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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5 16:35:52 0 삭제
    감사합니다..!!
    3534 내 정액이 왜 거기있죠? [새창] 2016-06-10 18:07:00 54 삭제
    엄밀히말하면 단백질도둑은 여자 성희롱할때 자주나오는말입니다..이걸 대체 설명까지 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무슨의도로 드립친건지는 알겠는데 드립도 잘쳐야드립이에요 제가 피해자였는데 이 댓글을봤으면 지금쯤 펑펑울고있을거같네요..세상에 이런댓글에마저 진지빨면서 깐다고 까는사람이있다니 모자라도 너무나도모자란 공감능력과 판단능력에 감탄을금치못하겠네요..!
    3533 강간당할뻔한 썰...추가로 변태들만난 얘기들 [새창] 2016-05-29 12:39:48 12 삭제
    학생시절 지하철에서 모르는아저씨가 치부를만지고 노려보는데도 아무것도못하다 집가는역도 아닌데 부랴부랴내려서 역화장실에숨어 울었던기억

    명절날에 큰집에올라가 작은어머니 제사상차리는것 도와주는데 작은아버지가 내허리에 팔을감고 옆구리를 쓸어내리며 일잘하고있냐 전한번만.먹여줘봐라 하며 징그럽게 치근대기에 그만두고 소파가서앉았더니 옆에딱붙어 허벅지안쪽에 손을 집어넣은적.

    지금은 반지하에사는데 아빠와 단둘이살고있다. 옆집에는 중국인아줌마와 한국인 아저씨가 사는데 가끔 환기차 문을열어놓고있으면 이아저씨도 똑같이현관문을열고 담배를 피러나온다.
    그러면서 슬깃슬깃 우리집현관에 얼굴을 밀어넣고 누가있나 살펴보는것이다. 이미 다섯번은넘게 눈이마주쳤고 무서운나는 그저 현관문을 세게닫는것밖에할줄몰랐다. 한번은 너무무서워서 아빠에게 "아빠. 옆집아저씨가 현관만열면 자꾸 집안을 둘러보고 들어오려고한다."라고 했더니 아빠가 말하길 신경꺼. 그러니까 문을열지말라고.(자기도열어놓고나가면서) 조심하면되지.라고 말하고는 옆집아저씨에게 아무런 말조차 하지않는것을보고 나는 대체 어떻게 내몸을 보호해야되는건지.잠시간 패닉에 빠져있었다.

    나는 충분히.남자에게 위협을받고있는데.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그건 당연한일인것마냥 내 위험을 방관하고 무시한다.

    이런세상인데 어떻게 불특정다수의 남자들을 무서워하지않고 살아남을수있을까
    모든남자가 나쁜놈이아닌건 맞지만 지금당장 내앞에있는남자들도 내 위협과 공포를 방관하기만하는데. 특정한 누구가 아닌 불특정다수의 모두를 경계하지않고서는 여자는 살아가기 힘든나라입니다 한국은
    3532 몰카 찍다 걸린 아저씨 [새창] 2016-04-10 12:02:15 14 삭제
    여자가 아주그냥 지들 물건이고 섹스돌이고 지들이 개같은짓해서 처벌받아도 다 여자잘못이고그렇지? 진짜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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