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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중력파 실제가 확인이 된거면 [새창]	2016-02-12 21:21:20	1	삭제
		힉스입자도 사실상 거의 힉스모델이 정설인 상황에서 그 존재성을 실제로 관측한 것이라는게 유사합니다. 하지만 확신의 정도 차이가 있는데 힉스는 힉스를 포함하지 않는 이론들도 있긴 있었습니다. 주류 이론이 아니었을 뿐이었고 실제로 힉스가 관측됨으로써 폐기된 이론들이죠. 하지만 중력파는 이론상으로는 중력파가 없을까? 라는 의심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확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실제로 관측한 것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114	중력파 실제가 확인이 된거면 [새창]	2016-02-12 19:43:04	1	삭제
		이론상으로는 새로울게 없습니다. 현대물리학에서는 중력파가 존재할거라 이미 확신은 하고 있었지만 과학이다 보니 그것을 실제로 관측하였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게 된 것입니다. 중력파 관측결과가 통일장 이론에 영향을 미칠정도까지 가려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113	쓴맛과 떫은맛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새창]	2016-02-11 15:15:57	0	삭제
		쓴맛은 무기염 종류에 의해서 미뢰가 자극되는 미각이고 떫은맛은 주로 탄닌에 의해서 나는 촉각입니다. 떫은맛은 매운맛처럼 엄밀하게는 미각이 아니라 촉각이죠.
	112	엔트로피 법칙 위배 [새창]	2016-01-30 14:41:28	0	삭제
		BEC 같네요 ㅋㅋ
	111	과학과 비 과학을 나누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6-01-29 21:37:36	0	삭제
		저자 A.F.차머스, '과학이란 무엇인가?' 이 책 읽어보세요.
	110	물리학과에 진학 예정인 학생인데 겨울방학동안 공부를 하고 싶어요 [새창]	2016-01-08 20:36:39	0	삭제
		파인만 시리즈 한번 읽어보세요.
	109	태양전지 MPPT에 관해 좀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5-12-20 20:49:19	0	삭제
		V를 변화시키면 I가 변할테고 출력도 변하겠죠? 정전류원 개념은 설명하신대로가 맞고 출력이 변하지 않아야되는 이유로 이어지지는 않는데 이부분에서 왜 의문이 생기신건지 더 설명해 주시면 원하시는 상세한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07	고전압 회로 구성에서 절연 관련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10-31 21:56:30	0	삭제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절연에는 에폭시가 답인가 보군요. 저는 처음에 도선부분이 공기중으로 노출되어 있다고해서 방전될 꺼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었는데 스파크가 안튀어도 공기중으로 전류가 다 새어나가 버리는걸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로 계속 에폭시질을 해놓아도 절연이 잘 됬나 싶은 불안함이 드는데 고전압은 일반적인 전기회로랑 다르게 절연이 상당히 번거롭네요. 도선하나 접속시키는데도 에폭시 굳히는거 기다려야하니... 그래서 요즘은 고압송전선같은거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기술이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106	공대 전자기학 공부할 때 Helmholtz Thm.도 공부해야 할까요? [새창]	2015-10-31 20:59:33	0	삭제
		공대이시면 뭐 증명과정을 알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thm이 의미하는 바와 어떻게 적용되는지만 아시면요.
	105	아프리카 tv에서 성상납(?) 사건이 터졌다네요?? [새창]	2015-10-07 16:11:12	20	삭제
		https://youtu.be/oHfp3Y1LcRw 이거보고 얘기 하시는것 같네요.
	104	이것풀면 노벨상? [새창]	2015-08-26 23:52:18	2	삭제
		옴의법칙자체가 특수한 상황에서 성립하는 식입니다. 단순히 선형방정식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많이 쓰이는 거죠. 예를 들어서 반도체만 하더라도 옴의법칙 성립안합니다. 마치 용수철의 훅의법칙처럼 특수한 경우의 선형방정식입니다. 용수철에서도 kx라는 복원력식은 탄성한계를 넘어가면 의미없죠.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23:02:55	0	삭제
		그렇네요. 다시 읽어보니 의도를 잘못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책임소재가 아마 실용화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일것 같은데 제 예상으로는 운전자가 위급상황에 상시 대비할수 있도록 해두고 만약의 사고에 책임을 물리지 않을까요. 현재 비행기 파일럿들처럼요. 중요한 순간은 직접운전 그리고 위급상황예외상황 발생시 대처할수 있도록요. 관련법안들을 제정하는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법적으로 허용된다면 운전자의 작동이 항상 우선이며 오토모드를 하더라도 핸들에서 손을 뗄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102	밑에 허수 보다 생각난건데 [새창]	2015-08-16 16:15:39	1	삭제
		쿼덕2// 물론 관측가능 오퍼레이터가 hermitian 이라는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과정의 뒤에 복소수 개념이 불가피 하다는 것또한 알고 계실겁니다. 또는 그와 isomorphic한 어떤 시스템이던지 위상개념을 내포하는 분석이 필요하지요. 그렇다면 수체계가 '실존'한다라는 것이나 '관측'의 의미인지를 따져봐야할텐데, 애초에 우리의 인지는 모두 자연현상의 자극에 대한 해석인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라는 물리량은 비교적 쉽게 받아들이지만 질량이라는 물리량이 실수라는 것 자체도 우리가 현상을 보고 해석하기에 실수개념이 필요한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열팽창 온도계로 온도를 측정하는 행위도 열팽창이라는 온도와 관련된 물리현상을 이용하여 그 현상의 결과에 우리가 인지할수 있는 의미를 부여한 것일 뿐이죠. 모든 인간의 관측이란것이 이런식인 겁니다. 입자검출기의 센서에서 생성된 데이터들도 결국엔 우리가 현상을 이해하기위해 특정 현상들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인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즉 우리는 이정도의 인지를 '존재한다'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고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실수나 복소수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차이점은 복소수의 해석이 필요한 양자역학이 우리의 직관과 가깝지 못하다 일뿐이죠. 즉 요점만 요약하면 제 주장은 실수 물리량 또한 우리가 세상을 인지하고 해석하기 위해서 도입한 뒤 현상에 그 의미를 부여한 수학적 대상인 만큼 양자역학적 현상들에서 복소수의 개념들이 해석에 필요하다면 복소수 또한 실수만큼 자연에 존재한다는 겁니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15:51:04	3	삭제
		지금까지 몇건의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전부 상대측 과실이거나 매뉴얼모드 였을때(사람이 직접 운전했을때)일어난 사고라고 합니다. 즉, 일단 현상태로도 웬만한 판단력이 사람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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