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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츠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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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7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엄마한테 뭐라고 했습니다. [새창]	2017-10-10 23:35:14	12	삭제
		이거 완전 대공감이에요ㅠㅠ 저는 제가 쭉 해오다가 사정도 안좋고 감정상한 일이 있어 기념일 안챙기고 넘어갔더니 '우리 안주고 안받기냐? 아니 안주고 못받기네' '선물은 감동이 없다' '현금도 감동받는 액수가 있다' 이런 명언들을 쏟아내셔서 내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평소에 마음써서 챙기는거 다 소용없더군요-.-; 그동안의 내 마음은 쓰레기통에 처박힌 느낌..ㅎㅎ 그 와중에 동생놈은 거의 10년이상 제가 동생 생각한다고(꼴랑 3살차이나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저 단독으로 부모님 챙겨왔더니 이제 지는 당연히 안챙기는걸로 알고있음. Aㅏ... 기념일 안챙기고 넘어가도 화살은 나한테 오지 동생한텐 아무도 안따짐ㅎㅎ 저희 엄마는 저를 본인의 보조자, 친구 같은 걸로 여기시는듯해요. 옛날부터 정서적으로 제게 많이 기대셨는데 저는 그거 다 받아드리는게 의젓하고 착한건줄 알았어요. 지금와서보니 그게 다 제 마음의 짐이네요. 딸 좋다는게 뭐냐는둥 그런소리 진짜 지긋지긋하빈다. 저도 이제 그냥 저만 챙기려고요...
	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23:09:50	14	삭제
		산책나가면 발걸음에 모터단듯이 발발거리고 다님. 행동이 집에 있을 때보다 2배속느낌. 이름 부르면 휙 돌아보는데 활짝 웃고있음 ^~^
	995	운동량이 아무리 많아도 많이 먹는건 못이겨요 [새창]	2017-10-10 19:24:46	11	삭제
		배려가 멋져서 추천~
	9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8:08:54	0	삭제
		기함할 소리;;; 이 정도면 방송사고급인듯....
	993	오늘자 청와대 5부요인 오찬.jpg [새창]	2017-10-10 18:02:12	7	삭제
		뒤에 걸린 어촌 그림 처음보는데 이쁘네요.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
	992	한가위엔 다육이 [새창]	2017-10-06 23:30:48	2	삭제
		우왓 화그부자!ㅎㅎ 요즘 다육이들 점점 물들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먼로는 하나쯤 들이고 싶었던 종류였는데 역시 예쁘네요~!
	9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9:19:23	0	삭제
		사조영웅전 2017 최고예요! cg뿅뿅한 무협이 아닌 옛날 홍콩무협영화를 떠올리게하는 복고풍의 정통무협이에요! 아낌없는 와이어촬영, 서로 합을 맞춘 동작들... 무술씬이 막 5분씩 이어져도 눈을 돌릴수가 없습니다. 완전 강추합니다. 무협에 있어서는 랑야방보다 단연 우위입니다(랑야방이 무협물이 아니긴 하지만ㅎㅎ)
	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08:43:49	0	삭제
		양강은 흑화한 고지용같지 않나요?ㅋㅋㅋ 홍칠공 이수근은 진짜 공감이요.
	989	조선시대 단어사전 [새창]	2017-10-03 05:30:10	4	삭제
		진심 이거 출간해줬음 좋겠어요 소장하고싶다
	988	여의도 불꽃축제를 세금으로 하는건줄 아는 이언주 [새창]	2017-10-03 05:21:34	4	삭제
		네이버 생중계에 한화 홍보팀대리가 출연해서 10년넘게 한화가 주관하고있고 이번에 70억들였다는 직접 설명도 했는데. 알아보지도 않아놓고 까기만ㅉㅉ 정보력이 후지네
	987	여의도 불꽃축제를 세금으로 하는건줄 아는 이언주 [새창]	2017-10-03 05:17:33	4	삭제
		보좌관 미국갔...
	986	연아 허리-골반 라인.gif [새창]	2017-10-01 02:38:33	46	삭제

	985	문재인 대통령의 CBS 인터뷰가 부러웠던 안찰스 [새창]	2017-09-30 22:46:18	9	삭제
		그렇게 제2의 피닉제로....
	984	아하~ 안초딩이 지금 대통령 놀이 하는 이유가~~ [새창]	2017-09-30 18:09:09	3	삭제
		왜 지나가던 오징어를 때리세요ㅜㅜ
	983	김정숙 여사 '또봉이 통닭' 230마리 선물하자 병사 "맛이 정말 또봉" [새창]	2017-09-29 18:39:26	2	삭제
		이것은 90년대 유행어였던 따봉과 또봉의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한 언어유희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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