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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사람마다 이성을 보는 눈이 왜 다를까요? [새창]	2015-02-20 19:54:42	0	삭제
		전체적인 성향은 있을수 있어도 파고들다보면 당연히 차이는 있는거고(애초에 다른 사람이니까) 위에 제시한 예시들은 이미 전체인 성향에서의 '이쁘다'는 이미 만족하는 분들이고 당연히 거기서 다시 차이를 가르니 개개인의 차이가 나타나는 겁니다.
	84	사람마다 이성을 보는 눈이 왜 다를까요? [새창]	2015-02-20 19:53:22	0	삭제
		genetic diversity는 생물집단에서 진화적으로 중요한 요인입니다. 역으로 왜 모두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인지 질문하고 싶군요. 개개인이 다른사람이니까 취향도 다를수밖에 없죠.
	83	솔로녀가 남자 만나는 방법 [새창]	2015-02-19 13:30:58	198	삭제
		남자는 남자눈 자꾸 쳐다보면 싸움 날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원래 눈 안피하고 잘 마주치는데 오해하고 시비붙는 분들 가끔 있습니다 ㅠㅠ
	82	산체로 죽은 시체 [새창]	2015-02-19 00:46:02	0	삭제
		1저도... ㅋㅋㅋㅋㅋ
	81	어째서 뫼비우스의 띄가 무한이라는 의미로 쓰일까요? [새창]	2015-02-18 23:59:48	7	삭제
		무한대기호랑 비슷해서 연관이 있는것으로 착각하나 보네요 ㅋㅋㅋㅋㅋ
	80	과게님 죄송~ 근데 너무 궁금해요 [새창]	2015-02-18 23:57:10	1	삭제
		그런 물질은 아직까지 발견된적이 없어요. 현재까지 정립된 이론으로도 그런 물질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가능성을 따지고 싶으시다면 수년동안 이론물리를 공부해서 전공한 다음에 자신만의 이론을 세우시면 됩니다. 빛보다 빠른 물질의 존재는 현대물리학의 아주 기초적인 근간을 부정하는 것이라 아무도 어떻게 될지 얘기할 수가 없어요. 상상과 가능성은 제시할 수 있겠죠.
	79	야생동물 보호구역 [새창]	2015-02-18 23:39:18	2	삭제
		우리가 동물의 왕국보면서 '어휴 동물들 ㅉㅉ'하면서 하찮게 보지는 않는 것처럼 외계인이 우리를 보고 있는거 더라도 한심하게 보지는 않을꺼에요 ㅋㅋㅋㅋ 그들도 우리가 갈등과 문제를 겪으면서 나름대로 진화하고 성장해나가는 중이라는걸 이해하고 있을겁니다. 사실 그리고 1900년대에 한창 유행하던 ufo납치괴담같은거는 대부분 망상이거나 지어낸 얘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시대가 급격한 과학의 발전과 이를 대중이 마법같은 신비한 대상으로 받아들이면서 나타난 나름대로의 과도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시대는 외계인 뿐만 아니라 온갖 음모론과 사이비 과학들이 성행했던 시대였으니까요. 사실 그런 3자의 입장인것처럼 인류를 바라보면 보면 정말 개개인이 아등바등 살아가는것 같아요. 혼자있는것 같이 쓸쓸해도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정말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바글바글 살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런 제3자의 전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내가 힘들어하는 일들이 어떻게 생각하면 또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이 가벼워지고 좋더라구요. 작성자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78	소변색깔이 다를 수 있나요? [새창]	2015-02-18 16:30:54	0	삭제
		불빛비치고 뒤에 배경이달라서 그런거일 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77	물리공식은 어떤식으로 유도되고 이해해야되나요? [새창]	2015-02-18 15:48:00	0	삭제
		수학공식은 증명이라도 있지 물리공식은 이게 어떻게 튀어나온거죠?그리고 문제나 실험에는 신기하게도 적용이되더라고여... =>요말이 순서가 반대인게 실험을 해보고 거기에서 규칙성을 찾은게 물리공식이죠. 과학적 방법론은 관찰, 실험, 측정들을 통해 경험을 축적하는게 가장 근간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자기학에서 나오는 기본 공식이라하면 대략적으로 맥스웰방정식, 로렌츠힘 정도일텐데 파동이라 생각하시면 꽤 직관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물론 이게 바로 잘 안된다면 여러 해들을 풀어보면서 익히는 수밖에 없죠 ㅋㅋㅋ 딱히 왕도가 없습니다.
