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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	시사인 왜 감싸주지 [새창]	2016-09-07 08:09:33	3	삭제
		저 사진은 11일 전에 인스타에 시사인 공식 계정에서 자기들 피곤하다며 올린 사진. 이번에 사건 터진 사진은 기사 올리기 2시간 전에 찍은 사진. 그리고 중간중간 전범기가 걸린 사진들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처음 발견된 기사가 사람들한테 걸리자마자 사진 크롭하는걸 보고 죄다 박제되는 중이죠. 어떤 의미로 걸었는지 뇌를 따볼 수는 없으나 확실한건 시사인 사무실 큰시계 밑에 전범기는 꽤 긴 시간동안 걸려있었다는 것입니다.
	259	시사인 새로운 사진(디시펌 [새창]	2016-09-07 08:02:13	5	삭제
		편집장이 그런 의미를 말하지 않고 공식입장을 냈는데 왜 마음대로 의미부여를 합니까? 그런 방식이면 언론사에 하켄크로이츠를 시계 밑에 달아둬도 좋겠군요. 요즘 세상에 만연하는게 파시즘이니 훌륭하네요.
	258	제가 생각하는 오랜 연애의 비결? [새창]	2016-09-05 02:09:26	4	삭제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저는 이 게시물 위견에 격하게 동감하지만, 불꽃같이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고 계속 싸우면서 정이 드는사이도 있어 보이고 정말 사람의 수 만큼이나 그들만의 상식과 사랑방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한테 피해만 없다면 무슨 방식의 사랑인들 응원하자 않을 수 있겠나요. :)
	257	역사학자 전우용 선생님의 통찰 [새창]	2016-09-01 14:43:30	8	삭제
		몇 천년에 걸쳐 차별이 있어 왔고 그게 이제서야 조금 해결되었지만 갈 길이 멀다는데에 깊이 공감합니다. 성평등은 언제나 지지합니다. 단지 패륜이 싫을 뿐. 히잡을 강제로 씌우는 것은 명백한 인권탄압이죠. 그런데 그게 좋아서 쓰겠다는 사람에게 쓰지 말라 하는것도 탄압이라 생각합니다. 하이힐과 미니스커트도 마찬가지 아닐지. 그게 미소지니에 의한 물건이라고 언어적으로 말하는게 해결방안이 되지는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자가 근육을 키우고 패셔너블한 옷을 입는껏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정말 나쁜건 패션과 외모가 아니라 여성 모두가 어떤 일을 하든 예뻐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아닐지. 슬프지만 지금은 신입의 경우 남자도 외모를 보는 일이 생기고 있죠. 이대로라면 점점 공공연히 확산될지 모르죠. 사실 이건 젠더문제가 아니라 물질만능주의, 먹고사니즘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제의 근원에는 정치가 있죠. 슬픈 일입니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8 17:16:35	10	삭제
		알파리우스님의 링크 덕에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권투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일랜드 선수가 압도한걸로 보기엔 무리가 많아 보입니다. 권투 점수는 어그레시브(공격성)도 매우 중요한데, 러시아 선수가 시종일관 밀고 나가면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선수는 계속해서 뒤로 빠지기만 하죠. 어그레시브 문제로 계속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1라운드에는 아웃복싱 스타일로 유효타를 벌어보려 하지만 비등하게 되어버렸고, 2라운드 부터는 버텨보려 하지만 그래도 자꾸 뒤로 밀리더군요. 러시아 선수가 피터진건 반칙성 주먹으로 인한걸로 보입니다. 주먹 부분으로 때려야 하는데 자꾸 밀고 들어오니까 주먹 안쪽의 끈 있는 곳으로 긁은거죠. 1라운드에서 보이네요. 피는 터졌지만 가드 위를 떄린겁니다. 실제로 피난 부분도 얼굴이 아니라 머리 뒷편이죠.멍이 든게 아니라 찢어졌고요. 유효타는 모르겠네요. 서로 엄청나게 휘두르고 맞고 했으니, 적어도 이 부분은 진짜 전문가가 판단할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누구 하나가 압도하는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압도하면 관중이 딱 봐도 느껴질만큼이 되어야죠.
