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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거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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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9	15년넘게 굳은 똥을 못싸본 남자.ssul [새창]	2015-05-11 15:57:08	1	삭제
		하 이렇게 격렬히 공감하며 읽은 글이 있을까 싶을 정도... 저도 꽤나 심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님이 저보다 더 심하시네요. 저는 생리통 땜에 매일매일 핫팩을 했는데 (하루 1시간 정도? 전기로 충전해서 쓰는 핫팩이었는데 완충하고 식을때까지 한시간 정도 걸렸어요) 생리통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 더 많이 봤어요. 이때 처음으로 응가 참는 기분이 어떤건지 느껴봄....그 전에는 참는게 어딨어요? 신호 오면 바로 뛰어가야 되는데...ㅠㅠ 그리고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고 있는데 이거 시작하고 나서 굉장히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저 두개를 병행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남들처럼 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ㅠ 그래도 이제 제법 사람같이 살고 있어요. 님에게도 효과가 있었음 좋겟네요 ㅠ
	268	큼 - 운이 좋았던 사진 [새창]	2015-05-11 13:41:50	0	삭제
		1 동감!!! 한폭의 수묵화 같아요+_+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7 09:26:47	0	삭제
		저는 집으로때 유승호 보고 저런 얼굴은 절대 역변이 없다, 쟤는 커서 존잘이 될거야. 라며 유승호 어린이 하악하악 그러고 다녀서 친구들이 다 변태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저보고 같이 초등학교 순회 다니쟤요. 떡잎찾아 키우자고 ㅋㅋㅋ 지금이라도 재능을 살려 캐스팅 매니저가 되라며...
	266	부모님 용돈 드리면 소득공제, 국회 추진... [새창]	2015-03-24 13:04:46	6	삭제
		말도 안되는 얘기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용돈이 아니라 생활비를 드리지 않으면 생활 자체가 안되는 부모님께 매달 50만원씩 보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이게 바로 싱글세인지 뭔지 아이없는 맞벌이 부부 연말 정산으로 엄청 뱉어버린 터라 혹하네요....ㅠ 하 개똥같은 정부...
	264	[익명]다 대출로 결혼하자는 남친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5-03-11 15:46:08	30	삭제
		사람의 가치관은 각자 다르니까 남친이 노후 준비 보다는 현재의 삶을 즐기는데 치중하느라 돈을 못 모을 수는 있어요. 사실 사람이 노후랑 집 때문에 젊었을 때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건데 그게 보장이 되어 있으면 굳이 남들처럼 저축하고 살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남친이 서른 후반 될 때까지 돈이 없을 수는 있어요. 근데 님 가치관은 어떤가요? 글을 읽어보니 님도 저처럼 노후, 보장되지 않는 미래를 걱정하며 아둥바둥 열심히 사신 것 같은데... 남친의 저런 가치관과 맞춰가면서 평생 살 수 있겠어요? 나는 먹고 싶은거 참고 입고 싶은거 참으면서 대출금 이자 한푼이라도 줄여보겠다며 원금 갚아가고 있는데 남편은 지금까지 살던 버릇 못 고치고 먹고 싶은건 먹자, 놀러 가고 싶은건 가자 라고 하는거... 그거 정말 엄청 스트레스 일걸요? 대출을 받느냐 마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경제적인 성향 차이 문제도 잘 생각해보세요. 가치관이 다르면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었어요... -지나가던 유부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15:14:26	4	삭제
		20살 차이나는 대기업 차장급이라면 저 정도 연봉은 받겠지만 님 35살쯤 됐을 때 남편은 명퇴하고 백수가 되어있을거임... 아버님 현실감각이 좀....ㅠ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15:12:27	0	삭제
		저도 170인데 임시완 좋아요! 하지만 임시완은 제가 싫겠죠....시무룩 ㅠ
	261	[발냄새 주의]죽은척한 주인이 걱정되는 고양이 [새창]	2014-10-21 13:15:37	0	삭제
		고양이 마음앓이하는게 느껴지는 듯 ㅠ
	260	손연재까면 열폭드립 나오는데 거기에 이 댓글이 정답같음 ㅋㅋㅋ [새창]	2014-10-16 13:14:40	291	삭제
		진짜 정답이네요. 여자들 얼굴 이쁘다고 무조건 열폭하고 그러지 않는다고요!!! 여자들도 이쁜 여자 좋아합니다. 특이 자신이 갖고있지 않지만 갖고 싶은 (몸매, 얼굴 뿐 아니라 성실감, 카리스마, 애교, 노력, 재능 등등) 것을 갖고있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씨엘이 다른 여자 연예인들처럼 인형같은 외모를 갖고있지 않아서 네이트에서 여신으로 추앙받는게 아니라 카리스마, 분위기 이런게 닮고 싶고 좋아서 좋아하는 거고요... 현아가 이뻐서 여자들한테 욕먹는게 아니라... 입장바꿔 남자들도, 누가 봐도 잘생기고 몸매까지 잔근육 훈훈한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자기의 장점이 그런걸 알고 맨날 나시티 겁나 파인거에 곧툭튀 스키니 이런거 입고 다니면 무슨 생각이 들겠음-_ㅠ? 그래서 "야, 넌 옷이 그게 뭐냐? 그냥 맨투맨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질 놈이." 라고 말했는데 지나가는 여자가 "야? 너 쟤 질투하냐?? 너두 얼굴되고 몸 되면 저렇게 입고 다녀~" 라고 한다면? 그때 드는 생각이 바로 여자들이 "너 열폭하냐?" 할 때 드는 생각이에요.
