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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마그네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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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4 11:00:09	2	삭제
		오래간만에 오유 왔다가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댓글 달아요. 같은 유부녀 입장에서 신장개업님 지난글 보다가 중간에 화가나서 얼굴에 열 오르는 것을 한참이나 참았습니다. 글쓴님 일면식도 없는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다는 댓글이에요. 지금 글쓴님 상황 일반적이지 않아요. 친한 동생이었으면 어깨 잡고 정신차리라고 흔들고 싶을 정도여요. 시어머님도 일반적이지 않은 분 같은데 시어머님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부터 문제가 있는 상황이예요. 글쓴님 아직 어리고 앞날이 창창한 분인데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어요. 글쓴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함께 인생을 만들어가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이 글쓴님 남편같지는 않아요. 힘들면 이렇게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글 쓰셔도 돼요. 그런데 글쓰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점점 행동하고, 결단을 내리셔야 할것 같아요.
	21	실시간 아바타 여행중(보령을 관통하는 중) [새창]	2015-12-26 21:55:41	1	삭제
		와 국밥 진짜 드셨네요. 추운데 다행다행. 숙소잡고 내일오전부터 일정 달리시는걸 추천해요오. 월명공원산책이든 은파유원지 산책이든 모두 오전이 좋습니다.지금계 수송동쪽에서 사거리 롯데마트 근처가 번화가라면 번화가이니 까페나술집은 그쪽을 추천~
	20	실시간 아바타 여행중(보령을 관통하는 중) [새창]	2015-12-26 21:35:44	0	삭제
		아 대도시가아니어서 추천힘들다는 말은 군산은 늦게까지 영업하는 맛집이 드물거라는말이에요. 저 군산출신이어서^^;; 비응항 애플트리호텔이든 나운동 모텔쪽이든 추운데 어여숙소잡으셨음 좋겠네요
	19	실시간 아바타 여행중(보령을 관통하는 중) [새창]	2015-12-26 21:31:58	1	삭제
		서울이나 대도시 가아니어서 맛집을 추천하긴 힘들지만 아직 허기가지시면 수송동 현대옥 검색하셔서 콩나물국밥드셔요 따끈하게
	18	패션피플 누구나 [새창]	2015-04-04 19:00:36	1/10	삭제
		우와;ㅁ; 저 나눔 첨 신청해보는데 좀 떨리네요. 5번 바지 보고 완전 눈돌아갔어요. 파이톤 무늬 좋아하는데 저런 와이드 팬츠로 나온건 처음봐요! 5번 신청해 봅니당. dm-ryu@한메일닷넷이어요. 멜 주소 잘못써서 다시 댓글달아요. 참고로 제 키가 170인데, 3번 원피스는 아마 한 73cm 정도 되는거 같네요.
	16	자전거동호회 이번엔 횡단보도점거 [새창]	2014-09-17 15:03:41	0	삭제
		군산이 고향이라 길만 봐도 어딘지 알겠네요 -_-;; 호텔 넘어서 좌회전으로 은파쪽 가는 사거리잖아요. 건너편에 아파트단지 있고 정면에 셀프주유소 있는.. 저 길이 많이 좁지만 통행량이 많아서 빨리빨리 차가 빠져줘야 하는 사거리인데 정말 보기만 해도 화가 나네요. 오전 11시 경이라고 해도 저 길이 그렇게 한산한 곳이 아닌데 참 저 동호회가 너무하네요. 제가 저상황에서 운전중이라면 창문열고 욕 시전했을 것 같아요.
	15	사실 지겹긴 합니다. [새창]	2014-08-21 21:21:50	2	삭제
		민심을 그런쪽으로 자꾸만 유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참 그렇게 선동되기도 쉽더라고요. 마음이 아픕니다.
	14	오늘 유민이 아빠모습 더이상 볼수가 없네요 [새창]	2014-08-21 21:18:57	26	삭제
		광화문 근처를 몇번 지나간적이 있는데 용기가 없어 아버님을 직접 대면하지 못했었어요. 좀 더 용기내어 응원한다고 얘기 드릴것을.. 속상하고 또 속상한데, 더 속상한 것은 이 모든것이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다는 비관적인 예감이라는 것입니다. 대학교 때 주 전공은 아니지만 복수로 역사를 공부한 적이 있는데요, 항상 역사에 등장하는 폭군 내지는 무능한 군주, 이런 시절을 배울 때면 단순히 무심하게 "아 그 당시 사람들 참 깝깝했겠다.."하고 남의 일 말하듯이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 느낌을 요새 받네요. 지금 우리의 삶이, 역사에 나오는 그러한, 폭폭한 정치가들의 시대의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요.
