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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kskvo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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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kvo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2 내가 왜 손놈에게 먼저 굽혀야할까요? [새창] 2017-07-31 11:03:41 0 삭제
    법으로 해도 까일게 없어요. 오히려 가격은 더 저렴하게 해주고 명시된 서비스보다 추가로 더 해줬거든요. 화나네요. 어차피 다음부턴 여기 사람들 안 받을거지만 그래도 악감정갖고 이상한 짓할까봐 마무리 잘 정리하자 마음 먹었는데 정말 답답해요.
    1651 나도 써보는 의류쇼핑몰 진상들 [새창] 2017-07-31 10:25:02 0 삭제
    어우 진상들 진짜!!
    1650 나도 써보는 의류쇼핑몰 진상들 [새창] 2017-07-31 10:24:21 3 삭제
    아 진짜 개또라이!!
    1649 나도 써보는 의류쇼핑몰 진상들 [새창] 2017-07-31 10:23:41 1 삭제
    아 진짜 대공감이요!!
    특히 마지막 줄 노마진 상품에도 서비스 찾는 인간들 진짜 그지근성 황제대접 해달라고 난리인데 저런 손놈들은 이젠 안 받아요 와봤자 적자만 나고 스트레스만 받거든요. 짜증나는게 진짜 단골 좋은 고객분들 위해서 만드는 노마진인데도 들러붙어 진상치는 손놈들 진짜 진상 다 죽었으면 젛겠습니다. 그나마 저희 서비스를 믿고 매번 잘 이용해주시는 단골분들때문에 버티지.. 은근히 많은 진상들 대하다보면 인간에 대한 회의가 느껴져요.
    1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1:17:16 1 삭제
    심리적인 요인이 역시 크겠죠? 아쉽게도 저주 당사자는 자기가 저주받을 만큼 미움받는거 모르던데 그럼 그 심리적 요인도 없을거고.. 전 그래도 친구라 그런지 듣고보니 이젠 제 친구가 짠하네요. 얘가 당한걸 보상받으려는건데 법적으로는 실패해서 저주에 집착하게 된거 거든요. 그냥 잊으라고 설득할까요?
    1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1:14:56 0 삭제
    그럼 그나마 다행인게 제 친구는 자기 사기치고 떵떵거리고 사는 그 여자를 평생 불행하게 만든다고 온갖 저주 비방을 배우러 다니는데(제가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닌데도 걱정될만큼) 그 나쁜 여자는 사실 뒷빽 있는 여자라 제가 보기엔 친구가 저주해도 신경 안쓰거나 자기가 저주 받는 사실을 모를것 같더라구요.
    1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0:56:26 1 삭제
    근데 전두환 이명박같은 놈은 모두가 욕하고 저주해도 멀쩡하면 그런 인간은 저주를 피하는 비방을 따로 알고 있는 걸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0:55:12 0 삭제
    저..제가 댓글 이해가 잘 안가서요 ㅠㅠ 혹시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제 친구가 저주대상자에게 하려는 저주에 도움이 된다는건지, 아니면 저한테도 악영향이 온다는건지요 전 아무 행동도 안하는데 그럴 수도 있나요?
    16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0:49:10 3 삭제
    저도 이제 아스트랄해집니다 뭔 지가 오컬트 주술시도 아닌데 차라리 그냥 주먹으로 패버리고 깽값을 무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해줬어요.
    1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00:47:50 0 삭제
    그렇죠? 저도 그래서 그럴바엔 차라리 훔쳐서 갖고 오는게 더 낫겠다곤 했는데 설마 그런다고 진짜 훔쳐오는건 아닐지 또 걱정이네요 ㅠㅠ
    1642 잠수이별일까요? [새창] 2017-07-30 11:14:41 0 삭제
    그냥 제 경험담인데 참고만 하세요.

    저도 3년 사귄 구남친 갑자기 연락 안되고 잠수 해버린 적이 있어요 그 전에는 안그러던 사람인데 회사며 가족 문제로 힘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요. 처음엔 그런 소리도 없이 3~4일 잠수였고 처음엔 화나다가 사고났나? 뭔 일인가 걱정되서 아무것도 못했죠. 진짜 무슨 일 난줄 알고 경찰서에 전화할까 고민하고 집에도 찾아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제가 얼마나 피가 말랐겠나요? 근데 사람 죽은거 발견되면 경찰에서 저한테 연락 왔을거고요. 안나오면 직장에서라도 신고했을거에요. 사람이 너무 힘들면 잠수할 수는 있어도 그 전에 사귀는 사람에게 잠수한다 문자라도 남기는게 기본이에요. 어디 회사 결근을 해도 무단으로 하면 징계를 먹는데 왜 애인한테는 통보 안하나요?
    암튼 제 구남친 점점 잠수 기간이 잦아지고 늘어나고 하도 고민되서 당시 오유에 글 썼는데 사람들이 잠수이별이나 바람났다고 하는거 설마 하며 안믿다가 양다리 환승이별 뒤통수 맞았어요.

    그 뒤로 사전 통보 없는 잠수, 사전 통보해도 일주일 이상 잠수는 무조건 아웃시키기로 했습니다.
    1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0:54:59 5 삭제
    마음 아프더라도 냉정히 잘라내셔야 합니다.
    무슨 다자연애해서 그 남자 - 전여친- 님 세 명이 각자 사귀고 연애할 거 아니면 힘들고 다자연애 자체도 일반적인 사람 입장에선 너무 적응하기 어렵고 섣불리 그랬다가 마음만 다쳐요.

    제 최근 연게 게시글 읽어보시면 님이랑 비슷해요.
    남는건 상처뿐이에요 전 님이 정리하셨으면 좋겠어요.
    1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0:45:54 1 삭제
    감사합니다 1년이 다 되가는데 가끔씩 너무 화가 나요 저 자신한테요. 어쩜 그렇게 바보같이 순진하게 거짓말을 다 믿어줬을까 내가 한심하다는 자괴감이 들어서 울화가 치솟을 때가 있어요. 제 잘못인가 싶기도 했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머리로는 내 잘못 아닌거 아는데 그냥 마음이 계속 .. 내가 멍청해서 당했나 난 그저 믿어준 것 뿐인데...계속 그렇더라구요..
    1639 사랑하고싶다요 [새창] 2017-07-30 01:08:43 0 삭제
    진짜 오늘같이 날이 좋은데 혼자 진상에게 시달리고 전화통화할 사람조차 없다니 ㅠㅠ
    1638 사랑하고싶다요 [새창] 2017-07-30 01:07:56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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