	76	왜 머리털 말고는 더 안자랄까요? [새창]	2015-02-18 15:40:27	0	삭제
		털은 계속 자라면서 빠지고 새로 나서 교체가 되는데 짧아보이는 털들은 교체되는 주기가 짧아서 어느 이상 길이로 자라는걸 보기 힘들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끔 보면 눈썹이 길게 자라서 다듬어줘야 하는 사람도 있죠.
	75	베오베 ㄱㅅ 관련 글을 보고 생긴 의문 [새창]	2015-02-18 15:37:42	1	삭제
		그리고 짧은 심리학 지식이지만 프로이트의 설명을 보면 정말 거의 모든 것을 성적인 거하고 연관시키더라고요. 아마 그런 관점에서는 손가락도 프로이트식 설명이라면 성기에 대응된다고 해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근데 사실 이런식의 설명들이 꽤나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우리사회의 도덕적 성적관념상 이런 주장이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죠. 질문자 스스로도 자신의 설명이 문제가 되거나 난감한 질문들이라고 표현할 정도로요ㅋㅋㅋ 스스로 우리가 동물들과는 다르고 본능적인 것에서 벗어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성적인 것들을 좀 치부시 하고 드러내지말고 숨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심리학에서 성적인 것들에 연관을 짓는 것처럼 인간은 본능과 무의식에서 크게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운동하는거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죠. 물론 의식적으로는 그럴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무의식까지 파고들어가면 어디까지나 우리의 본능에 새겨진 욕구들의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던 문제라 이런저런 관련된 얘기를 해봅니다. 결과적으로는 어머니라는 대상이 성적인 대상이라 하면 패륜적이라하여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고 아마 많은 남자들이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이유는 어머니에 의한 영향이 지배적이라 생각합니다.
	74	베오베 ㄱㅅ 관련 글을 보고 생긴 의문 [새창]	2015-02-18 15:20:44	1	삭제
		음 저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성적인 관념이나 도덕적 개념들은 어렸을 때 본능을 기반으로 여러 경험을 통해 갖추어지기 때문에 가슴이 성적매력대상이 되는건 어렸을적 모유수유의 영향이 클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세워본 가설로는 유아기때 모유수유를 받지 않은 남자들은 비교적 이성적 매력을 판단할때 가슴을 덜 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검증할 방법은 마땅치 않더군요...) 근데 핏줄은 꼭 남성의 성기에 대응시킬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왜냐면 혈관이 도드라지는거는 근육량과 건강한 신체라는 연관성이 있기때문에 그거에 의한 영향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73	음파로 물체에 열을발생시킬수 있나요? [새창]	2015-02-17 16:10:53	1	삭제
		그리고 과게 질문글은 본삭금 원칙입니다
	72	음파로 물체에 열을발생시킬수 있나요? [새창]	2015-02-17 16:09:51	0	삭제
		발생은 하지만 웬만한주파수와 세기로는 유의미한 온도차이를 만들어내기 힘들 것 같아요
	71	궁금해요!!! [새창]	2015-02-17 16:07:33	0	삭제
		우주공간에 워낙 물체가 없어서 그래요. 아마 선샤인 영화처럼 금방 돌처럼 딱딱하게 얼어버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방열판 벗어나서 복사열 받는 순간 증발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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