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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young@carrr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0
    방문 : 7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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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carrr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상대방 마음이 식어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분들 있으신가요?? [새창] 2017-06-12 01:29:21 1 삭제
    삼년반 남자친구의 무한한 사랑덕분에
    감사한줄 모르고 이리저리 휘두르며 그게
    당연한건줄 알아왔던 사람입니다
    헤어지자는 통보에 믿기지않았고
    이별이란게 납득이 안되더라구요ㅎㅎㅎ
    충격은 장난없엇고..

    더이상 나랑 함께하는게 힘들거라며
    그만하자고 매정하게 말하는 걸 보면서
    느꼈어요 와 진짜끝이구나
    그래서 자존심 다버리고 잡았어요
    다시 만나긴하더라구요 꾸역꾸역
    결국 헤어졌습니다

    ㅋㅋㅋ저는 이렇게 좋아해서 미친다는게
    처음 겪는거라서 상담을 받아봤어요..
    일반상담도 받고 그왜.. 인터넷치면 재회상담ㅋㅋ
    하는데에서 돈주고 전화상담도 받았었어요
    ㅋㅋㅋㅋㅋ웃긴게 그말들어서 된건지
    제가 행동을 잘한건지 남자친구가 잘한건지
    무튼 다시 붙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다행복하진않아요

    그사람이랑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도 연락이 안되거나 오로지 저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힘들어지네요 불안하고..
    정상적인 연애관계가 아니라고 느껴져서
    혼란스러워요 아직도
    435 나카시마미카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새창] 2017-06-04 03:33:27 2 삭제
    저는 미카보다 아마자라시분이
    읊조리듯 덤덤하게 노래하신게 더좋더라구요
    가끔 울적해지고 힘들때
    이노래들으면서 기운차럈습니다
    죽을려고 마음먹었던 것이
    아주 사소하고 별것 아니였던 것 같고..ㅎㅎ
    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09:55:18 0 삭제
    정말 정말 잘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권태기라는게 정말 싫은게
    그냥 헤어져서 괜찮아질수도있지만
    헤어진후 소중함을 깨닫고 후회하면
    정말 슬픈거거든요ㅠㅠ..

    작성자님 연인분이 기념일날 너무하셨긴하지만
    (보통날이였다면 웃어넘기셨겠지만..날이 날인지라)
    ㅠㅠ 생각하시고 결정하셨음 좋겠또용
    433 헤어진 뒤에 같이 있는 단톡방 어떻게 해야될까요? [새창] 2017-05-22 09:52:46 0 삭제
    저도 그문제가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떠나서
    되게 괴롭더라구요
    나에게도 소중한 사람들인데ㅠㅠ..
    내가 이사람들이랑 괜히 멀어져서
    유치한 말이기도하지만 조금 억울하기도하고
    ㅎㅎㅎㅎ휴ㅠㅠㅠ..
    저는 알람 꺼두고 정말정말 참았다가
    읽지도않고 확인?만 해버리고
    마음 추스리고 다시 이야기했어요..!!
    그리곤 톡방을 나가지않았습니다.........ㅋㅋㅋ
    4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09:50:31 0 삭제
    마지막줄이 가슴아파요..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09:49:00 15 삭제
    제생각도 이렇네요
    전처럼 작성자님을 사랑하지않음을
    느꼈기 때문인것 같아요..아 슬퍼..
    식상한 말이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9:13:23 1 삭제
    카..카트
    4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9:13:10 4 삭제
    예전에 제가 다녔던 마트에서는 마트집에 빌려갓다가 반납하는 조건으로 민증을 맡겼었어용~
    428 아직 내 마음은 관성이 남았나 보다 [새창] 2017-04-23 18:45:14 2 삭제
    삼년 반 사귀고 헤어진지 일주일째에요 정말 힘드네요..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0:44:01 0 삭제
    저 궁금한게 자신 위주로 생각하게되면
    예전처럼 그사람에게 쏟았던 감정들이
    조금은 흐려지고 약해지나요?
    상대에 대한 마음이 전러럼 되지않는다는게
    어떤건지.. 음 예전처럼 애정이 안간다는거조?ㅜㅜ
    426 잠에서 깨기가 싫다.. [새창] 2017-04-19 00:41:57 0 삭제
    저는 아직 헤어짐을 인식하지 못하겠어요
    글도 적었다시피 많이 힘드네요
    이별을 인식하는순간 너무 힘들고 아플까봐
    아직은 아니라며 혼자 합리화중인데요
    힘내요우리..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18:59:12 10/12 삭제
    제가 그랬었어요 부끄럽고 미안하네요
    제가 사회초년생이고 남자친구는 일을 직접하고있는 사람이였는데..ㅎㅎ 다받아줄거라고 생각하고
    너무 많은걸 바라고 끝없는 사랑해줄거라 착각했던거죠 부모님도 힘든걸 남자친구 바랬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퓨ㅠㅠ근데 그땐 남자친구가 힘들지 몰랐어요 왜나한테 기대지않앗지 오히려 타박하고 뭐라고 했었어요 뒤돌아보니 남자친구는 힘들다고 했었는데 무시하고 제가 힘든게 힘든거지 너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ㅠㅠㅠㅠ헝헝


    너무 힘들었던 나머지 남친의 이별통고로
    많은 생각을 하게됬고 조금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도 바뀌고있고 참고 들을려고하는게
    많이 힘들지만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조금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해요ㅠㅠㅜㅠㅠㅠ
    제일 같아서 괜히 마음아파고 죄송스럽네요
    424 층간소음 올바른 사과법 [새창] 2017-02-19 02:32:05 16 삭제
    맞아요..ㅠㅠ
    오히려 저런선물받기가 뭐한게
    층간 소음이 더심해지고하면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ㅜㅠㅠㅠ심히ㅜ공감합니다
    423 주폭?장기적출?사찰? 지금도 모르겠음. [새창] 2017-01-19 01:50:17 1 삭제
    제가 작년 12월 까지 살았던 아파트만 하더라도
    엘베에 씨씨티비가 2016년 초반이였나
    중반이였나 생겼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씨씨티비없는 엘베많아서
    저는 그닥 주작같지도않네여ㅠㅠㅠㅠㅠㅠ
    무섭다ㅠㅠ
    422 건성, 착한성분, 저렴이 기초 원하시는 분들 [새창] 2017-01-19 00:53:08 0 삭제
    아토피+건성 입니다!!!
    아토피가 현재진행형은 아니고 다나았다 라고
    할 정도로 없다고 볼수있는데여
    저도 ㅅㄷㅁ 호호바오일 좋다고해서 구입했는데
    저랑은 안맞더라구요..ㅠㅠ 갈색병 맞죠??
    저는 오히려 코코넛 오일이나
    일반적인 화장품 오일이 괜찮았어요..

    착하게 천연오일??같은 거 쓰니까
    오히려 각질이 생겨버리고 속이 당기는느낌??
    그래서 호호바오일은.. 머리에만 발라줍니다
    생갇보다 촉촉함이 오래가질않아요
    겉만 번지르르 하다는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코코넛오일(식용도되는)을 바르니까
    갠찬았어요 호호바오일보단!!!


    전 토너 쓰면 당김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라
    가끔 각질있을때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토너해주구요ㅋㅋㅋㅋㅋㅋ
    세타필 로션쓰거나
    오일발라주고 두세시간정도 흡수했다 싶을때
    로션을 발라줘요!!! 그래야 촉촉함이 오래가더라구요

    수분크림 에센스 발라볼고 다발라봤지만
    제일 기본적인거 한개만 제대로 발라도
    촉촉함 겁내오라가는듯!!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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