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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e-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조금 비싸더라도 기능성 마스크 써야 하는 이유 [새창] 2016-04-28 12:21:10 8 삭제
    맨 위가 일반 면 마스크
    가운데가 부직포 마스크
    맨 아래가 KF94 마스크로, 맨 아래는 메르스 때 썼던 공업용1급/N95랑 동급입니다.
    '제대로 착용' 시 미세먼지의 95%를 막아줍니다. '일반적인' 미세먼지 대비로는 최고입니다.

    땀차고 숨쉬기 불편하시면 편의성을 건강 또는 안전과 약간 절충해서 KF94급보다 약간 아래인
    KF80급 (공업용 2급/ N80과 동급) 를 구입하셔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기 상황에 따라 적절히 쓰면 될듯합니다~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6 00:43:00 1 삭제
    소주 두 병하고 3/4 병이면 거구의 남자라도 만취에 해당하는 알콜량입니다.
    마신 소주 중 최근 1시간동안 마신 양은 아직 위장에서 흡수되지 않아 앞으로도 아바타님은 더 많이 취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인지하지 못해도 신체/정신적 자제능력이 평소보다 못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에 하나 사고를 겪지 않도록 아바타님이 집에서 안전하게 휴지를 소모할 수 있도록 지켜보시는 오유분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
    74 길에서 똥을 싼적이 있나요? [새창] 2015-11-25 15:58:03 50 삭제
    변의를 느끼지 못하는 증상 때문에 성인임에도 기저귀(diaper)를 차고 살아야 하는데
    Diaper로 부터 해방시켜준다.. 해서 브랜드명이 D-Free !로 알고있어요 ^^
    73 길에서 똥을 싼적이 있나요? [새창] 2015-11-24 19:37:19 127 삭제
    하하 이분은 수술 또는 질병에 의해 '변의'를 느끼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만드신거에요.
    아무때나 아무런 느낌도 없이 변이 나와버리니 두려워서 사회생활을 못 하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디자인도 작고 예쁘고 대표가 사용하면서 수년간 개선해서 완성도도 높고, 자칫 웃겨보일 수 있지만 대단한 제품이에요!
    72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새창] 2015-11-12 12:52:45 0 삭제
    이건 흔치 않은 경우라 헷갈릴 수 있지만 맞는 판결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명확하게 판례로 남겠네요.
    간단히 말해서 소주 몇잔 마시고 '즉시' 일어나 운전해서 5분 거리의 집으로 가다가 경찰에 걸렸을 때는
    (입 안과 식도의 잔류알콜 때문에) 일단 단속에 걸릴테고, 본문과 같이 정식재판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재판에서 알콜이 아직 흡수되지 않고 위장에 있을 때 운전한 사실을 증명해내면 음주운전 대해 무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귀찮겠죠
    71 인터넷 방송 중에 실제화재 [새창] 2015-10-05 15:15:37 10 삭제
    1. 소화기의 위치를 기억하기
    2. 인화물과 발화된 물건을 떨어뜨리기
    3. 이불을 화재 전체에 확실히 덮어 산소를 차단하고 불길이 잡힌 후 물을 이불 위에 뿌려 불씨 죽이기
    이 간단한 내용을 생각하지 못한 대가로 오랫동안 수 억원의 피해를 보상하게 되겠네요.. 20초 정도 방사 가능한 미니 소화기 사두는 게 훨 싸요.
    70 억울하게 음주운전 걸림 [새창] 2015-09-17 14:06:57 75 삭제
    법적으로는 무죄이니 억울한 것이 맞습니다.
    술빵, 가글(리스테린 알콜 20%) 등을 마셨을 경우 (입에 머금었다가 뱉은 경우는 혈액검사에서 통과되기 때문에 제외)
    음주운전으로 처벌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의 조건은 음주(=술을 마심)에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술빵 사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1&docId=199811945
    리스테린 사례(국내): 가글을 한 후 마시는 가글액을 삼키는 습관이 있는 아저씨의 사례였는데, 기사 못찾았습니다.
    리스테린 사례(해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12&aid=0000002224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17:27:58 5 삭제
    환자를 살리는 것은 이산화탄소가 아닌 산소입니다. 산소 공급이 끊어지면 뇌는 부분부분 영구적으로 죽기 시작합니다.
    들숨에는 20%의 포함되어 있고요, 인체는 이 중 4%를 흡수하고 16%의 산소가 남은 날숨을 내쉬게 됩니다. 이 때문에 인공호흡이 가능합니다.

    1) 입으로 숨을 불어 넣어 주는 것은 환자의 폐에 산소를 닿게 하려는 것이고요.
    2) 가슴을 누르는 것은 멈춰 있는 심장이 폐에 닿아 흡수된 산소를 강제로 뇌로 보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심장은 눌러만 줘도 펌프 역할을 합니다.
    3) 이 때문에 폐에 공기를 넣어주면서 가슴을 끊임 없이 눌러주면 (분당 100~120) 심장이 멈춰도 뇌는 30분 넘게 살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그 사이에 응급실에 도착하면 전기충격과 주사제로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어서 사람 목숨을 살릴 수 있게 되는 거죠.
    대신, 심장 마사지를 지속하는 것이 수km 를 달리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돌아가면서 해야 합니다.

    문제는 4분 정도만 심장이 멈춰져 있는 채로 내버려 두면 어떤 처치를 하더라도 살아나지 못할 확률이 50%까지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누가 쓰러졌으면 반드시 숨을 불어 넣어 드리고 가슴을 눌러 드리야 합니다. 절차에 따라.
    1)숨을 쉬는지 눈과 귀로 확인하고 2) 도움을 청하고 3) 이물질이나 위험을 제거하고 바로 인공호흡에 들어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응급조치로서의 인공 호흡의 목적은 멈춘 심장을 도로 살리는 것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환자의 뇌를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죽지 않고 살려 놓는 데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심장이 돌아오면 와, 대박인 거죠!
    67 안전수칙을 지킵시다. [새창] 2015-08-12 04:21:17 8 삭제
    아아.. 진실로 와닿는 안전준수 표지판이네요. 제 닉을 가지세요
    66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새창] 2015-07-23 14:59:42 2 삭제
    감동글입니다 (글썽글썽) 제 닉을 가지세요
    65 D+54 메르스 확진환자 수의 추세 그래프 [새창] 2015-07-13 03:08:56 0 삭제
    오류 확인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64 D+48 메르스 확진환자 수의 추세 그래프 [새창] 2015-07-07 21:07:59 0 삭제
    그래프 작성에는 엑셀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63 D+46 메르스 확진환자 수의 추세 그래프 [새창] 2015-07-04 23:20:07 2 삭제
    확인 후 반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62 D+44 메르스 확진환자 수의 추세 그래프 [새창] 2015-07-02 23:00:47 3 삭제
    감사합니다! 기사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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