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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용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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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8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택배, 만보기, 거리감 [새창] 2022-03-13 19:55:20 1 삭제
    저번에 만보기 택배로 주문한 거 써보려고 하는데 만보가 어느정도지?
    워낙 거리감이 없어서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
    3797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본명, 거리낌, 가디건 [새창] 2022-03-12 23:52:31 1 삭제
    그는 입고 온 가디건을 의자에 벗어두고는 꽤나 고민하고 있다.
    다른게 아니라 오늘로 팀에 첫출근인데 대체 선배의 이름을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 선배님은 성함이....'

    '장형사, 앞으로 사건 현장은 거의 나랑 같이 나갈 거야. 따로 또 물어볼 건?'

    '...어, 네.. 아뇨..'

    출근해서 대화하자마자 저런 상황이었는데 대뜸 이름 좀 다시 알려달라 할만큼 거리낌이 없는 성격도 아니고, 그때문에 첫날부터 혹시 어딘가 찍힌 부분이 있나해서 열심히 뭘 실수했을까 생각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게 본명이라는 걸 퇴근 직전에야 간신히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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