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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주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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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결혼하지마세요 [새창]	2017-08-01 00:29:19	1	삭제
		저도 남편이랑 결혼후에 살도찌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지금 뱃속에 11주된 아기도 있구요~ 님의 경험만이 전부가 아니예요 ㅠㅠ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하게 살아갈수도 있어요~ 저는 정말 잘맞는 사람 만나면 결혼하라고 말해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23:26:42	7	삭제
		저도 혼자 갈때가 훨씬 많습니다. 시댁에 갈땐 왠만하면 같이 가지만 1년에 5번도 될까말까합니다. 저는 그냥 혼자 잘 다녀옵니다 ㅋㅋ 남편도 시아버지가 일때문에 부르거나 그러면 혼자 갑니다. 제가 따라간다고 떼써서 같이 가는거 아니면...... 지금은 임신 초기라 운전 힘들다고 남편이 못가게 합니다만.... 왠만하면 혼자 잘 다녔어요~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0 10:10:48	27	삭제
		아직 그 오빠랑 사귀는것도 아닌데 그 친구에게 카톡 하라마라 하는것도 좀 아닌거 같아요... 저는 글쓴님이 좀 오바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좀 들어요;;;;
	188	미국인 여자와 결혼하려는 한국인 남자.. 선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28 13:00:53	3	삭제
		저도 1년 동거하고 결혼했는데 좋았어요 ㅎㅎ 이 사람의 생활습관도 알게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도 알게되고.... 살아보지 않는이상 모르는게 많거든요~ㅎㅎ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1:24:45	0	삭제
		저랑 남편도 6살 차이예요. 저 24살 남편 29살에 결혼했구요. 아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없었어요.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1:23:08	1	삭제
		저두 딸 셋에 막내딸로 커서 어리광 되게 심하고 의존적이죠. 연애하기 전에는 그런 모습 안보이지만요. 저희 신랑은 제 그런모습 알고도 아직까지도 이뻐해주고 있어요. 떼쓰고 삐지고 우기고 유딩짓거리 많이 하는데도 그래도 이쁘대요 ㅎㅎ 꼴통이라고 놀리긴 하지만요~ 님도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겁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07:07:41	4	삭제
		목줄이 있는걸보니 주인이 있는 개인거같고 그래서 먹을려는건 아닌듯해요. 말 그대로 구해준듯....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8 23:41:10	13	삭제
		대~~박!!!!! 저희 집에서는 제가 부엌과 먼곳에 앉아서 남편이 왔다갔다 합니다. 요리도 남편이 하고~ 임신해서 전업인데도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요리하고 저 밥먹여요. 그럼 저도 남편 하대하는건가요? 대신에 다른 집안일은 온전히 제가 다 맡아서 하고 있어요. 제가 일을 하고 있을때에도 그랬어요. 울신랑 어디에 앉든 불평 한마디 없이 왔다갔다 거려요. 그러다 제가 먼저 밥을 다 먹고 나서야 저한테 밥 좀 더달라 거나 물 좀 더 달라거나 부탁해요. 그럼 전 다 먹었으니 설거지 갖다놓으러 가면서 해주구요. 무슨 남편이 벼슬인줄 아세요? 진짜 저런 남편 안만난게 다행이다.
	183	7살차이는 살아보시니 어떤가요~~? [새창]	2017-07-13 10:42:37	0	삭제
		6살차이예요^^ 결혼 4년차고 임신 8주예요~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182	혹시 남편말고 애착인형같은거 끌어안고 주무시는분..? [새창]	2017-07-06 08:25:00	0	삭제
		저요!!! 저는 도깨비에 나왔던 메밀군 안고자요 ㅎㅎ 남편이 질투하긴 하지만....ㅋㅋㅋ 그래도 지금도 껴안고자요 ㅎㅎ
	181	화목해진 형님네 이야기 듣고 충격 [새창]	2017-06-29 00:20:10	0	삭제
		신혼초엔 정말 피터지게 싸웠어요. 이러다 이혼하겠구나 싶을 정도로~ 결혼 4년차인 지금은 많이 안싸워요 ㅎㅎ 서로 어느정도 리미트도 알고있고 신랑이 능글맞게 잘 넘어가서 싸울일도 없더라구요. 지금 임신 7주 완전 초 초기 상태라 남편이 여왕대접 해줘서 더 싸울일 없어요 ㅎㅎ
	180	저 같이 아이같은 성격 있나요??? [새창]	2017-06-29 00:10:54	0	삭제
		저두 세 딸중에 막내딸로 온갖 사랑과 귀여움을 다 받고 자라서인지 아직도 애기라고 남편이 말해요~ㅎㅎ 그런 제가 뱃속에 7주된 아기가 생겨서 ㅠㅠ 저도 진짜 많이 고민되고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렇거든요~ 저도 아가야랑 과자로 싸우고 아빠 사랑갖고 다투고 그럴까봐 ㅋㅋㅋ 근데 진심으로 아기랑 싸우진 않을듯해요~ 님도 아기 생기면 마인드가 달라지실듯.. 아직 임신초기 예비맘이지만 벌써부터 아기먼저 생각하게 되고 (물론 입덧때문에 미워질때도 많지만요 ㅠㅠㅋㅋ) 남편이 아기가진걸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그런거보면 뭐...나름.... 뿌듯해요 ㅎㅎ
	179	결혼 4년만에 임신했어요^^ [새창]	2017-06-19 20:20:36	0	삭제
		넵 ㅎㅎ 무사출산까지 홧팅할게요 ㅎㅎ
	178	결혼 4년만에 임신했어요^^ [새창]	2017-06-19 20:20:22	0	삭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177	결혼 4년만에 임신했어요^^ [새창]	2017-06-19 20:20:14	0	삭제
		넵^^ 어제 사왔어요 엽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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