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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2	상향등 사용 [새창]	2017-08-21 16:59:17	16	삭제
		오히려 커브길에서 사용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반대차에겐 내차가 있다는걸 알릴수 있고 커브 반대편 상황을 빨리 아는데 도움도 됩니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고 있다면 바로 내려주면 됩니다. 반대편에서 차가 오고 있다면 상향등을 킬 정도의 어두운 도로라면 상대방이 내 상향등에 영향을 받기전에 본인이 먼저 알수 있습니다.
	271	양가 기념일 중복될때.. [새창]	2017-08-16 16:34:32	6	삭제
		같은 의견입니다. 댓글 읽어보면 다들 본인들 위주의 글을 써 놓으셨는데 각자 개인의 사정이 있고, 처한 상황이 다른데 이곳에 올라온 다수의 의견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성자분보다 댓글 다시는 분들끼리 싸움이 될것 같네요. 집집마다 우선시하는 행사기준도 다르고 처가와 시가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작성자분 부부의 출퇴근 시간 양가의 행사기준시간도 다 다를텐데 두분이 작강항 선에서 맞춰야 할것 같고 두분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양가 부모님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할것 같네요. 제 경우엔 부부 둘다 장남,장녀이고 맞벌이에 월차도 쓸수 없는 상황에 저희집은 제사 안지내고 생일같은 행사도 크게 신경쓰는 상황도 아닙니다. 반대로 처가는 장모님 혼자 되신지 몇해 지났지만 제사는 꼭 챙기십니다. 물론 가족중 생일이 있으면 그것도 꼭 챙기고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장모님 생신은 당일에ㅡ맞춰 가족끼리 식사합니다. 양가 거리는 20km 내외로 차로 20분 안쪽걸리고 우리부부둘의 시간보다 양가부모님들의 시간에 맞춰 스케쥴를 잡고 있습니다. 제사든 생신이든 부모님 공경하고 효도한다고 하는건데 굳이 기분상해가면서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70	장산범에 관한 길지도 모르는 주절주절? [새창]	2017-08-16 12:12:49	0	삭제
		다른 글에도 댓글로 단적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강원도 양구에 오래 사셨는데 어릴적 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고 지금 장산범 내용이랑 일치하거나 베슷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덕팔님이 생각하셨던 호랑이와는 다른 생명체라는것이라고도 할머니께서 말해주셨고 할머니도 실제로 본적은 없으셧겠지만 실제한다고 믿고 계실정도로 자세하게 얘기해주셨는데 예전 우리조상님들이 산에 가서 들짐승들을 만나 살아돌아오신분들이 하던 얘기에 살을 붙다 보니 나오게 된 설화 같네요. 장산범과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건 담비일거란 제 추측인데 장산범 글에 나오는 크기나 털길이를 제외하면 외형도 비슷하고 실제 담비들이 무리사냥을 하다보면 앞뒤에서 나타나 한마리가 아닐거라곤 생각하지ㅡ못한데소 오는 착각이듯 합니다.
	268	6년동안 캠핑다니면서 찾은 맛집들 [새창]	2017-08-12 23:24:02	16	삭제
		작성자 본인이 좋다는데 토달고 싶지 않아 넘어가려다 댓글 달아봅니다. 일반댓글이 안되서 요기에 붙여써요. 포스팅한곳 몇군데 직접 방문해서 먹어봤고 전부 실망한 집이네요. 작성하신곳 주변에 훨씬 훌륭하고 좋은 집들이 있는데 굳이 올려놓으신곳들 대부분이 블로그홍보하는 집들이란것도 믿고 거르게 만드네요.
	267	잡채좀 했어요 용량은 20인분 [새창]	2017-08-11 10:04:30	1	삭제
		저도 어릴적부터 잡채를 안좋아했는데 다른 면요리는 전부 다 좋아하는데 유독 잡채만 별로 안땡겨요. 가끔 잡채 만들때 만들자 마자 바로는 맛은 보긴 하는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면요리에요. 짠맛 쫄깃함 다 좋아하는데 뭔가 모르게 입맛에 잘 안맞아요. 그래서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따로 만들어주신 콩나물 잡채 가끔 만들어 먹는데 이건 제 입맛에 딱인데 와이프가 안좋아해요. 윗분 당면을 싫어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콩나물잡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는 별거 없고 당면, 콩나물 따로 삶아서 간장, 마늘, 고춧가루 넣고 버무리면 되요.
	265	국밥집 김치가 맛있는 이유가 뭐에요? [새창]	2017-08-09 23:09:51	0	삭제
		깍두기 담글때 여름무우 보다는 겨울에 나오는 제주무우로 담그고 위 레시피보다 더욱 간단하면서 옛날 설렁탕깍두기 맛을 내려면 무우를 먹기좋게 썰어놓고 적당한 소금과 뉴슈가나 신화당 이라는 사카린을 아주소량을 넣어 서너시간 이상 뒤집어 가며 절여놓은후 고춧가루, 다진마늘, 대파만 추가해서 담근후 실온에서 이틀정도 보관하시면 됩니다.
