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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무지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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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무지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더플랜 의문점. 시간역전 부분 [새창] 2017-04-16 05:00:07 0 삭제
    초반 박근혜 표가 많았던 것은 박근혜가 월등히 앞선다는 밑밥을 까는 작업이었고, 오차를 줄이기 위해선 시간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최종적으로 검사관이 도장을 찍고 그 수치를 중앙서버에 득표현황을 입력하게 되는데 방송사에서는 그 마지막 데이터를 받아서 수정한 후 방송하면 그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차가 생길 수 있는데 수치적 오차는 분산시키면 될 뿐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총 투표수만 맞으면 되기에...
    15 '더 플랜'을 보고 생긴 의문점. [새창] 2017-04-16 04:44:07 0 삭제
    1. K값이 1.5가 나올 수치적 확률이 어찌될까요?
    0에 수렴합니다. 즉, 0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 득표를 역추산 했을때, 18대대선의 실제 결과를 추정 할수 있을까요?
    투표용지가 사라진 지금은 '혼표'수를 모르기 때문에 추정 불가능합니다.
    14 [혐] 펌글 강아지 교통사고 과실 [새창] 2017-01-20 10:54:38 4 삭제
    1. 차 대 사물이므로 견주 책임 80%
    2. 차주는 교통법규 위반(일시정지x)으로 과태료 부과
    3. 제한 속도 60Km 도로에서 횡단보도 앞에 신호등이 없다는 것은 지자체에 책임 20%

    이렇게 생각합니다.
    13 "카카오택시도 노란 '쿱택시'는 못 이긴다" [새창] 2015-10-24 15:31:04 4 삭제
    몇 가지만 짚고 갑니다.
    다 좋은데... 출자금이 2,500만 원이라는 숫자는 아무도 못 보신 모양입니다.
    개인택시 프리미엄이 7~8천씩 하고 미자격자(경력미달 등)에겐 아주 좋은 대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만 단 돈 1백도 없는 사람에겐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겠지요. 변형된 개인택시 제도도 맞는 표현이나 개인사업자가 아닙니다. 그래도 창업비용치고는 무척 저렴합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협동조합도 필수 사납금이 존재합니다.
    기준금이라 하여 월 25일 근무하는 동안 하루 10만 원꼴로 대략 250만 원 정도 추정합니다. (근무는 하루만 해도 되지만 기준금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그 중에서 월급 130(기본급50~70 + 추가수당)을 돌려주고 나머지는 출자자에 대해 이익 재분배가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기준금 이상의 수입에 대해선 전액 기사의 몫(추가연료 제외)입니다.
    여기까지는 여타 법인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내용 중에 사납금 이외의 수입에 대하여 6:4로 나눈다고 하는데 민노총이 시행하는 완전월급제가 아닌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법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단연 '복지'의 차이입니다.
    회사는 시의 지원을 받습니다.
    근무복(와이셔츠) 2벌에 매 월 장갑도 나오고 여러가지 안 보이는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기사에게 지급을 안 해줍니다.
    다 어디로 갈까요?
    이런 불합리한 점을 극복한다는 점에서 쿱 택시는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택시업계의 고질병은 기사에 대한 처우가 근본 원인이므로 이에 대한 영향은 높게 평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택시파업했으면 좋겠다라는 철없는 댓글이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파업이 일시적인 편안함은 가져올지 몰라도 끝내는 서로에게 불편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진정 위기시에 당신이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누구에게는 목숨을 걸고 파업에 동참하여 권익을 지켜내고 누구에게는 반사이익을 누리고... 불편한 댓글입니다.

    모쪼록 공평한 부의 재분배를 염원하며 몇 자 올립니다.
    12 새정치는 한가지만 버리면 새누리 이길수 있습니다. [새창] 2015-07-02 18:37:56 0 삭제
    생각이 위험한 분이 계시네요. 그런데,

    북한을 바라보는 눈은 주체마다 다르고 방법도 각각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일은 분명히 '우리'의 몫이며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더불어 통일을 위한 모든 고통과 부작용까지 고스란히 '우리'가 감내해야만 합니다.
    여기까지는 동의하시죠?

