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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미국과자 트위즐러를 아시나요?? [새창]	2017-04-21 00:49:11	1	삭제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윗분들이 다 말씀하신 듯하네요. 합성첨가물도 문제지만 옥수수, 대두, 밀가루는 알레르기가 있는지 잘 살펴야하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뭔 생각으로 저걸 애한테 물렸는지 기가 막힙니다. 안먹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거 정말 불량식품맛이예요. 말씀드려서 들을 어르신같지 않으니 단단히 맘먹으시고 애한테서 눈 떼지 마세요. 참고로 애가 흡수분해할 수 없는 걸 일찍부터 먹이는 경우에는 적절한 시기에 먹이면 문제 없었을 음식에도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억도 못할 시기에 잠깐 먹였다가 평생 못먹게 만들어주고 싶답니까.
	176	내일 어린이집에서 둘째 생일잔치해요 [새창]	2017-04-21 00:40:00	0	삭제
		애들은 적어도 많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받아온 것만으로도 기대하고 기뻐하고 하지 않나요^^ 인터넷에 생일답례품 파는 거 보면 수입과자들 섞어넣어주던데, 모르는 수입과자 먹이려니 찜찜하기도 하고 차라리 마트서 파는 친숙한 거 몇개만 있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175	고양이만 박스를 좋아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던 순간 [새창]	2017-04-19 10:00:50	24	삭제
		고양이랑 안키워도 박스만 보면 들어갑니다 ㅎㅎ 다섯살이고요, 더 커도 들어갈지는 지켜볼게요^^
	174	배변훈련 몇개월쯤 하셨어요? [새창]	2017-04-14 17:30:59	3	삭제
		18개월이고 배변훈련계획이 아직 없으시다면 바디수트 권해드립니다. 반팔바디수트는 요즘계절엔 속옷으로도 쓰고 여름되면 겉옷으로도 쓰고해서 활용도가 높아요. 팬티기저귀 위에 하면 기저귀는 못벗을듯... 똑닥단추 풀고 벗으려나;; 18개월에 배변훈련 시작할 수 있다는게 정말 시작이지 절대 완성이 바로되지는 않는 듯하더라구요. 가끔 두돌에 뗀 애들 이야기는 듣는데 제주변에는 평균 30개월 이후였어요.
	173	[베오베부탁] 미아 방지를 위한 아이디어... [새창]	2017-04-02 18:31:06	57	삭제
		취지는 정말 좋지만 문득 든 생각이... 작정하고 애 유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일종의 정보로 활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알람 뜬 거 보니 애 보호자가 근처 없는 거 확실하고,알람 뜬 아이니 누가 어디 데려가는 걸 봐도 보호자한테 데려가는지 알 수도 있고... 되려 표적이 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드는 걸 보니 제 마음에 허튼 걱정이 너무 많나 봅니다.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15:37:31	0	삭제
		우와아아아아아 추천 추천 추천 ㅠ!!!!
	171	엄마 의존 성향 아이 [새창]	2017-03-15 04:01:07	0	삭제
		윗분들 말씀처럼 재접근기 아닌가 해요^^ 제경우에는 두돌쯤 가장 심했다가 서서히 나아졌어요. 그전까지 할머니랑 잘 지내고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엄마가(있어야돼) 엄마가(전부 다해줘) 시기가.... 껌딱지 시절이 지나고나니 엄마없이도 잘지내는데도 엄마랑 유대가 전보다 더 돈독해졌다고 해야하나... 애정표현이 남다릅니다^^ 수시로 사랑고백받고 있지요. 현재 38개월입니다. 지금 고되시겠지만 지나고나면 이시기를 잘 넘긴 게 참 보람차실 것 같습니다^^
	170	카톨릭 성당의 유아방에 대한 푸념... 차라리 없어졌음 좋겠다는.... [새창]	2017-02-26 21:35:30	18	삭제
