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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해야하는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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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해야하는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 홍차 티백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5-11-23 16:51:04 2 삭제
    보관에 특별히 실수를 하지 않으셨다면 2년 이상 갑니다.

    티백이나 찻잎을 보관하다가 마셨을 때의 문제는 2가지인데요

    1. 향이 날아간다 : 하지만 맛은 잘 날아가지 않아요. 먹을만 합니다.
    2. 꽃(...)이 피어버렸다 : 딱 봐도 압니다. 뚜껑 따는 순간 알아요. 인간이라면 먹지 않게 되니까 괜찮아요.

    찻잎도 아니고 티백은 본래부터 장기보관 + 즉석음용을 목적으로 나온 것이라서, 큰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54 노리다케 덕후의 다구 자랑 ㅋ [새창] 2015-11-23 15:34:01 2 삭제
    음덕의 끝은 스피커덕이고

    차덕의 끝은 다구덕이라 했으니

    강제 지갑 다이어트를 원치 않는다면 참아야 하노라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끄아아 -_-;
    153 11.23.오늘의 차 [새창] 2015-11-23 15:30:40 0 삭제
    으어어 잔도 이쁘고 차 색깔도 완전 이쁘네요 눈호강...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3 14:22:57 0 삭제
    생각해 보니 예전에 편의점 캡슐머신을 이곳저곳 돌아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한 캡슐커피는 라바짜 EP mini였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어지간한 중수급 바리스타(알바 굴리는 일반 매장 말고..)가 만든 수준의 맛이 보장된다고 봅니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대신 기능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뿐 =ㅅ=

    그럼 이만!

    (글 작성자분의 선택장애를 은근슬쩍 증폭시키고 턴을 종료한다)
    151 데일리 커피투어! [새창] 2015-11-23 14:16:12 0 삭제
    헛... 마지막 사진에 커피 층이 생겨 있는 예쁜 음료는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ㅁ`
    150 커피에 입문하시면서, 맛을 어떻게 봐야할지 난감한 분들께. [새창] 2015-11-23 14:12:54 0 삭제
    케냐는 정말 일품이고, 솔직히 저도 가장 좋아하는 커피에요.

    다만, 로스팅과 추출이 확실하다는 전제에서만 그런 녀석이죠. 어디서든 실패하면 묘한 맛이 나오니까 입문하는 분이 제대로된 케냐를 마셔보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149 홍차와 우리는 법 소개합니다. 우바(로얄 코펜하겐)를 맛있게 끊여봐요 [새창] 2015-11-23 14:03:06 0 삭제
    오오오 펌핑!! 이쁘게 나왔네요 +_+
    148 카라멜 시럽 넣은 카푸치노! [새창] 2015-11-23 14:00:56 0 삭제
    ㅎㅎㅎ 집에서 해 먹는 라떼라는게 거의 대부분 이런 비주얼 아닐까요?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는 이미지같이 각 잡힌 라떼가 어딧어~ 그냥 대~충 만들어서 맛있으면 장땡인겁니다! 저도 그렇게 자주 먹어요 ㅎㅎㅎ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3 13:51:02 0 삭제
    돌체 구스토의 장점은 미묘한 거품이 있는 네스티 홍차를 마실 수 있다는 점. 그게 은근히 맛있습니다.

    커피머신으로서는 저얼대로 추천하지 않으니 고려대상에서 아예 제외시키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146 오늘의 커피 [새창] 2015-11-23 13:49:28 0 삭제
    아... 저도 일하기 싫어요....
    145 공부하면서 간단히 녹차마시기 [새창] 2015-11-23 10:17:09 1 삭제
    으어..... 신기하군요!!!!!!!!!!!
    144 자작 드립 스테이션 [새창] 2015-11-23 10:15:53 0 삭제
    오오.... 클레버는 사용해 본 일이 없는데... 드립특성이 궁금하네요
    143 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새창] 2015-11-23 10:09:48 1 삭제
    우와... 절구라니!!!!! 진짜로 하는 분이 계셨어!!!

    뭔가 터키쉬 커피를 만들면 멋진 풍미를 만들 것 같은 조합이네요!

    그건 그렇고 커피 오일 정도로는 심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기 어려워요 ; 아무 튀김 한 조각 먹어도 커피 몇십잔 이상의 지방이 들어오니까요. 오일이 들어오느냐 아니냐는 그냥 맛과 취향 수준에서만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융드립은 커피오일을 거의 여과 없이 내보내는 유일한 드립 방식이에요. 나머지 종이필터를 사용하는 드립은 커피 오일이 전혀 지나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융만 고집하는 분들도 아주 가~~~끔 계시죠. 관리가 귀찮아서.. .-_-;
    142 드립 [새창] 2015-11-23 10:00:58 0 삭제
    음... 사실 원두향이 역한 수준이면 생두 레벨에서 이미 상해있었을 확률이 있어요 ; 직접 로스팅한게 아니시라면 이미 산폐해버린 물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티 이상의 배전상태라면 커피오일을 보고 상한 정도를 알아보기 쉬운 반면에, 하이 ~ 시티 사이정도의 포인트로 볶아버리면 사실 좀 오래되어도 맛과 향만 이상해지지 커피오일은 거의 보이지 않아요.

    잘 알려지지 않은 커피 농장의 토속적인 물건들은 향이 뭔가 야리꾸리하고 꾸릿한 것이 섞인 경우는 있지만 역한 냄새까지 나오는 것은 본 일이 없어서...
    141 오늘의 커피 - 케냐AA [새창] 2015-11-23 09:54:35 1 삭제
    케냐는 진하면서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 깔끔하고 마일드한 느낌이 일품인 커피죠. 산미도 깔끔하고요.

    다만 이 아이가 말을 잘 안 쳐들어먹어서 다루기도 조금 어렵고, 커피를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너무 자극적인 맛일 수 있어요.

    제가 처음으로 내려본 드립커피도 케냐AA입니다. 처음엔 너무 써서 다른걸로 갈아탔다가 이것저것 많이 접해보고 그 후 2년 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케냐AA가 되었어요. 정말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다만 결혼 후엔 아내가 신맛을 싫어해서 파푸아뉴기니로 타협을 본 상태지만요 =ㅅ=;;; 크흑... 간만에 마시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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