	264	면요리 좋아하시는분들? [새창]	2017-07-28 07:05:35	0	삭제
		짬뽕에 채소빼고 국물이랑 면만 주문한적도 있고 쫄면도 시킬때 꼭 채소 조금 당근,양배추는 꼭 빼달라고 합니다. 오직 면이랑 국물이나 소스에 먹는걸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저같은 식성 가진분들을 아직 본적이 없었어요.
	263	면요리 좋아하시는분들? [새창]	2017-07-28 07:05:26	0	삭제
		짬뽕에 채소빼고 국물이랑 면만 주문한적도 있고 쫄면도 시킬때 꼭 채소 조금 당근,양배추는 꼭 빼달라고 합니다. 오직 면이랑 국물이나 소스에 먹는걸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저같은 식성 가진분들을 아직 본적이 없었어요.
	262	차 대 자동차 사고시 어떻게해야할까요? [새창]	2017-07-20 10:47:12	1	삭제
		저 그림대로라면 애시당초 비보호우회전이 아닌 신호위반 아닌가요? 횡단보도앞에 일시정지 선이 그어져 있는 상태일텐데 그림에서 자전거가 좌에서 우로 건너는 상황이라면 자동차 신호위반이 맞는것 같고, 위 그림과 달리 자전거가 우측 횡단보도 아래서 위로나 반대로 위에서 내려오는 횡단보도라면 비보호 우회전이 맞는것 같네요. 자전거가 횡단보도 상에 있던 아니던 보행자신호였다면 100:0 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261	장산범 본거같음 [새창]	2017-07-13 10:10:26	11	삭제
		몇년 전부터 장산범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 제가 어릴적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가끔 해주시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장산범을 목격한 사람들의 공통된 얘기가 할머니께서 해주신 얘기랑 비슷했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상상속의 동물이기보단 담비일듯 합니다. 할머니 어릴적 산에가면 범이 있는데 호랑이는 아니고 크기도 작은데 이것이 나무위에서 날라다니기도 하고 앞뒤에서 모습을 보였다 사라졌다 하기도 하고 사람 정신을 쏙 빼놔서 산속을 헤메다가 잡아먹힌다고 하셨는데 어릴적엔 그냥 무서운얘기로만 받아들였는데 멸종위기종인 담비가 서식하는곳이 자주 발견되고 있는데다 특징이 장산범하고 비슷한듯합니다. 제가 알기론 담비가 무리활동을 하는데다 털색이 흰색이나 밝은 노란색이 섞여있고 몸도 길어 산속에 혼자 있는데 담비무리를 보게되면 장산범이라고 생각할듯 하네요.
	260	남들은 절대 못먹어봤을만한걸 먹어보신 적이 있나요? [새창]	2017-07-12 20:41:57	8	삭제
		댓글 새치기 죄송합니다. 폰으로 댓글이 안눌려요 ㅠㅠ 고슴도치 간. 까치. 멍멍이골. 뱀알. 돼지신장. 사슴피. 엘크피. 토끼염통. 붕어회. 더있긴한데 두신분들이 있을것 같은겅 뺏어요.
	259	낚시 의자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07-05 10:43:49	1	삭제
		도날드 나루 추천드립니다. 민물낚시 특성상 짬낚이라 할지라도 최소 서너시간은 앉아있어야 하는데 이왕 사실때 좋은걸로 구매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뭐 더 좋은것들도 많지만 요정도면 낚시하시는데 큰 불편함 없을듯 합니다. 네다리가 전부 높이 조절도 되서 노지에서 낚시할때도 위치조정도 편하고 가벼워서 이동시에 낚시가방에 걸어놓고 이동하셔도 큰 무게감이 없습니다. 100kg가 넘는 지인이 앉아도 처지지 않고 허리각도 조절도 되서 잠시 쉬실때도 편하게 쉴수 있어요.
	258	대인 합의금 어느 정도가 적정인가요? [새창]	2017-06-29 15:04:20	1	삭제
		작성자님 사고나셔서 많이 놀래시고 아프시겠지만 정말 흉이 심한 상처가 없으시거나 단순 근육통이시면 차주분하고 개인합의로 보험사에서 제시한 정도의 금액 받으시면 하는 마음입니다. 대인사고시 보험료 인상요인이라 상대차주분께서도 내년부턴 보험료인상에 몇년간은 보험료도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됩니다. 당연히 차와의 사고인데 당장은 안아프더라도 언제 어느곳이 탈이 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작성하신 글에 보면 얼마전이라고 적어두셨던데 최소한 몇일은 지난후이실텐데 더 아프신 곳이나 흉질만한 상처가 없으시면 그정도 금액으로 합의보셔도 호구라고 할사람 없을듯 합니다. 작성자분께 하는 말은 아니지만 아주 경미한 상해에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하는게 별로 좋다고 보진 않습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이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보험사에서도 보험료를 인상하게 되고 서로 원수지간도 아닌데 원만하게 합의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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