		애들 때문에 자주는 못가고 어쩌다 한 번씩 가는 입장에서 대단하시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도 매주 가야 할 텐데 쉽지가 않네요. 신부님 바뀌실 때마다 본당 분위기가 바뀌지요? 저도 갈 때마다 다른 본당에 가게되다보니 여기저기 분위기가 다 다른데 어떤데는 애들이 장난감도 못가지고 노는데가 있고 어떤데는 애들이 서로 간식나누어먹고 재밌게놀고 그런 데가 있습니다. 어딜가든 애들 신경쓴다고 강론은 귀에 안들어와요..... 신부님께 지금 느끼시는 바를 말씀드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사시면서 영아들 접할 기회가 적으시다보면 이해를 잘 못하실 수도 있어요. 아니면 근처본당 여기저기 가보시고 편하신 곳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169	배송비 이벤트 떴어용~~~!! [새창]	2017-01-24 15:47:25	0	삭제
		감사합니다 여행용으로 딱이다싶어 얼른결제했어요^^
	168	임신소양증ㅜ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7-01-22 03:54:23	0	삭제
		몸고생도 마음고생도 심하시군요. 힘내세요. 저도 그랬어요. 첫째때 긁은 부분은 피부가 두꺼워져서 동물가죽마냥 질기고 딱딱해지고 착색되고... 둘째때도 그랬고.. 애낳고나서도 건조하면 근질근질한데 그나마 약이라도 먹고 바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받고 써도 되는 약을 처방받으시는 게 어떨까요? 임신초기만 아니면 그래도 약한 약은 처방가능할 거예요. 한군데 정해서 다니면 너무 오래 복용한다 싶으면 휴지기간 가진 후 다시 처방해줄 거고요. 리도맥스는 애기들도 바르니까(1주 바르면 좀 쉬었다가 1주 식으로) 처방받으신 후 너무 가려울 때만 조금씩 발라주시면... 건조하니까 더 가렵더라구요. 오일같은 거 진정효과 있는 걸로 써보세요. 저는 애들이 아토피성 피부라 건조하면 가려워해서 로션+아쿠아퍼 섞어서 듬뿐 발라주고 있는데 보습력 좋습니다. 아쿠아퍼 힐링 쓰면 상처가좀 회복되는 효과도 있고요. 저희집은 아예 아쿠아퍼를 튜브도 아니고 통으로 쓰고 있어요. 건너들은 얘기로는 v8주스를 먹었더니 소양증이 덜해지더라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 저는 별 효과 못봤지만 알려드립니다. 다만 야채주스인데 짜요... 많이 짜요... 소금무첨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그걸로 권해드립니다. 너무 괴로우시면 9개월 되면 제왕절개도 생각해볼만한데 막달되어 좀 호전되셨다니 막달에도 안나아지면 한 번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출산후에는 따듯하게 계셔서 몸조리 잘하세요 ㅠ 첫째때 틀어진 몸도 둘째때 조리잘하면 낫는대요!
	167	물티슈 뭐쓰시나요? [새창]	2017-01-17 10:04:13	1	삭제
		집에서는 하늘, 외출시에는 삼. 둘 다 성분이 깔끔하고 아무냄새도 안나고 인체에 무해한듯해요. 애들이 피부가 약한데 발진이나 두드러기 없네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15:01:24	9	삭제
		아기욕조 진짜 부피만크고 옮기려면 손목나가겠고 애도 안좋아하고... 다라이가 사이즈 딱맞고 최고예요 욕조는 쓸데없이 구석에서 먼지만 앉아가는데 누구 줄래도 쓸모없는 거 주기도 그렇고... 하... 그리고 스파우트컵 ... 차라리 바로 빨대컵 가는게 나을듯해요. 스파우트컵은 거꾸로 해야 나오니까 빨대컵 자꾸 거꾸로해서 먹고는 안나온다고 성질을...
	165	아들한테 뽀뽀 해달라는 아빠가 정말 이해가 안 됫다... [새창]	2017-01-10 14:56:23	0	삭제
		저희애는 맛난것이 제 손에 들려있으면 참 열심히 뽀뽀해줍니다^^ 근데 제가 뽀뽀하려하면 밀어내는 게 함정......
	164	명절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께 인사치례로 선물 주나요? [새창]	2017-01-09 09:26:42	1	삭제
		저는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안드려도 될 것 같아요. 안드린다고 애 소외시키거나 할 분은 아니란 거 잘 알고 있어요. 그냥 제가 평소에 고마움이 커서 그렇습니다. 선물 드렸다고 우리애 더 챙기고 그러시면 부담돼서 못드릴 것 같아요^^;; 평일에는 깨어있는 시간의 많은 부분을 함께하면서 저도 잘 눈치채지 못한 부분을 파악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하니까 그냥 제가 뭐라도 좀 드리고 싶어요.
	163	어린이집,유치원 겨울방학 다가오니 벌써 스트레스예요 [새창]	2016-12-21 16:22:45	0	삭제
		저도 이 이유로 어린이집만보내려고 합니다 ㅠ 취학전은 그런다치고 초교방학은 또 어찌해야 할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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