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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발, 특히 소프트웨어 디자인쪽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7-10-20 04:32:02
0
삭제
저는 필요할 때 (있으면 설명이 훨씬 쉬워질 때) 가끔 도표를 그리긴 하는데.. 그게 꼭 어떤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도표는 아니에요.. 저는 가장 중요한것은 주어진 상황과 도표를 볼 사람을 고려해 봤을때 가장 전달과 이해가 쉽게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쉽게 잘 그리려면 기본적인 도표들의 기본적인 이해도는 있어야 하겠죵 ㅎㅎ tweak 할 base가 없으면 그냥 순수 창조물을 만드는 것인데.. 잘 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도표 페러다임까지 창조할 시간은 없더라구요
5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네요...
[새창]
2017-01-11 09:04:45
0
삭제
실수로 과금폭탄을 먹는 경우엔 아마존이 굉장히 너그러운 것으루 알구 있슴니다..! 그러니 걱정은 안하셔두 될 것 같은데.. 어떤 오픈소스를 공부하시길래 cloud provider 가 필요하신지 궁금하네요 @@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5 12:41:50
10
삭제
잘못된 정보가 진실인듯 받아들여지고 이것때문에 좌절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참고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위에 q꾼p님께서 남겨주신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시면 위에 말랑쫀득님이 올려주신 파이차트의 출처인 article 이 나오는데요, 거기서는 차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The lighter grey regions represent amount of differences in each domain accounted for by deliberate practice, whereas the darker grey regions represent amount of differences in each domain accounted for by other factors. This could include a million other things, such as physical features, personality, cognitive ability, imagination, creativity, motivation, passion, inspiration, opportunities, encouragement, support, and just plain luck. The missing piece of the pie also undoubtedly includes other forms of engagement that don't feel as effortful as deliberate practice, such as play and flow.
원본에서는 파이차트에 색깔이 달라 헷갈리실 수 있기 때문에 원본 파이차트도 링크합니다: http://blogs.scientificamerican.com/beautiful-minds/files/2014/07/Figure-3.png
제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설명 하자면.. 위에 파이차트가 "선천적 재능"이라고 주석을 달아놓은 하얀부분은 사실 선천적 재능으로만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타고난 외형, 성격, 인지능력, 상상력, 창의력, 동기부여, 열정, 영감, 기회, 주변의 격려, 지원, 놀이, 순수 운등 많은 복합적인 것들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원체 원글이 펼치고자 했던 주장은 "노력과 연습은 전문성을 기르는데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만큼의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 이지 "전문성을 기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천적 재능이다"가 아닙니다.
원래 댓글 잘 남기지 않고 눈팅만 하는 오징어인데.. 만약, 이러한 자료들에 대한 의구심이 적었던 어린 제가 이런글을 본다면 얼마나 슬펐을까라는 생각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희망찬 징어분들을 위해 글 남깁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