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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11
    방문 : 2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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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d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종교를 바라보는 시각 [새창] 2023-01-29 22:10:25 0 삭제
    '만들어진 신' 같이 어려운 거 말고 비교적 가까운 역사를 다룬
    '"피에 젖은 땅" : 스탈린과 히틀러 사이의 유럽'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296 아주 쉬운 것 같지만 모르고 있어서 창피한 질문 두가지 문제 입니다 [새창] 2023-01-19 09:04:31 0 삭제
    1. 가능성
    2. 이건 비유로 설명드리자면
    내게 칼을 들이밀어 찔러도 막지 않고 맞아주는 마음.
    또는 동서고금 막론하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295 죽음이 끝나고 맞이하는 건 무엇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23-01-19 08:55:57 0 삭제
    너무 그렇게 죽음에 대해 진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상주로써 봐 왔는데 모지리라서 당시에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눈물도 흘리지 못 했습니다.
    3년이나 지나서야 돌아가신분 생각하니 가끔 눈물이 납니다.
    294 세상은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요? [새창] 2022-07-12 14:18:56 1 삭제
    윗분의 댓글에 첨언드리자면
    원래부터 세상은 한 자세가 아니었고 앞으로도 한 자세가 될 수 없습니다라고 세상 밖에 있는 관찰자가 존재한다면 이런 답을 줄 수도 있을것 입니다.
    반대로 세상은 계속 항상성을 지녔기에 한 자세로 계속 있어왔습니다라는 세상 밖의 관찰자의 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우리의 관점은 너무나도 다양하기에 안타깝게도 질문에 대한 명료한 해석과 답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93 플라톤 명언 아시는분 [새창] 2022-07-12 14:01:26 0 삭제
    그래서 가끔 드는 생각이 세상은 혹시 RMMORPG가 아닐까라는거죠
    292 인도철학의 심오함 [새창] 2021-07-30 10:53:28 0 삭제

    사실 저렇게 대응하는 것은 상대를 완전히 무시하는 멍멍이죠
    아 병신들이랑 말하기 싫다 참고로 그 병신은 너임
    이러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이라...
    291 미국은 왜 원폭 피해를 입은 일본에게 사과를 안 하죠? [새창] 2021-07-29 10:41:40 1 삭제
    연합국이 일본에 제시한 포츠담 선언을 일본은 묵살하고 전쟁계속의지를 표명합니다.
    그에 대한 대가로 원폭피해를 당한 것이니 원폭피해의 책임문제는 당연히 원폭 피해 당사자인 일본의 책임입니다.
    혹자는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한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만약 일본이 포츠담 선언을 수락하여 무조건 항목을 했으면 원폭투하는 실행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원폭피해는 전적으로 일본이 저지른 잘못이고 (포츠담 선언 묵살 및 원폭 피해에 대한 책임)
    이에 대해 미국인에게 사과를 요구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연합국에 대한 모독이자 포츠담 선언을 묵살하겠다는 저의를 내포합니다.
    290 우리땅 한국의 철학과 사상 [새창] 2021-07-28 09:44:32 1 삭제
    마지막 말이 와 닿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북한이 일으킨 한국전쟁이라는 비참한 동족상잔비극을 잊을 수 없지만
    통일이라는 대업이 우리의 당면 과제인 이상 열린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를 바랍니다.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이룩하는 것이 참전용사분들과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289 기술적 특이점이 와서 성별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면... [새창] 2020-02-03 22:52:06 0 삭제
    아틀란티스의 전설 (feat.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먼 옛날에 아득히 먼 서쪽에 아틀란티스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에서 어떤 기계를 만들었는데 전능을 실현케 하여, 사람들의 생각과 욕망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틀란티스의 사람들은 오만해져 자신들을 신이라 칭하고 등에 흰 날개를 달게 하여 스스로 날 수도 있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아틀란티스는 땅이 갈라지고 불이 솟아올라 멸망하여 영원히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람은 부자유속에서 자유를 추구하고 빛이 되어 스러져갑니다.
    사람이 가진 빛은 어떤 별보다 더 찬란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떠한 세상이 닥쳐오든 사람은 빛이 될 운명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학문이라 함은 사람이 지닌 빛의 일부로서
    우주를 설명하고자 지금도 불철주야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저 멀리 우주 끝을 향해
    288 불멸자론 [새창] 2019-04-04 18:56:05 0 삭제
    사람이 존재하는 한, 양심은 불멸입니다.
    사람의 마음 깊은 심연 속에 뿌리내려져 있는 양심은
    한줄기 빛이고 사막의 오아시스입니다.
    287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9-03-17 06:19:52 0 삭제
    로마에 가보시면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마에 가 보시고 다시 한번 토의를 해 보았으면 합니다
    첨언 드리자면 직접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천양지차입니다
    로마에 같이 가자고 하신다면 따르겠습니다
    286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9-03-17 06:17:57 0 삭제
    로마에 가보시면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마에 가 보시고 다시 한번 토의를 해 보았으면 합니다
    첨언 드리자면 직접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천양지차입니다
    285 100점의 예시 [새창] 2019-03-17 06:13:28 0 삭제
    빵점이라 함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요?
    284 100점의 예시 [새창] 2019-03-17 06:11:41 0 삭제
    귀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수학에 대한 흥미가 생기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사실 저도 수알못이지만요 ㅎㅎ
    수학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수학도 결국은 논리학의 일부라 볼 수 있습니다. 기향님께서는 제 기준에서 볼 때는 논리가 바로 서 계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학에 대한 언급을 하셔도 제가 지지해드릴수가 있습니다.
    물론 전문수학자들이 논리의 오류를 지적해주면 그에 따르는 것이 논쟁을 예방하실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학문의 기반은 논리입니다.
    논리가 바탕이 되어야 학문이 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83 개인의 신념 [새창] 2019-03-16 18:10:38 0 삭제
    99.9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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