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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아이들에게 좋다면 엄마는 희생하는게 맞을까요 [새창]	2016-03-16 12:52:23	6	삭제
		쉽게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만, 엄마의 희생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게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놀아줄 사람들 많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쌍둥이니까 서로가 놀이상대가 되어줄 수 있을 테고, 뛰어노는 거야 집안을 매트로 깔아두거나 주말동안 밖에서 맘껏 뛸 수 있게 할 수도 있고요. 같이 살게 되면 엄마가 많이 힘들어지는 상황인 것 같은데 애들한테 힘든 걸 숨기기도 쉽지 않을테고, 힘들면 짜증이 나게 마련인데 애들한테 짜증내지 않기도 쉽지 않을 테고. 대출금 있으면 애들 뭐 좋은 거 해주기도 부담될 테고, 혹시 집 옮기는 것 때문에 직장이 멀어지거나 직장을 그만두시게 되면 더 부담되실 테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7년쯤 잡으시면 그간 등하교에 도움받고 애들 집에 일찍 올 수 있는 건 좋겠지만 고학년만 돼도 친구들 어울려서 학원가는 걸 좋아할수도 있어요. 대출금 그때까지 다 갚으신다 해도 시댁 옆집인데 팔아서 옮기기 쉬우실지 모르겠어요. 지금 계신 곳이 출퇴근시에도 더 편하신 거지요? 애들이 눈에 밟혀서 맘 정하기 힘드시다면 차라리 한 7년 잡고 시댁근처에 기존주택 매매하거나 세를 들어가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116	신생아 검사 항목좀 봐주세요 [새창]	2016-03-08 17:15:46	0	삭제
		무료검사만 했어요
	115	임부복을 사야할지 수유복을 사야할지.. [새창]	2016-03-06 19:05:15	1	삭제
		이쁜 게 없지요... 프레나탈이라는 데는 예쁘지만 예쁜 값을 하고 ㅠ 그냥 앞트임 단추여밈 원피스 중 밑단 품이 넓은 옷 사셔서... 허리띠까지 세트로 주는 그런 옷이요. 허리띠 빼고 입으시면 괜찮습니다. 단추여밈 셔츠도 많이들 쓰시는 것 같아요. 안에 임부용 얇은티입고 밖에 단추풀거나 닫아서... 수유시에도 활용가능해서 괜찮은 듯합니다.
	114	아기 폴더매트 청소 뭘로 하세요? [새창]	2016-03-03 23:32:53	0	삭제
		장난감소독제 중 인체무해한 무독성살균소독제 그런 거 쓰시면 어떨까요?
	113	아기 폴더매트 청소 뭘로 하세요? [새창]	2016-03-03 18:01:50	0	삭제
		진공청소기 돌린 후 그냥 물걸레질 하고 오염이 눈에 띄는 부분은 매직클리너(...맞나요? 물로만 닦는 거)로 닦고 있습니다
	112	시게를 너무 갔나봐요.. [새창]	2016-02-25 11:12:01	0	삭제
		작성자님 집이 양호하단 이야기입니다ㅠ
	111	시게를 너무 갔나봐요.. [새창]	2016-02-25 11:11:30	0	삭제
		아..... 몹시 양호하네요 저희집은 ㅠ
	110	신생아 베넷저고리, 바디슈트, 내복 중에요ㅠㅠ [새창]	2016-02-24 17:25:54	0	삭제
		애기가 너무 어리면 목받치는 게 신경쓰이긴 합니다. 첫째라면 더더욱 어렵게 느껴지실 거예요. 목 좀 가누기 전까진 앞트임이 편합니다. 케바케라 속싸개로 꽁꽁 싸면 싫어하는 애도 있고 괜찮은 애도 있고.... 팔 내준다 해도 겨드랑이부터는 속싸개로 칭칭 싸놓긴 했어요. 이불은 비추입니다. 고 쪼그만한 게 바둥바둥을 어찌나 하는지 다 걷어차요. 덮어준대도 속싸개 싸고 덮어주세요.
	109	신생아 탯줄 떨어지기전에요~~~ [새창]	2016-02-22 17:32:46	0	삭제
		통목욕이라는 게 다 담근다는 의미면 그렇게는 안했구요. 통에 물받아서 엉덩이 담궈 씻고 팔 한쪽씩 담궈 씻고 물 많이 적식 수건으로 머리감기고 그런 식으로 해줬어요. 여름애기라 덥지싶은데 닦기만 하자니 피부자극 심할까 싶어서...
	108	아가 발냄새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ㅋ [새창]	2016-02-22 09:28:19	8	삭제
		다들 그렇습니다... 뭐 좋다고 토냄새랑 응가냄새도 꼭 확인하고 치워요 전. 미쳤나봐요....
	107	품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는 아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6-02-14 22:51:00	2	삭제
		시간이 약이란 말에 동의합니다만 많이 힘드시지요? 저도 첫째가 영아산통이 있고 자주 울고 혼자 잘못자고 해서 깨어있는 시간은 안고 졸려하면 업고 그랬습니다. 안는것보단 업는게 편하더군요 ㅠ 포대기로 업고 일하다 놀다 재우다 잠들면 포대기째로 내려놓고 포대기로 꽉 감싸서 끝을 눌러주니 압박감 때문인지 좀 잘자는 것 같았어요.
	106	1+3 잠옷 갈아입히기 [새창]	2016-02-12 08:26:36	0	삭제
		으아아아아 보기만 했는데 영혼까지 털린 이 느낌 뭐죠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4 21:25:04	1	삭제
		재우고서 나와서 딴짓하지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후회하고 이번엔 잘때 같이자야지해놓고 또 저녁에 딴짓하네요 그린나날이 계속되다 한계에 다다르면 재우다 같이 기절...
	104	[질문] 14개월 아기 심한 변비&식욕부진 도와주세요! [새창]	2016-01-29 00:32:59	0	삭제
		이미 먹여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애들 5일씩 변 못보고 이러면 거버에서 나온 nature select 1st foods - prunes 퓨레를 먹였어요. 먹이면 그날 바로 변보더군요. 아이허브같은데서 샀었는데 얼마전 이마트에서도 봤어요. 간식을 잘먹는다니까 간식으로 줘보시면 어떨까요?
	103	아이 이름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1-14 17:06:12	0	삭제
		유하 유란 유민 제 주변에 있는 이름 중 예쁘다싶은 이름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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