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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5	생활자전거가 원래 승차감 좋은건가요? [새창]	2015-05-24 02:10:25	0	삭제
		일본보면 아저씨나 할아버지나 아줌마나 할머니나 애들이나 남녀노소 동네에서는 대부분 생활자전거타더라구요. 정해진 범위 안에서 그야말로 이동용으로만 탈때는 더할나위없이 좋죠 거기에 큰 바구니 달려있다면 괜히 이름이 '생활'자전거가 아닙니다. 그치만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절대 장거리용은 아니죠.
	844	혹시 병아리 키우실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5-23 22:54:11	1	삭제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병아리 키우다가 커져서 보내는 편 보면 인터넷같은데에 자연농장 알아봐서 보내더라구요. 잡아먹는그런데가 아니라, 애기들이와서 체험하는 그런 방생농장이라 동물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닭같은 애들은 그냥 농장 이곳저곳 자유롭게 정해진 구역 안에서 돌아다니더라구요. 계속 키울 각오가 없으시라면 그냥 농장같은데 보내시는게 제일 나을듯합니다.
	843	동물병원 진료비 너무비싸네요ㅠㅠㅠㅠ [새창]	2015-05-23 22:51:23	0	삭제
		주변 동물병원 다 가보세요. 병원마다 똑같은 진료라도 가격 천지차이에요.
	842	개목줄 풀고다니는 사람들 어디에 신고해야하죠? [새창]	2015-05-23 01:52:06	0	삭제
		기왕이면 그냥 목줄해주세요 목줄요새안하면 신고당하면 벌금이에요 라고 한번만 말씀해주셔도 별로 시비안붙고 잘 넘어갈수있습니다...
	841	[익명]사촌동생이 자꾸 싸인펜으로 화장해요ㅠㅠㅠ [새창]	2015-05-23 00:21:53	26	삭제
		오유에 꼭 애들문제 얘기 올라오면 진짜 너무 날서서 댓글다는 분들 많은데 아니나다를까 여기도 올라오네요. 열살이면 다알아요, 얼마나 영악한데요? 실제로 열살아이들 많이들 겪어보셨어요? 영악해보여도 그래봤자 아직 열살인 아이들이에요. 그래도 자기 표현할줄알고 자기 감정도 있지만 그만큼 여리고 아직 덜자란 애들이에요. 양가적인 측면을 생각해야지 무슨 다짜고짜 인성이 덜됐다느니 어쩌고저쩌고... 그냥 이모님과 많은 대화를해보세요. 저나이때는 혼낸다고 될문제가 아니에요. 그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도있어요
	840	생활자전거인데 한강다리건너는 모양새가 웃기려나요 [새창]	2015-05-23 00:05:49	1	삭제
		ㅋㅋㅋㅋㅋ오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요새 우울해서 별 쓸데없는 고민까지 다하고있었나봐요 낼 씽씽다녀올게요! 여기달아주신분들 다 복받으세용
	839	길냥이의 집사가 된것 같습니다 [새창]	2015-05-22 01:48:32	0	삭제
		물이요물! 깨끗한 식수가(수돗물이여도) 가장 절실합니다. 그외에는 요새는 편의점만가도 고양이용 간식 구비해놓은데꽤있어요
	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00:12:51	0	삭제
		짐은 아예 없는게 낫고 막상 가보면 신경써서 꾸며입은 사람 반 / 그냥 편히입은 사람 반 이에요. 원하시는대로 입어도 뭐...
	8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00:10:14	6	삭제
		딴소리일지 모르겠는데 벽걸이 말고 스탠드형 티비들 받침대 너무 아슬아슬하지않나요? 브라운관 티비의 묵직함만 봐와서그런지 집에 저런 티비(작성자분하고 모델도 같은듯) 놓은지 얼마안됐는데 항상 뭔가 보는것만으로도 불안해요. 티비 좀 몇모델 아는친구가 그나마 저희집 티비보고(그러니까 작성자분티비모델) "야 이정도면 거치대 넓은편이야"라고 하긴했는데 암튼 왜 더 넓거나 튼튼하게 못만드는건지 안만드는건지원;
	836	장사가 아무리 간 쓸개 내놓고 하는거라지만 너무 하네요.. [새창]	2015-05-20 01:35:51	73	삭제
		경찰에 신고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신고하기가 실제적으로 어렵죠 더더욱 점원이라면... 정말 서비스직 있다보면 별별 놈들 많아요. 진짜 상상초월로.......... 모욕감과 신체적 해를 입으시는 등등 이건 아니다 싶을때는 꼭 다음부터는 신고하셔서 본인의 권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더 좋은 손님들 많이만나시길...수고하셨어요
	835	오늘 아침 보니 반지하 창문 바깥 철살이 잘려있습니다 [새창]	2015-05-20 01:33:46	23	삭제
		저거 방범창살 엄청 가는축에 속하는듯해요. 좀더 두꺼운걸로 하셔야겠고(윗분이 말하신대로 이건 집주인에게 요구할사항) 주무실때나 집에 아무도없을때는 창문을 안에서 꼭 잠그셔야겠어요. 아니면 창문 열면 경보음나는 장치있는데 이거 검색해보시면 되게 저렴하니까 몇개 구비하셔도 좋을거같구요. 관할경찰서에는 꼭말하세요. 두꺼운 창틀보다, 경보기보다 더 범죄예방에 확실한건 잦은 순찰입니다. 사건하나 생기면 최소 몇달동안은 순찰이 늘어나니까 꼭 신고하세요.
	834	[익명]최대한 학벌로 쳤을때 좋은 대학원 vs 자대 대학원 [새창]	2015-05-20 01:26:15	1	삭제
		그 교수의 연구방향, 논문, 주제설정 등을 다 살펴보셔야죠. 거기에 그 교수가 학계에서 어떤위치인지(학회 장을 맡는다던지, 대외적인 활동들을한다던지) 도 보셔야하겠구요. 지금 그 교수밑에 있는 제자들 말도 들어보면 좋구요.
	832	애묘/ 애견까페 어떻게 생각하세요 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창]	2015-05-10 20:54:02	0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애견/애묘까페에 대해 마냥 고양이를 그저 장삿속으로 이용해먹는다 라는 생각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최근에서야 유기견/유기묘만 함께 생활한다던가 등등의 대안적인 방법이나 좋은 환경을 갖추고 하는곳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하지만 아직도 작성자분이 지적하신 것과같은 카페들이 많다는게 문제겠죠? 가뜩이나 분양업도 관리가 안되고 엉망진창인데 카페같은데도 오죽할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낯선 사람들이 계속들락날락하는데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지적하신것처럼 아이들의 생태영역을 조성해주는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이것도 관련 규제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일반 요식업과는 다른 분류될 수 있는 제도와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국내의 경우 아직 동물복지에 대한 제도들이 여럿 미흡하지만요..
	831	견주분들 산책다녀오면 무조건 목욕시키세요? [새창]	2015-05-10 18:34:54	1	삭제
		?????????????? 강아지라면 산책 아무리 못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나가야 되는데 어떻게 나갈때마다 목욕을???;;;;;;;; 개한테도 스트레스고 자주 씻기는거 안좋아요. 7~10일정도에 한번만 씻기는게 권장사항인데... 물론 발은 매번 산책갔다와서 씻기구요. 저는 한달에 두세번정도 목욕시키는데 아예 목욕시킬날이면 반나절정도 오랫동안 산이나 한강공원가서 같이 놀다와요. 산에 자주가시는 편이라면 외부구충제 약이나 스프레이 있으니까 그거 뿌려주시거나 발라주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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