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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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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9 21:09:29 5 삭제
    심장을 자꾸 움켜쥐었다고 하는데 혹시 일어나니까 식은땀에 젖어있거나 하진 않았나요? 좀 제가 멀리 가는 가 같긴 한데...보통 안좋은 마음을 꾸면 식은땀이 나긴 하는데 저승사자 얘기가 나오니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병원 한번 가보셔서 속는셈치고 심전도 받아보시는 게 어떠세요?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11:22:38 3 삭제
    원글님 문제제기에 무조건 너네들 잘못이라는 식으로 깎아내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가 베오베 간 그 글 기억합니다. 베오베간건 둘째치고 반대가 엄청 많았었죠. 지금은 왜 지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글에 저장되어 있는 오유글 찾으면 나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힛게나 핫겔 등에 본인이 올리셨더군요.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소설 써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건기록게시판이 아니라 무서운 일이나 믿을 수 없는 일을 소설로 쓰거나 경험담을 쓰는게 공게이고 그러다보니 실화라고 물어보는 건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는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주제가 민감할때, 그리고 지금과 같은 경우 한번쯤 던져봐야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자작이라고 했는데 그럼 친구가 눈앞에서 죽었다 라는 실화의 소재를 차용하여 글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덧입힌 것이었군요. 그럼 이 글은 소설입니다. 하지만 말머리에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이야기라 쓰거나 약간의 과장이 들어갈 수 있다고 변론할수있겠죠. 정말 이건 진짜 실화야!! 라고 주장하고싶으시다면요. 근데 이건 과장이고 자시고 왼손 오른손 헷갈린 건 둘째쳐도 친구가 쓰러진 계기, 일어난 시기, 같이 먹은 음식 등등... 그냥 다른 이야기에요.

    그리고 왜 그릇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게에 온 이상 어떤 사건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를 무턱대고 믿을 그릇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2:07:45 7 삭제

    이분이시죠?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6 18:27:42 6 삭제
    저정도면 부모들이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감당이 안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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