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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4	단독] 유아인 '골종양' 투병 충격..군 신체검사 보류 이유 밝혀져 [새창]	2017-02-16 11:04:52	4	삭제
		1 첨언 조금만 더 하자면, 이 골종양이 많이 커질수도, 성장이 멈출수도 있습니다. 크지 않다면 보통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있는지도 모르고 살죠(제가 그랬습니다;;) 많이 커져서 뼈가 종잇장처럼 얋아져서 부러질 위험성이 너무 크다던지, 저처럼 비교적 약한 충격에 부러졌다던지 하면 수술할수도 있고 지켜볼수도 있어요. 이미 부러졌다면 많이 아픕니다 ㅠㅠㅠ 전 손가락 깁스했었는데 아프고 불편하고... 다행히 작은 부위고 스플린트가 쉬운 부분이라 금방 낫긴 했죠. 어깨라면 고정도 힘들고 부위도 넓어서 많이 고생할것 같네요;; 안 부러졌지만 예방적으로 수술해서 뼈를 채워넣는 경우엔 별로 안 아플수도 있을것 같네요. 내부에 들어있는 액체같은걸 빼내고 뼈를 채워넣는 수술이니까요.
	733	단독] 유아인 '골종양' 투병 충격..군 신체검사 보류 이유 밝혀져 [새창]	2017-02-16 10:57:11	8	삭제
		저도 저런 비슷한게 손가락에 있고 골절 경험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상완골두 내 "낭종"이라고 했는데 낭종은 흔히 말하는 물주머니랑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간혹 전암병소이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양성이고요. 댓글의 소속사 입장에서도 나왔듯 투병이라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더 커지게 하지 않기 위해 항암치료를 한다던지 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특별히 약을 먹거나 해서 없어지는건 아니고 수술로 제거해야 없어집니다. 유아인씨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마 저랑 비슷할것 같은데요... 골두, 즉 관절 끝부분에 이게 있으면 제거가 어렵습니다. 제거하는순간 큰 힘을 받는 관절쪽의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그저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보죠. 이게 너무 커지면 또 관절쪽 뼈가 부러져나가기 쉬워지기때문에 커지는지 아닌지 관찰해야해야 하는것입니다. '투병'중이 아닌 '관찰'중일겁니다. 하.... 기레기 워딩이란....ㅠㅠ 저는 손가락 끝마디 관절쪽에 있었고 크기가 제법 컸다고 하는데요, 푹신한 침대에서 하필 그 손가락을 접은 상태로 깔고앉아 약해진 관절부분 뼈가 약간 골절되었습니다. 이렇게 충격에 취약하기때문에 유아인씨도 군면제 대상으로 충분히 고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격한 훈련중에 어깨관절이 부러진다.... 어휴 끔찍하네요 ㅠ
	732	최고의 디톡스 음료, 물. [새창]	2017-02-15 12:43:04	0	삭제
		2-3리터는 너무 과한 섭취네요;; 줄이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731	최고의 디톡스 음료, 물. [새창]	2017-02-15 12:41:26	0	삭제
		냉장고 물이 안 넘어가면 상온의 물이 꿀떡꿀떡 넘어가는 사람도 있구요, 반대로 상온의 물이 안 넘어가는 사람은 시원한 물이 쭉쭉 들어가기도 해요~ 둘다 시도해 보시구요 맹물이 안 맞으면 둥굴레 같은거 넣어서 끓여드시면 맹물보다 잘 넘어가기도 해요. 우엉차도 말린우엉을 쪼끔만 넣으면 물로 마시기에 좋아요!! 대신 상온에 3일이상 두면 상합니다 (맛이 달라짐) 저의 경우는 우엉이나 둥굴레 넣어서 끓인물을 상온에 두고 먹는게 최고로 잘 들어갔습니다~ 원래 500미리도 안 마셨는데 요새는 1.5리터는 마시는듯 ㅎㅎㅎ 다이소에서 1리터 남짓 되는 삐삐주전자 사서 수돗물에 차 재료 넣고 가스에 불을 올리고 삐-소리 나면 불 끄고 한김 식으면 물병에 넣어서 마십니다. 5-10분이면 되는데 레알 1도 안 귀찮아요!! 저같이 게으름터지는 사람도 불 올려두고 씻고나와서 불 끄면 딱 시간이 맞아서 안 귀찮아요
