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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정의당 문화예술위 논평에 달린 사이다 댓글 [새창]	2016-07-21 09:26:36	20	삭제
		마인드c님에게 폭언하고 소송걸린 메갈들 소송비에 쓰이는 돈을 후원한겁니다. "난 전쟁이 싫어요" 티셔츠 팔아서 전범들 변호비에 쓰이는데 그거 당당히 입고 전쟁피해국가 사람들한테 인증한 꼴이죠 이게 정당화되는 세상에서 살고 싶으시면 맘대로 하시길 그리고 넥슨은 돈 줄거 다 줬고 성우님 본인도 넥슨에서 많이 걱정해줘ㅛ으며 부당해고라 표현하지 말아달라 했는데 그 이상의 적법한 행위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199	성우 지지한다는 웹툰작가들이 계속 튀어나오네요. [새창]	2016-07-20 20:59:14	3	삭제
		왜 다들 잘 모르는 일에 그렇게 죽자고 끼어들기 원하는 걸까요. 잘 모른다고 깔고 말하면 설득력이 올라가는건가요? 왜 다들 메갈 잘 모른다면서 옹호하는거지???
	198	성우 지지한다는 웹툰작가들이 계속 튀어나오네요. [새창]	2016-07-20 20:56:21	3	삭제
		그 와중에 성우는 메갈들이 뭘 하든 가만히 있죠. 과연 본인이 하지 말라는데 저들의 행동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결국 자기 화형식에 불 붙이는데 구경만 하고 있는 꼴
	197	우리 개는 사람 안물어요.jpg [새창]	2016-07-12 20:52:46	0	삭제
		오오오 사이다 한 사발!!!!!
	196	교황 "기독교인들, 성소수자들에게 사과해야.." [새창]	2016-06-29 11:40:03	0	삭제
		그 반복된다는 역사가 무엇인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군요....
	195	교황 "기독교인들, 성소수자들에게 사과해야.." [새창]	2016-06-29 11:35:37	5	삭제
		아이고... 개신교 목사님들.... 그렇게 개신교 원리주의적으로 접근할거면 한국 개신교 교회들은 전부 다 틀려먹은겁니다. 일단 개신교의 교리를 따르자면 목사가 거대한 행사를 주재하고 설교하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당신들의 권한은 정확하게 셀 예배에서의 셀 리더 수준이고, 그 이상의 권한으로 성경해석에 대해 남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되며, 해석에 대한 권력을 지니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목사되는 것이 신부보다 쉬운 이유는 그만큼 목사의 권한이 엄청 적은 것이 개신교의 기본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말대로 모든 권력과 권한을 하나님에게 드리겠다면서 권력 지닌 카톨릭의 횡포에 맞서 싸우며 내세운 교리죠. 이제와선 자기들 교파의 교리도 제대로 못지키는 주제에 입만 살아있군요. 안타깝습니다.
	194	교황 "기독교인들, 성소수자들에게 사과해야.." [새창]	2016-06-29 11:23:40	0	삭제
		하나님은 좋아하지만 원래 기독교는 싫어했습니다. 교황님은 점점 좋아질 것 같군요. 과거, 전 세계에 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뿌렸던 카톨릭은 그 집단이 가지는 창피가 있음에도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일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진정 교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구약의 욥기를 보면, 누구도 하나님 앞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죄 없는 의인임에도 현세에서 고통받음을 원망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행위죠. 교인이라면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교황이라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모습을 닮기 위해 본인이 행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모습이 진정한 교인으로서의 자세라고 할 수 있겠죠. 성경의 지엽적인 부분만 자기 보고싶은대로 해석하여 마음대로 호도하는 치들의 행동과는 비교할수조차 없는 것이죠.
	193	공인인증서는 시작에 불과했다 [새창]	2016-06-09 16:02:19	1	삭제
		제발 누가 합성이라고 말해줘요..... ;;;
	192	안철수의 고친 트윗은 제정신인가? [새창]	2016-06-01 09:04:52	1	삭제
		이번 정부는 신박하단 말이지. 정부가 잘못했을 때, 정부의 수장이란 사람이 관료탓을 하는데 여론이 받아주더라고. 정치인의 수하가 정치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 범법행위를 하다 걸려도 과잉충성, 개인의 일탈로 넘어가더라. 이쯤되면 뻘짓하고 책임을 질 필요가 없겠더라고. 그냥 남탓 하고 물만 좀 타주면 내 이미지는 지키면서 이슈에 같이 언급되고 파급력 생기고 일석삼조 아니겠어? 지난 국회에서 안전문제로 난리가 났을 때 어떻게 했는지 국민들이 알게 뭐야. 개돼지들이 그런걸 생각할리 없잖아.
	191	홍대 일베상 파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01 08:55:01	8	삭제
		1. 사이비 종교집단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고, 실제로도 범죄를 저질러놓고 법적 제재까지 받았는데, 그 집단의 상징물을 멀쩡한 학교 앞에 거대하게 세웠다. 누가 먼저 민폐를 끼친 것인가? 가만히 있던 대학생?? 2. 법이 왜 제정되고 발효되는 것일까?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 때문이다. 당연한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종자들을 막기 위한 것이다. 대학의 정문에 남자 성기상이 있었어도 저것보다 반사회적이지 않았을 것이다. 저걸로 멀쩡한 대학 다니던 사람들은 큰 심리적인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누구인가. 표현의 자유? 자유는 언제나 책임과 함께 하는 것이다. 자유를 이용해 사람들엑 피해를 입혔다면 책임을 져야지.