    자 이제 구체적인 시각으로 살펴봅시다.
    통일의 주체는 크게 민/관/군 이렇게 3부류로 나뉩니다.
    '군'은 무력통일이라도 마다치 않고 '민'은 우월한 경제력으로 흡수통일이라도 고려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정부'는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지향해야 합니다.
    '주적'이 북한이라고 해도 '군'의 시각이지 '민'이나 '관'은 절대 주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해서도 안 됩니다.
    전 국민이 군대에 가고 군사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북한을 주적으로만 여긴다면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헌법에는 무단으로 거점으로 삼아 상주하는 괴뢰집단이라고 정의를 내리지만, 우리의 동포요 우리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통일의 가능성이 단 1%라도 남아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요. 무조건입니다.
    그런데 북한과의 냉기류는 그 1%의 가능성마저 0%로 수렴하게 합니다.
    이쯤 되면 답 나오잖아요?
    행동강령은 모두가 다르지만 민/관/군 3위 일체가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또 단결하여야만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선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읊는다면, 선거에서 지면 모든 것이 진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선거만을 위한 당리당략이 활개를 치면 정권을 가진다해도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국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아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는 말이 있듯이 현재는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 딱 여기까지입니다.
    선거만을 위한 편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11 보이스피싱 수사관에게 보이스피싱 하기.avi [새창] 2015-05-06 10:42:45 0 삭제
    'Metro Manila'라고 큰 지역이 있고 그 안에 City라고 불리우는 작은 지역(마카티, 마닐라, 퀘죤, 파식, 파라냐케 등등)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는 서울시처럼 '시' 개념이고 그 안의 마닐라 시티는 용산구같은 '구' 개념의 지역입니다.
    외국인들은 메트로 마닐라라고 하지 않고 그냥 마닐라라고만 불러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혼동하기 쉽습니다.

    예전에 한 때 필리핀-한국간 전화통화로 영어학습하던 학원이 우후죽순처럼 성행했으나 모두 망하고 그 중 일부는 보이스피싱 사무실로 변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보이스피싱 사무실은 70%가 중국 국적, 30%가 한국 국적인 자로 추정됩니다.
    같은 한국인에 의한 납치와 보이스피싱, 화상채팅 등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기에 각별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행동가짐만 올바르고 잘 모르는 한국 사람만 조심한다면 그다지 큰 신변의 위협은 없을 것입니다.
    '민다나오'같은 남부 지역만 아니면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10 필리핀 콘 아이스크림 후기 [새창] 2015-05-02 16:33:41 0 삭제
    1. '하겐다즈' 등의 고급 브랜드는 바 1개당 185페소 정도합니다. 많이 비싸죠.
    2. '매그넘'이라고 로컬 고급 브랜드도 있습니다.
    벨지움 초코렛을 2중으로 입힌 골드는 55페소(실제 판매 60페소)
    그냥 한 겹만 입힌 일반은 40페소(실제 판매 45페소)
    이 두 제품도 아주 맛있습니다.
    3. 돼지바 스타일의 바 아이스크림은 12페소(실제 판매 15페소)
    4. 떠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2스쿠프가량의 미디엄 사이즈가 195페소)이 있습니다.
    5. 이동식 딸랑이 아저씨도 있는데 1스쿠프에 5페소 정도 합니다. (요건 잘못 먹으면 배가 아야~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적어도 먹는 것으로 장난은 안칩니다.
    딱 그 가격만큼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색안경 끼시는 분 안계시길 바랍니다.
    9 [Starcraft]싱글플레이 1대7 완벽 공략(노치트) 2부(완) [새창] 2015-04-10 03:01:14 4 삭제
    제목이 내용에 비해 거창해서 다들 실망하셨군요 +_+'
    간단히 핑계를 대자면,

    1. 왜 무한 맵인 것인가?

    시간 차이만 있고 기본 전략은 같습니다. 오리지널 맵도 동일한 지형이기에 당연히 클리어 됩니다. 안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오리지널 맵은 A.I가 자원을 모두 소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루즈해져서 '30분 안에 컴 깨기'같은 목적의 '캐쥬얼한 한 판'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클리어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공략을 위한 빌드업의 의미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무한 맵이 치트의 성격이 있다고 저도 인정하지만 오리지널 맵과는 다르게 버티기를 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오히려 패널티를 준다고 할까요...
    자신이 정해놓은 시간 안에 클리어 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가 될 수 있겠지요.
    무한 자원으로 맘껏 뽑아서 학살하는 그런 정신승리의 목적이 아닙니다.
    오리지널 맵이 공략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일부러 빅게임 헌터 맵으로 의도한 바입니다.

    2.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이면 테란 종족으로 누구나 가능합니다.

    프로토스는,
    입구에 넥서스 (입구가 좁으면 1개, 넓으면 2개) + 포톤캐논 + 캐리어 입니다. 넥서스 엄청 튼튼합니다 +_+'
    혹은 넥서스 대신에 게이트웨이 + 포지도 있는데 이건 컨트롤이 좀 받쳐줘야 됩니다.