	13	민주가 없는 민주대학, 상지대학교. 우리는 40년째 투쟁중입니다. [새창]	2014-08-21 21:15:16	0	삭제
		여차저차 상지대 학생분들과 잠시 인연을 맺은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도 깨끗하고 맑은 청년들이었어요!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정도로.. 상지대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얼마 안되지만 그 예쁘고 착한 학생들이 수학하는 곳이 이면에는 이런일들이 있는 곳이어서 마음이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하루빨리 학교가 정상화 되어서 학생들이 학교에 대해 더 당당하게 얘기 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빌겠습니다.
	12	일본의 먹거리들 자잘하게4 [새창]	2014-06-07 12:20:08	0	삭제
		어머나 군산 한일옥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거기 무국 맛있어요ㅁ 소고기 무국 최고~ 작성자님도 잘 끓이셨네요!
	11	지난주말 군산전주 처묵처묵 여행 [새창]	2014-06-05 23:27:59	4	삭제
		저도 군산 출신이라 왠지 모르게 잘 안남기던 덧글을 남기게 되네요 :) 갠적으로는 이성당보다는 다른 빵집들을 훨~~~씬 자주 가는지라.. 너무 상업화되어서 아쉬운 이성당 말고 추천드리자면, 소룡동 라셀이란 빵집! 발효빵들 많이 파는데, 여기빵들은 제 외국인 친구들도 다 인정할 정도였어요. 다만 유명하게 찾아가는 명소가 아니다 보니(또 소룡동은 관광하는 곳이 아님) 외부 분들은 잘 모르시는데 빵맛 만큼은 완전 강추입니다. 지린성과 수송반점! 복성루에서 둘 다 멀지 않지만 맛 만큼은 최고 ! 아아.. 현지출신이지만 왜 복성루가 인기인지 아직도 이해 못하는 1인으로서 이곳들은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를 먹으러 왔따! 하시는 분들은 이성당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빈해원을 가세요. 드라마 영화 분위기 최곱니다. 감자탕은 뽀빠이 감자탕이 냉면과 더불어 유명하구요, 이성당 근처 부활냉면 이곳도 맛나요. 부활냉면은 비빔면 쫭.. 감자탕도 맛있구요~ 이성당서 멀지 않은 곳에 분식집으로 유명한 곳은 두줄,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름이 두줄이에요. 여기는 진짜 오래전 제가 여고생 시절부터 있던 곳인데 아직도 잡탕맛은 그만이더이다. 만약에 정말 군산식 백반(아 이건 말이 좀 이상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 , 가정식 백반, 서민식 백반 맛보고 싶으시면 나운2동 서우 식당 가보세요. 전라도 한정식 이런곳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군산이 갖고 있는 가정식 백반의 진수를 저렴한 가격에 느낄 수 있어요. 조촌동 장국 명가도, 아주 심플하면서도 정갈한 맛이 있는 국수나 보쌈, 청국장 등등을 파는데 정말 좋아해서 자주 가던 곳이에요. 너무 대놓고 상호명을 썼나;; 혹시 문제되면 블라 주세요. 고향얘기 나오니까 제가 정신이 없네요^^;;
	10	3회 오유벼룩시장 판매자 허풍입니다. 악세사리!!!!!!!! [새창]	2014-05-15 23:06:09	0	삭제
		와 전 정말 엑세서리 류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글을 보니 꼭 오유의 벼룩시장에 구경가고 싶어요ㅁ)// 이어 커프 넘 예쁘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22:41:45	5	삭제
		마음이 속상할 때 , 말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말하지 못할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감히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같은 여자이기에 누구보다도 익명님의 아픔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한가지 분명한건,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그것만 기억해 주세요. 꼭!
	8	영국의 가장 큰 버거 도전!! ~괴물 버거~ [새창]	2014-05-07 23:59:53	53	삭제
		친구분은 어떻게 해서 저렇게 한국말을 정확히 구사하는거죠?? 우와.. 매번 영국남자 유투브 동영상을 볼 때마다 영상속 인물들의 정확한 발음과 언어 구사에 놀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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