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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kvor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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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kvo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1 [익명]누가 절 좀 안아주세요 [새창] 2017-08-11 11:46:23 1 삭제
    제가 쓴 글 인줄 알았어요. 토닥토닥 안아드립니다.
    1680 혹시 편지 나눔하면 신청하실분 있으세요?? [새창] 2017-08-11 11:32:04 0 삭제
    아깝다 ㅠㅠ 저도 신청하거 싶었는데 좋은 일은 항상 감사와 추천이요
    1679 어떤 삶의 목표를 갖고 계세요? [새창] 2017-08-11 08:07:43 0 삭제
    저랑 비슷한 연령대이신듯 반가워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며 좋운 인생으로 살아보자구요 감사합니다
    1678 어떤 삶의 목표를 갖고 계세요? [새창] 2017-08-11 08:06:12 0 삭제
    길은 언제나 있다는 말 감사합니다. 왕초보낚시왕님 가정도 언제나 행복하실거에요.
    1677 남편이 사이코라고 느낄때 [새창] 2017-08-11 08:04:56 18 삭제
    오랜 가정폭력으로 무기력이 학습된 상황같아보여요. 위험합니다. 도망치기힘든거 알지만 그러실수록 기운내셔서 탈출하셔야해요. 아이들도 있잖아요. 제가 경찰에 신고하고 싶네요. 부탁입니다. 님과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곳에서 일단 나오세요.
    1676 어떤 삶의 목표를 갖고 계세요? [새창] 2017-08-11 01:41:43 0 삭제
    그렇다면 돈 버는 일로 돌아와서요, 지금 하는 일을 판단해보라고 하면 잘 모르겠어요. 사람 상대하는 일은 너무 힘들어요. 제 괴로움의 9할이에요. 단순히 돈을 벌려고 하면 이 일은 제게 맞지 않아요. 돈도 잘 안벌리고요. 하지만 돈만 벌려고 노동만 하는 것도 싫어요. 가치있거나 훙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아직 그걸 못찾았지만 그게 제 인생의 비젼이 될텐데 .. 지금은 막연하네요.
    1675 어떤 삶의 목표를 갖고 계세요? [새창] 2017-08-11 01:37:14 0 삭제
    저도 제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을 위해서 일정 정도의 안정된 수입이 필요하네요. 지금 제가 하는 일은 안정적이지 못해서 불안감이 더 증폭되는게 있어요.

    1단계 일정한 수입원을 만든다.그럼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하나 정도는 명쾌한 답이 나올 수 있겠죠?
    1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01:23:12 1 삭제
    고마워요 님도요
    1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2:51:39 0 삭제
    1년간 너무 답답했어요. 그 놈을 철썩같이 믿고 속았던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친구들한테도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이렇게라도 털어놓기 시작해서 조금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사귀다가 헤어질 순 있어도 이렇게 더럽게 헤어지게 될 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양다리 시즌때 저에게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점점 이상해지던 그의 행동을 보고 아름다운 이별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렇게까지 밑바닥을 보고싶진 않았어요. 도대체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해서 이렇게 상처와 고통을 줬냐고 물었어요. 정말 아직도 알고 싶네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그렇게 절 기만하고 모욕했을까요..한때는 그 인간에게 저도 사랑했던 사람이었을텐데요..
    1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2:30:47 0 삭제
    저는 혼자 홀로 지낼 수 있어요. 하지만 저와는 달리 그 애정결핍심하고 의존적이던 그 인간이 다시는 그 어떤 여자도 못 만나고 혼자 외로이 죽지못해 살길 바랍니다. 그게 그 외로움타고 여자없으면 안되는 그 인간에게 딱 맞는 천형이니까요.
    1671 너가 나에게 4년간 남긴 추억은 지독하구나. [새창] 2017-08-06 23:58:13 2 삭제
    저 혼자만 6년 사귀었다 생각했던 - 3년 가까이 양다리 환승을 한걸 나한테만 숨기던 쓰레기 전남친에게 당한거랑 똑같아서 응원 드립니다. 저도 참 바보같죠? 회사 일이 바빠서, 이사를 가니 장거리가 되었다는 핑계로 주말 데이트를 미루거나 전화가 안될때 이유가 있을거라며 다 믿었거든요. 딱 한번 너무 이상해서 당시 오유 고게에 글을 썼는데 사람들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했을때 저는 그냥 안 믿었어요. 나만 보는 착한 남자라고 믿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의문을 제시해준게 다 맞더라구요 결국..돈이 없다고 생일선물도 나중에 해준다는걸 다 믿었어요. 회사원 10년차인 놈인데 여자친구 생일선물도 할 여윳돈이 없다니 ㅋㅋ 그걸 믿은 제가 진짜 한심해요 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자기 생일선물은 이번에 하지 말라더군요 ㅋㅋ 가족에게 급전이 필요한 무슨 일이 생겼다느니 다 믿었죠 ㅋㅋ 저한테 돈 아껴서 2년간 양다리하는 여자? 에게 명품선물들 바친걸 알았을때 배신감은..정말 자괴감들어서 내가 그렇게 만만했나싶고 전 나름 3자대면을 터뜨려서 그 상대방 여자와도 헤어지게 하는 작은 복수는 했지만 상처는 여전해요. 그 상대방여자한테는 저를 집착하는 전여친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내가 6년간 그렇게 믿고 착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그 사람이 맞나 소름끼친 순간이었어요. 너무 태연하게 그러길래 다정하게 굴던 문자메세지 전화녹취 그 자리에서 다 폭로했죠 너는 니 입으로 "집착하는 전여친"이라고 부르는 여자에게 먼저 이런 다정한 문자질 보내냐고요.

    저는 지금 딱 1년 됐어요. 아직도 그 놈이랑 데이트다녔던 동네 카페를 지나치면 떠오를때가 있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잊자 마음먹어도 무의식적으로 떠오를때가 있을거에요. 그래도 기운내세요. 저도 그렇게 새롭게 조금씩 상처를 치료해가고 있습니다.
    1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00:59:43 10 삭제
    저도 남일같지 않네요. 언젠간 작성자님 부모님도 건강해지시고 여유롭게,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부모님들이 열심히 살아오신만큼 행복으로 보상받을 날이 올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1669 사는게 힘드네요ㅎㅎ [새창] 2017-08-03 00:56:59 0 삭제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요. 힘냅시다.
    1668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새창] 2017-08-02 15:36:35 1 삭제

    잘마셨습니다 생각도 못한 나눔 감사해요 힘내서 다음에는 긍정파워로 좋은 일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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