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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13:31:36	1	삭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걸 맞춰보라고 하세요. 아니면 오래된 과거의 일이나, 멀리떨어져 있는 친구에 대해 물어보세요. 그걸 알아내는 게 아니고 방의 모양이나 얼굴, 자세 같은 시각적인 정보만 알아낼 수 있는 거라면..... CCTV나 휴대폰 해킹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영능력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해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그런 사람이랑 엮이지ㅇ않는 걸 권고합니다.
	1033	전 귀신같은거 볼줄모르니 이해할순 없지만, 그거 좀 위험한거 같습니다. [새창]	2015-07-29 13:23:55	0	삭제
		애초에 오유는 친목질을 금지하고 있어서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영능력자의 존재가 문제가 아니라 친묵질 그 자체가 문제죠. 어떤 형태를 띠고 있든.
	1032	제 2 의 419 혁명이 일어나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새창]	2015-07-29 08:21:42	2	삭제
		세월호 사건 때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함 시점에서 이미 망했다고 보는데.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 상황에서 벌써 진실에 대한 모든 요구가 음모론 취급받았던 시점에서 더 이상 무슨 짓을 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은데.
	10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23:36:14	1/5	삭제
		비공감 계속 누르는 분들 발암..... 본인 글이라시는데, 출처 미표기가 죄라면 작성자 해명을 읽어보지 않는 것도 죄라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난또 글에 문제있는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030	집에서 알 수 없는 여자목소리가 들려요 [새창]	2015-07-28 23:27:59	0	삭제
		심령 현상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어려운 이유와도 일맥상통하는데, 인간의 판단과 감각에 의지해서 심령 현상임을 판단한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공포란 건 대부분의 경우 뇌내 망상이죠. 공포를 느낄 시간도 없이 '한기, 적대감, 살의, 전율'을 먼저 느껴야 진짜 심령 현상이예요.
	1029	집에서 알 수 없는 여자목소리가 들려요 [새창]	2015-07-28 23:22:10	0	삭제
		'귀신인 것 같다', '무섭다'라는 생각을 이미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경우일수록 심령 현상이 아니라 단순한 착각일 가능성이 훨씬 커요. 무섭다라는 감정은 보통 스스로 증폭되고 마음이 성급한 결론을 내리게 하기 때문이죠. 귀신 같은 걸 전혀 무서워하시 않는 어린 시절이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귀신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 말하는 게 아니면 심령 현상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10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8 23:07:45	0	삭제
		수호천사 같은 분이시네요. 비슷한 기억을 가진 사람이 2~3명인 걸로 봐서 어릴 때 흔하던 상상친구 같은 가상의 존재는 아니고, 어리고 순수했던 시절에만 볼 수 있었던 그런 존재였군요. 꿈에 나와서 이런 저런 도움 주신 건 다른 친구들이나 헝재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한 번 물어보세요.
	1027	방금 도를 아십니까 만났던썰 [새창]	2015-07-28 22:19:53	0	삭제
		대순진리회 사람들이 말 걸면 대진성도회에서 이미 수도하고 있다고 말하면 되고 대진성도회에서 말걸면 대순진리회에서 수도하고 있다고 말하면 됩니다. 증산도든 원뷸교든 이런 식으로 회피 가능함.
	1026	바위에 끼인 범고래 구출 [새창]	2015-07-28 02:42:02	51	삭제
		질문이 약간 철학적으로 오래된 논쟁 거리의 일부로도 볼 수 있어서, "세컨 네이쳐"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무조건 자연을 내버려두는 것만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인간 자신도 자연의 일부이며 상생하며 살아갈 수 있고 그게 더 자연스러울지도 모른다고 제안하는 책입니다.
	1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7 23:36:37	7	삭제
		성조기가 제자리에서 저렇게 할 일을 잘 하고 있으니 없던 애국심도 생기겠어요. 우리나라 태극기는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나... 안철수 집 앞에가서 아줌마들 종북몰이하는데서 목격된 게 가장 최근 소식....
	1024	개콘 횃불투게더 코너가 불편하게 느껴져 글 남깁니다. [새창]	2015-07-27 22:57:52	0	삭제
		....이거 가지고 순진해서 당했다? 고 하기도 뭐한데..... 당했다?
	1023	8000만원 짜리 보신탕 [새창]	2015-07-27 03:27:51	0	삭제
		문화와 악습과 잘못된 사고방식은 뿌리가 깊고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기 때문에, 이쯤되면 개고기 문화가 잘못된 문화이든 아니든 간에 금지해야 된다고 봅니다.애초에 사람새끼도 먹으려고 기른다고 하고 먹으면 개고기 문화랑 똑같이 뭐라하면 안되는건가요? 사람에게는 인권이 있어서 사람을 먹는 건 안 되겠죠. 그렇다면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게도 역시 사람에 준하는 생명권 정도가 당연히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미개한 관습과 미개한 사고방식이 절대 별개로 나뉘어지지는 않아요.
	1022	생애 첫 그림이에요 [새창]	2015-07-27 02:57:06	0	삭제
		"달과 6펜스" 읽고 그림을 배우기로 했다니 신기하네요ㅋㅋㅋㅋ읽으면 그림을 그리고 싶게 되는 신기한 책이죠!! 저도 그랬는데, 그런 현상이 꽤 알려진 편인가봐요. 심지어 애거서 크리스티 "여덞마리 새끼돼지"라는 추리소설을 보면, '최근에 달과 6펜스'를 읽은 사람은 자신안에 숨겨진 예술혼을 깨우기 위한 모종의 노력을 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사실을 이용해서 살인사건까지 해결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뭔가 책에 마법이 있는듯
	10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6 20:46:27	2	삭제
		이런 작품군은 단행본을 내면 무조건 잘 팔리기 때문에 (학습만화인데 어른도 봐도 된다니 ㅂㄷㅂㄷ) 연재를 하다가 단행본으로 묶어내면 인기도 얻고 단행본 매출도 더 짱짱맨이 될 것 같은 그런 작품인 것 같습니다!!
	1020	두뇌 풀가동.JPG [새창]	2015-07-26 20:10:38	1	삭제
		와.... 이건 돈 받고 고품질로 그려줘야하는 그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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