    저그는,
    입구에 꽉차게 해처리를 따악! 박아야 됩니다.
    그 뒤로 성큰, 앞으로 럴커를 심습니다. 제대로만 박으면 테란보다 더 쉽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형별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또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저그 A.I의 초반 저글링 러쉬 못막습니다. 설사 막는다해도 방어진 무너집니다.
    이에 반해 테란은 초반 저글링 러쉬를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테란은 어느 지역, 어느 상황에서든 정형화된 공략법이 가능하고 프로토스와 저그는 현재 정형화된 공략법이 없습니다.
    운빨에 좌지우지되는 공략은 게시물로 올리기가 힘듭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두 종족도 공략법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급식에 대한 기억_보편적 복지가 필요한 이유 [새창] 2015-04-04 01:44:11 0 삭제
    가급적 리액션 없이 말없이 지켜보는 편이지만 댓글에 확인 댓글을 다는 기능이 없어 조금 불편하군요.

    /1코코리
    서울의 초등학교는 맞습니다만 은평구 소재의 학교입니다 ^^' 학교이름을 자세하게 거론하기 힘든 점 이해해주세요.
    /바른서초구민
    저도 '스승'이라는 개념이 무척 혼돈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기보다 상처가 큰 것 같아요. 마음 깊이 위로를 드립니다.
    /새벽도깨비
    '낙인''라는 표현에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도 어느 누군가는 분명히 힘들게 혼자 감당하고 있을 것입니다.
    7 취재할 기자 없어 확인 못한 기사를 보도한 김은혜 앵커 [새창] 2015-03-13 01:01:42 0 삭제
    딴지에 가보면 '기레기 보고서 : 취재하지 않는 기자들'이란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 인터넷 등등 이미 알려진 기사에 대해서 짜깁기 하는 것이 대세가 되어 버린 시대가 도래.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이 전담으로 있는데 '에디터'라는 직함으로 활동.
    2.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기레기들이 '기자'라는 직함으로 짜깁기 행위를 함.
    3. 즉, 취재하는 방법을 몰라서 취재할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3861864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2 00:47:23 0 삭제
    자국민 입국은 거부할 수도 없고 거부해서도 안됩니다.
    정치적 망명을 원한다고 해도 받아줄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국가보안법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5 당시 1등석 승객 카톡 내용 공개 [새창] 2015-01-21 12:17:29 4 삭제
    2014.2.6일자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입니다.
    http://www.mltm.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3556
    내용을 간추려보면,
    1. 모든 비행단계에서 전자기기 사용 가능.
    2. 단, 통화는 금지 ( 즉, 비행모드를 요구합니다.)
    3. 예외적으로 착륙시 전원을 끄도록 요구 받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카톡 사용은 문이 닫힌 이후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나(비행모드이므로) 통상 메인활주로 진입 전까지(이륙 전까지)는 허용하고 있습니다.

    운행중 전자기기 사용금지 법안은, 1977년 테네리페 참사(무선통신 오류로 2대의 여객기가 충돌, 583명 사망)를 계기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85%8C%EB%84%A4%EB%A6%AC%ED%8E%98_%EC%B0%B8%EC%82%AC
    4 쿠폰은미리말씀해주셔야되요 ㅠㅠ [새창] 2015-01-17 12:06:09 1 삭제
    소비자 처지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본사와 가맹점간의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소비자에게까지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즉, 문제가 있다면 본사에서 해결해줘야 함이 옳습니다.
    포스기에 매출 잡는 것도 결제 이후에 하는 것이 맞겠지요. (바쁜 와중에 주문 수령후 바로 찍어 버리는 문제는 아닌지...)
    쿠폰도 화폐의 일종으로 간주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감독도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래저래 영업점에서는 신경써야 할 일이 늘어나겠지만 그 내막을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만일 알고 있어야 한다면 예비 창업자들이겠지요.
    언제 어디서나 눈치 안보고 쿠폰을 현금처럼 당당히 쓰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불신'으로 인한 문제인데 자꾸 엉뚱한 곳에서 해결을 찾으려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만,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자는 측면에서는 본문의 글도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3 연어도 먹고 해체 과정도 찍었어요!! [새창] 2015-01-06 00:20:41 0 삭제
    사실 연어는 굉장히 느끼한 횟감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코스로 먹어주곤 한다죠.
    그! 러! 나!
    연어를 기름장에 찍어 드셔 보세요.
    (연어의 느끼함) + (기름장의 느끼함) = 천하제일의 고소함
    공식이 나온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12:28:02 0 삭제
    여긴 필리핀입니다.
    'ber'로 끝나는 달, 그래서 1년중 3분의 1은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September, October, November, December ......

    매일 밤 창문 앞에서 노래 부르고 무엇이든(특히 '돈') 달라고 하는 애들 어른들 어르신들 때문에 오후6시만 되면 불끄고 방으로 피신합니다.
    주르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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