람 파일은 본건지 저건 말도 안되네요
	204	네,매이크업경력 8년밖에내세울던없내요 [새창]	2017-08-24 00:53:38	0	삭제
		눈 화장이 진할수록 엄청 피곤해 보여요ㅠㅠ 화장을 하다보면 너무 과해지는거 같아요 신촌이나 메이크업 배우는데 해보면 도움이 될까요??
	203	오유는 언제부터 여혐사이트가 되었나요? [새창]	2017-08-22 09:51:29	7	삭제
		저도 거르고 있습니다 제도적 준비가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무조건 남여평등을 위해서 해야한다라는건 무슨 논리인지... 지금 그 집단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해결하기 위해 노력은 안보이고 무조건 똑같이 한다라는 논리는 참 무서운거 같아요 실제로 남혐여혐 이야기 하는 사람을 만난적은 없지만 현실에서도 제발 표가 났음 좋겠어요 알아서 거를 수 있도록 말이죠
	202	물건을 훔치는 직원..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7-08-21 03:05:54	2/17	삭제
		저도 비슷하게 돈 잃어버린적 있는데 견물생심이라고 전 제가 잘못했다 생각해요. 학생이고 나이도 어리고 누구라도 돈 앞에선 흔들릴수 있고 또 그걸로 사람을 의심하기 시작함 한도 끝도 없거든요. 자잘한 물건 같은건 전 포기하겠는데 근데 돈 잃어버린 액수도 크고... 저 직원분이 물건 변상하고 자르시던가 아니면 다시 믿고 맡겨야 하는데 쉽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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