	190	오늘자 여시의 518관련 글과 댓글 [새창]	2016-05-19 01:19:36	0	삭제
		음... 근데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데 대체 5.17이 뭔가요???
	189	한국 개독의 신개발품 [새창]	2016-05-18 13:55:45	4	삭제
		이런 말투로 기독교를 옹호하는건 그냥 안티로밖에 생각되질 않네요.
	188	한국 개독의 신개발품 [새창]	2016-05-18 12:48:35	4	삭제
		저도 이렇게 글을 짧게 요약하는 버릇을 들여야 할텐데... 정말 웃긴건 미국에서 발생한 근본주의가 본토에서는 순식간에 청소되었던 반면, 그 반짝했던 시기에 한국에 뿌리를 내려서 지금까지도 주류로 버텨오고 있다는 사실이죠. 젊은 기독교 신자분들이 빠르게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자신들이 교회에 가면 뭘 하는지 보고, 지금까지 성경공부 했던 것을 비춰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해외에서 나온 기독교 서적들도 참고를 좀 하고요.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기복신앙'적인 짓을 하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기복신앙이 뭐 토템 들고 우가우가 이런거 아닙니다. 신을 향해 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교리를 가진 신앙일 뿐입니다. 자신이 그러고 있지는 않은지. 교회에서 그런 기도를 권하지 않는지 생각해 보시길. 기복신앙이 왜 나쁜건지 모르겠다면 부디 성경공부를 다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한국교회가 계속 갈라파고스화되고 웃음거리가 되는건 저도 무척 싫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선 할 말이 없군요. 웃음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선 말이죠. 개독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전 지금 한국상황이 기독교의 태동기와 비슷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거리 밖에는 온갖 기복신앙과 이단들이 주류이고, 너도나도 신의 대리자임을 칭하는 가운데 진정한 기독교 신자들은 앞에 나서지 못하고 그들끼리만 조용히 자신들의 신을 믿었던 그 때 말이죠.
	187	한국 개독의 신개발품 [새창]	2016-05-18 11:44:22	14	삭제
		진심으로 재미있는건, 우리나라 기독교가 어째서 저런 일차원적인 교주 중심 사이비인 신천지 따위에 저렇게까지 휘둘리는가에 대한 이유이다. 일반인들이 듣기엔 매우 당황스럽겠지만, 기독교는 본디 기복신앙이 아니다. 친지에게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기도를 하면 좋겠냐는 신도에게 일단 그 친지에게 사과와 보상을 하러 찾아가는게 우선이라 하신 분이 예수다. 성서가 무오한건 절대로 아니지만, 예수의 행적을 어떻게 해석하면 지금 한국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가르치는 근본주의로 갈 수 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다. 위에서 누가 말을 하던데, 자신들의 교주를 신성시하면 전부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럼 그렇게 화끈하게 생신행사 하셨던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도 충분히 이단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 그건 어찌들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본디 종교개혁 이후에 나오는 개신교는 신도들 사이에 상하관계를 만들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 천주교의 신부는 평신도를 이끌어주는 사람이지만, 개신교의 목사는 그렇지 않다. 그냥 기도를 이끌고 모임을 주관하는 수준이고, 교리해석에 대해 남들보다 먼저 공부를 해서 조언을 할 수 있는것이지 남들을 가르치는 행위는 좋지 않게 생각했다. 특히 교리해석에 대해 모두가 함께 공부하는 것이지, 남에게 교리해석을 강요하는 것을 피했다. 그래서 서양에는 교회 안나가고 믿는 개신교 신도들도 있고, 책도 낸다. 왜일까? 중세가 어떻게 끝이 났고, 종교개혁이 이뤄지고 개신교가 태어난 배경을 생각하면 무척 당연한 일이다. 권위주의에서 벗어나고자 만들어진 종교인데, 한국에 넘어오더니 중세를 그대로 따르고 앉아있는걸 보면 코웃음만 난다. 한국 개신교가 왜 신천지에게 당하기 쉬울까? 답은 간단하다. 기독교가 20세기동안 발전해왔음에도 한국 기독교는 기원전에 발생했던 기복신앙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입장에서 토테미즘같은 기복신앙은 당연히 이단이고, 그에 맞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성경에 엄청 상세히 적혀있다. 교리는 애매모호하게 적어둔 주제에 이런 행동강령은 엄청 자세히 적혀있다. 왜일까? 기독교는 발생부터가 기복신앙과 차별되어 만들어진 세련된 종교이기 때문이다. 기독교 교리는 의외로 무척 논리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공부할수록 매료될 수 밖에 없었다. 과학이 발전하기 전까지는. 아무튼, 그래서 기독교는 원래 기복신앙따위 허접한것들은 아주 쉽게 떨쳐내면서 세계를 휩쓸었는데 한국에 와서는 자기 자신이 기복신앙이 되어버렸다. 십자가 토템을 성전에 박아두고 하나님을 향해 복을 빌고 자빠져있는 일차원적인 종교가 되어버린다. 이러니 다른 기복신앙과 다를것이 무엇인가. 당연히 그들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질 수 밖에. 다른점이 없는걸.
	186	문재인의 아픈손가락 조응천과 김병기 [새창]	2016-04-14 10:05:55	5	삭제
		조응천 후보님 우리 지역에서 출마하신 분이라 그리 큰 생각 안하고 한 표 던졌는데 중요한 분이었군요. 새벽에 버스 타는 곳에서 누가 명함 주길래 당연히 선거 운동하는 분일줄 알았는데 그 시간부터 직접 돌리고 계시더군요. 목소리 다 쉬어가며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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