	730	뉴트리아 멸종 위기 ㅠㅜ.jpg [새창]	2017-02-14 11:02:23	5	삭제
		의료계 종사자입니다. 저런식으로 효능이 막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그런 약이나 성분은 결국 실험해보면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보여주는게 대부분입니다....ㅋ
	729	짧은 엘레베이터 어린꼰데 [새창]	2017-02-14 02:21:43	2	삭제
		계랑나랑 -> 걔랑 나랑..... 헷ㅋ
	728	천연기념물(?) 40살 숫총각 인데요 ^^; 고민... [새창]	2017-02-13 22:45:51	69	삭제
		괜찮으시다면 수도사 생활하다 속세에 나온 얘기 좀 더 써주실 수 있나요? ㅎㅎㅎ 세상이 너무 시끄러웠다던가, 지하철 시스템이 바껴서 간첩으로 몰렸다던가, 다들 뭘 보고있길래 보니까 스마트폰이었다던가 하는 얘기들이 무슨 소설에 나오는 얘기마냥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ㅋ 17년전이면 딱 2000년, 밀레니엄 Y2K 때네요 ㅋ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핸드폰 자체도 그렇게 널리 쓰이지 않던때 아닌가요 ㅎㅎㅎ 타임워프한 느낌일것 같아요!!
	727	천연기념물(?) 40살 숫총각 인데요 ^^; 고민... [새창]	2017-02-13 22:33:59	1	삭제
		이 댓글이 여자 입장에서 제일 와닿네요
	726	화장실 슬리퍼, 신는다 vs 밟는다 [새창]	2017-02-13 22:04:51	1	삭제
		그냥 나무발판 하나 깔음...... 겁나 편함....!!!!!!!!!!!!!
	725	진짜 너무 싫은데 어떡하면 좋아하게 될 수 있을지 팁좀 주세요... [새창]	2017-02-12 17:31:10	2	삭제
		6인용 식기세척기 중고로 10만원에 샀는데 진짜 너무 대박 좋아요 ㅠㅠㅠㅠㅠ 설거지 둘다 하게 싫어서 좀 갈등이 있었는데 이거 들이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왔음...... 수세미 안하고 물로 대충 행구고 집어넣구요, 가끔 각도가 안 맞는다던지 해서 안 씻긴거 있으면 그것만 다시해요 ㅋ
	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08:25:19	0	삭제
		요긴하게.... 소곤소곤
	723	총 1088부작 전설의 드라마 [새창]	2017-02-11 02:08:28	0	삭제
		제 기억에도 90년대까지도 kbs1은 교육 다큐 뉴스 이런것만 해서 재미없다고 안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ㅎ
	722	저체중인 분들 계세요? [새창]	2017-02-11 02:01:37	1	삭제
		1ㅇㅇ 맞아여. 발생학을 아주 기본이라도 배웠다면 외배엽 체질이란 말이 얼마나 말도안되는 단어인지를 알죠 ㅠㅠㅠㅠㅠㅠㅠ 수정란이 분화하는 초기에 조직이 크게 세 층으로 나눠지는데 외배엽은 피부가 되고, 내배엽은 내장기관이 되고, 중배엽은 신경 등등 기타 조직이 되고.... 외배엽 체질은 대체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721	상대성 피지컬 [새창]	2017-02-09 23:27:36	1	삭제
		진정한 마요미사진 ㄷㄷㄷㄷㄷ
	7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20:37:27	0	삭제
		으어..... 신생아는 체온조절도 안될텐데;; 문 닫았으면 진짜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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