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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ine1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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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ine1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6 매운 짬뽕먹고 방명록 남긴 어느 부산소녀 [새창] 2023-01-27 08:25:54 10 삭제
    나이가 많은 티를 한번 내보자면,

    '깝치다'는 재촉하다 라는 의미의 경상도 방언입니다.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이상화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나오죠. 시험에 자주 나오던 단어입니다. 까분다는 의미로 대부분 오해 하거든요.

    검색을 해보니 깝죽거리다의 비표준어라는 설명도 보이는데 둘은 완전히 별개의 단어입니다.
    1265 매운 짬뽕먹고 방명록 남긴 어느 부산소녀 [새창] 2023-01-27 00:17:28 3/10 삭제
    '깝치다'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은 알고 썼을런지. 이대로 계속 까분다는 의미로 사용이 된다면 나중엔 정말 까분다는 뜻으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1264 군대 『깍두기 기습 사건』 [새창] 2022-10-26 08:06:17 0 삭제
    밥이라도 먹을 수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군대에서 밥아 안나온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죠. 하지만 저는 그 상상도 못할 일을 겪어 봤답니다. 1996년에 연천에 수해가 발생 했을 때 보급로가 끊기는 바람에 2끼를 건빵 한봉지로 버텼던 적이 있었습니다.
    1262 백경란“‘거리두기 필요성’ 국민공감 낮은 것 같아” 자율방역 거듭 강조 [새창] 2022-07-30 14:10:53 0 삭제
    한마디로 각자 알아서 하라는 소리네.
    1261 개인적으로 이재명만 이겨도 다행이라 봅니다 [새창] 2022-06-01 21:42:02 2 삭제
    예상했던 결과라 딱히 출구조사도 보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권인게 그나마 위안거리죠.
    1260 건강이 걱정되는 정형돈 근황 [새창] 2022-05-19 13:42:39 2 삭제
    건강관리가 시급해 보이네요. 무한도전 시절만 해도 통통하긴 해도 날렵한 사람이었는데.
    1259 조국 부인과 한동훈 처와 누가 더 잘못했는지 갈쳐주세요..... [새창] 2022-05-04 23:19:48 18 삭제
    상을 준 적이 없는데 수상을 했다면 혹시 상장을 위조한 건 아닌지 조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1258 석열이 당선을 인정하기 싫다는 바이든의 계속되는 행보 [새창] 2022-05-04 23:17:44 3 삭제
    영부인이라면 온다면 몰라도 부통령의 남편이라니.
    1257 카드빚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에게 돈을 드렸는데(후기) [새창] 2022-05-02 14:51:31 3 삭제
    저런 걸 보면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너무 변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헌금 열심히 하면 열배, 백배로 복을 받을 거라는 생각은 전래의 구복신앙 아닌가요?
    1256 [시선집중] 당선인 측 "검수완박? 국회 입법권 완전 박탈해야.. 尹, [새창] 2022-04-20 12:20:26 39 삭제
    초등학교 안다녔나 보네요. 초등학생 때 배우는 삼권분립을 모르는 걸 보면.
    1255 정호영 "청년들 박탈감, 대단히 송구.. 자녀들 노력도 헤아려달라" [새창] 2022-04-19 19:22:17 2 삭제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는 비오는 날 먼지가 날 정도로 검찰과 언론이 탈탈 털면 알게 되겠죠? 그렇죠?
    1253 미국의 어느 명문 대학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새창] 2022-04-14 02:28:10 0 삭제
    저 목록에 나열 된 것 중 제대로 읽어 본 건 '군주론' 하나 뿐이네요. 논어는 작년말에 발췌 된 것을 읽어 봤고 그 외에 유명한 소설들은 어릴 때 읽던 것들이라 원본과는 차이가 클테고.

    파우스트는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시절(정확히 말하면 제가 다닐 땐 국민학교라 불렀음) 어머니께서 외판원 말에 홀라당 넘어가 세계문학전집 수십권 짜리를 구매 하셨는데, 지금은 보기 힘든 세로 읽기로 되어 있어 스무장 정도 읽다가 포기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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