	259	동물사진 인심이 여기가 좋다그래서 친구 아이디 빌려봤어요~ [새창]	2014-09-05 12:53:38	0	삭제
		쵸파 엄마 티모 사진도 10장 올려주셔야 되는데 ㅠㅠ 얼른 돌아와서 티모 사진도 10장 올려주세요. 쵸파는 넘 귀엽고 티모는 도도+우아!!
	258	[화장품] 인생템!데일리템! 자기만 알고 싶은 화장품 하나씩 적어용ㅎㅎ [새창]	2014-08-19 10:05:04	0	삭제
		스크랩 겸 정보 공유 겸 저도 제 인생템을 올려봅니다. 아이브로우 : 슈에무라 하드 포뮬러 씰브라운. 가격은 3만원 가까이 되어서 비싸지만 매일 쓰는데도 한번 사면 3년은 쓰는 것 같아요. 이걸 알게된 이후 다른 아이브로우는 못씀. 사용법도 너무 간단하고 지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저녁까지 살아있는 눈썹! 지속력 최고. 에뛰드 마스카라 픽서 : 눈썹이 완전 직모라서 컬링 꼼꼼히 하고 마스카라 발라도 몇분만 지나면 컬링 다 풀리고 쭉쭉 뻗는 속눈썹이었는데 마스카라 픽서 해주면 저녁까지 하늘끝으로 뻗은 속눈썹 그대로에요. 이거 없이 살수가 없음. 에뛰드 투명 마스카라 : 지성인이라 마스카라 번지는거 쩔었는데 마스카라 한 후 다 마른 다음에 투명 마스카라 덧발라주면 번지는게 모에요? 자고 일어나도 그대로 있음. 다만 속눈썹에 마스카라 픽서-마스카라-투명 마스카라 이렇게 발라주니 화장 지울때 어려움-_-;; 미미안 진동 세안기 : 미미안은 요새 망한듯 하지만... 이런 진동 세안기는 여러 브랜드에서 많이 나오니까... 소셜에서 팔길래 호기심에 사봤는데 이거 쓴 이후로 딱히 각질 관리 할 필요 없고, 코에 블랙해드가 꽤 많이 줄어들었어요. 100% 없어지진 않지만, 이정도 사라진것만으로도 만족.
	257	힐링캠프 이지아편을 본후 [새창]	2014-08-12 14:46:08	6	삭제
		전 이지아편을 보고 느낀 점은 오직 정우성은 정말 출구없는 남자로구나.... 하아 존멋
	256	[단독] '숙소 무단 이탈' 김원중, 여성들과 밤샘파티-대리운전 현장 포 [새창]	2014-08-08 09:32:40	13	삭제
		아....부들부들....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6 17:37:26	1/5	삭제
		이 사건으로 헤어지면 힘들 때 사람 버렸다고 욕 먹을거고 계속 사귀면 호구같다고 욕 먹을건데.... 우리 연느께 평화는 언제 찾아오는 건가요 ㅠ 아니 여친이 김연아면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가면서 진짜 행실에 신중을 기하고 또 기해야지.... 어떻게 저렇게 생각이 없을 수가 있단 말인가!!! 한국에서 연아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본인도 잘 알텐데!!!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기는 커녕!!!! 곤란하게!!! 어?!!! 아..... 이 나쁜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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