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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어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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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는어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1-22 23:19:19 0 삭제
    전업주부로 집에 계시면서도 어찌됐든 덕질하실거 충분히 다 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조울증때문에, 그리고 힘든 현실때문에 현실도피로 덕질에만 빠져 계신지도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집에만 있으면 그저 한없이 늘어지기만 하더라고요.
    하루 몇 시간이건 시간정해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산책하고 규칙적인 삶을 사시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좀 더 크면 일해야지 좀 더 나중엔 이래야지 하는건. 지금 당장 안할거라는 얘기밖에 안되고 본인 죄책감 덜기위한 수단밖엔 안되는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어쩔수없다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일해서 번 돈으로 소소한 덕질하고 아이들 맛있는거 사주고 하는게 지금 할수있는 최대한의 자존감 높이는 방법일수도요.
    힘든일 많이 겪으신건 전에 글들을 봐서 알지만 지금의 가족들위해서는 현실을 좀 바라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 한참 커가고 예민할 시기니까요.
    544 영화를 찾고있습니다ㅠㅠ [새창] 2019-04-07 17:52:50 0 삭제
    영화는 아니지만 섹스앤시티에 변호사였던 미란다 생각나네요.
    542 로즈힙+당근씨오일.가드름에도 좋네요~ [새창] 2019-03-03 10:10:39 0 삭제

    위에 두 제품이요~
    로즈힙은 금방 왔는데 당근씨는 더 저렴한것들은 품절이었고 저것도 한참 걸려서야 왔어요~
    540 매주 한번 에어프라이어로 뒷다리살 구워먹네요. [새창] 2018-07-14 13:57:27 1 삭제
    에어프라이기로 몇 도에서 얼마나 돌려야 저렇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나요.
    냉동식품이랑 고구마는 그럭저럭 먹을만한데 치킨 돌렸다가 말라비틀어지고 퍽퍽해서 잘안쓰게 되더라고요ㅜㅜ
    539 아버지랑 둘이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새창] 2018-07-02 23:18:51 0 삭제
    쿠x통해서 제주도 갔다왔고 지마x 통해서 말레이시아 갔다 왔는데요.
    쿠x은 국내라 저도 신경쓰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은 일반 여행사 패키지랑 똑같아요. 여행사쪽에서 지마x에 판매로 올린거라서요. 결제만 지마x 쪽에 하는 거고 실제 여행 관련해서 상담하고 문의하는건 여행사 쪽이에요.
    저는 황금연휴때, 얼마 시간 남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기 티켓이 없어 어쩔수 없이 남아있는 상품 중에서 골라서 간거지만. ..시간 여유 많으시다면 유명 여행사들 홈피가면 패키지상품들 많으니 천천히 골라서 결정하시길 추천드려요.
    538 비글군 불면증이 생기다. [새창] 2018-02-22 10:39:33 1 삭제
    비글군!! 건강해졌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아이만큼이나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엄마 아빠도 푹 좀 쉬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요~~
    537 출산후(돌이후) 다이어트비법공유좀여... ㅠ [새창] 2018-02-19 00:02:16 1 삭제
    제 친구보니 하루 2~3시간 걷기 운동만 하는데도 살 쫙 빠졌더라고요. 먹는걸 무척 좋아했던 친구인데 저녁에는 조금씩만 먹는걸로 식이요법도 병행했고요. 헬스장은 지겹다고 그냥 탄천길 따라 나가서
    공원 돌고 집에 다시 걸어오곤 했대요.
    아기 어린이집 보낸후 신나는 음악 이어폰으로 들으며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날씨도 풀렸으니 낮에 바깥 공기도 좀 마시고 사람 구경도 하며 걷는게 기분전환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우울증 잘 극복하시고 다이어트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536 비글군이 많이 아파요. [새창] 2018-02-16 03:13:14 2 삭제
    비글군. 지금은 괜찮은거죠?
    문득문득 생각나고 걱정되고. . 그러네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안부글 기다릴께요.
    535 저 오늘 패딩부츠에 아이젠 끼우고 출근 했어요 [새창] 2017-12-18 20:50:03 0 삭제
    음. . 이런 댓글쓰면 참 뜬금없겠지만.
    팬이란걸 알아서 댓 남겨요.
    팬은 아니어도 얼굴알고있던 그분보다 님 걱정이 더 됐어요. 은연중에 참 님을 좋아하고 신경썼나봐요.
    너무 아파하지말고 힘들어하지말고. . 잘 보내요.
    그리고 잘지내고 잘 지내세요.
    자게에 글도 잘 남겨주시고. 잘지낸다고 자랑좀해줘요. 내가 오유에서 몇안되게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몰랐겠지만 님을 좋아하는 사람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많이 슬퍼하고 추모하고. 잘 지내줘요.
    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22:11:24 68 삭제
    어쩌라는건지.
    그런 얘긴 공무원 놀고 먹는다는 말하는 사람한테나 가서 하시고요.
    저만해도 애기 어린이집 맡기고 노심초사, 괜히
    미안한데 선생이란 분이 대뜸 그런 댓글달면 맘상해요.
    애들 가르치는 직업인분이 애들 델고 있는거 스트레스라 말하면 어느 엄마아빠가 좋아하나요.
    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0:11:20 113 삭제
    울 신랑도 허벅지에 문신있는데 창피해서 목욕탕도 안가요. 어릴때 호기심으로 한거라서 지금은 후회한다지만 후회하면 뭘 하나요. 팔뚝에 있던 문신도 레이져로 제거수술하다 잘못되서 무슨 화상흉터처럼 남았는데 또 제거수술 하기도 겁나고.
    울 14개월 아들이 더 커서 같이 목욕탕 다닐수 있는 시기가 되도 가질 못하니. . 너무 후회된다고 하더라고요. 저야 거부감없다지만. . 하다못해 아이가 크고 아이의 친구들이나 학부모가 본다면. . 결코 좋은 이미지는 아닐텐데요.
    본인의 몸에 본인취향의 문신을 하는건 자유라지만. 그로인해 가족들이 불편한 상황이 온다면요. . ?
    그때도 그냥 자기만족만 하며 귀닫으실건지. .
    되돌리기 너무 힘든 문신이에요. 그저 단순히 하고 싶다라는 이유만으로 하기엔 보는 사람들도, 한평생 같이살 가족들에게도 너무 힘든일 아닌가요.
    532 콜라겐가루 솔직후기입니당 [새창] 2017-09-29 22:51:57 1 삭제
    오오 저도 오늘 콜라겐 도착해서 헤어팩하고 마스크팩에도 솔솔 뿌려쓰고 마무리 로션에도 섞어 발랐어요~~ 낼 아침이 기대됩니다 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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