	255	자동화의 끝.... [새창]	2016-08-17 10:29:57	0	삭제
		일반 사무 수준에선 엑셀 +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자동화 안되는건 거의 없더군요. 엑셀 텍스트 함수가 정규식보다 쉬우면서 강력하기도 하고요. 자동화를 하면 나무만 보다가 숲을 볼 수 있게 되는 여유가 생겨서 여러 모로 효율이 늘어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자동화로 남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일부 직원들. 그리고 그런 배드케이스를 보면서 생각이 확증편향되어서 자동화된 일을 가진 직원은 시간이 남으니 바쁘게 다른 일을 시킬 것이 아니라면 짤라야 한다는 생각을 확신으로 믿게 되는 관리자들 때문에 참 골때리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결국 그냥 전 남 안가르쳐주고 저만 씁니다. 누가 알려달라고 하기 전엔 그냥 저만 쓰고 저만 처신 잘 하는걸로 ~_~
	254	'토라토라토라'에 관한 리제로 작가의 답변 [새창]	2016-08-15 22:47:30	3	삭제
		저 영화는 다큐멘터리 급으로 당시상황을 시간순으로 잘 정리한 명화입니다. 게다가 피해자이면서도 가해국이 잘 했던점과 잘못한 점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죠. 저 대사를 가져온 작품이 20세기 폭스만큼 중립적인 시선에서 조심스레 역사에 접근한다면 얼마든지 써도 됩니다.
	253	할거 다하고 취미생활 한다는데 아내분들이 잔소리한다는 분들 [새창]	2016-08-01 19:44:22	0	삭제
		아이 키우는 분들은 솔직히 존경.
	252	[#웹툰작가_지지_리뷰] <== 라는게 생겼는데.... [새창]	2016-08-01 10:50:34	1	삭제
		자기들이 뭘 옹호하는지 모르지만 그건 의도가 좋은 것이고 자기를 옹호론자로 몰고가면 낙인찍는거라니 풍작이구나. 대풍이야.
	251	한겨레, 누가 더 쎈 형님인지 보여주겠다는 거네. [새창]	2016-07-30 11:32:56	0	삭제
		메갈이랑 일베의 차이가 무엇인가? 애국보수랑 페미니즘 외에 뭐가 다르다고 판단하면 저런 정신나간 짓을 할 수 있지. 조중동도 대놓고 일베 빨지는 않았는데???? 이 1면은 두고두고 박제되어서 놀림거리가 될 겁니다.
	250	데프콘형... 형이 틀렸습니다 [새창]	2016-07-30 00:32:34	0	삭제
		프콘이형도 나쁜새 한줄 알고 깜놀했네요......;;;
	249	아까 JTBC 뉴스 어디가 네티즌을 일베로 모는거냐고 반말로 글 쓰신분 [새창]	2016-07-29 14:57:57	0	삭제
		일베는 이제 아무것도 안해도 뉴스에 나오고 투쟁한 사람들은 일베 이름을 뒤집어 쓰는구나. 허허허
	248	메갈 사태에 남자들도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함 [새창]	2016-07-29 14:55:07	0	삭제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봤자 여성분들의 시야가 깨어나는 속도에 비하자면 턱없이 느리게 변하고 있죠. 성 평등은 서둘러 이뤄져야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변하는 속도는 언제나 더디죠. 차근차근 하는 수 밖에... 사람 생각을 바꾸는건 어렵죠.
	247	메갈이 한 나쁜짓이 도대체 정확히 뭔가요 ? [새창]	2016-07-29 14:50:32	1	삭제
		글 쓴지 얼마나 됐다고 답변들이....; 오유인들의 순간적인 전투력을 엿본 것 같다.
	246	와방금 메갈당게시판 팩트폭력배 발견 [새창]	2016-07-29 14:49:13	0	삭제
		메갈은 실천하는 분들인데 정작 옹호하는 분들이 메갈누님들의 실천역을 얕보고 있군요. 그 실천을 이유로 여럿 입건이 되었으니 티셔츠 문제가 이슈로 떠오른겁니다. 옹호논리가 참 허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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