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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9	"미국 잠수팀, 일당 3천만원 요구"..당국 허술한 일처리 [새창]	2014-07-16 13:59:29	13	삭제
		일을 못하게 됐으니까 여기까지 오고 가는 비용 정도는 그걸로 충당을 해야겠죠 이건 계약서를 처리하지 못한 우리 측 과실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은 지급해야합니다
	588	"미국 잠수팀, 일당 3천만원 요구"..당국 허술한 일처리 [새창]	2014-07-16 13:02:27	0	삭제
		실비 정도는 쥐어줘야 일할텐데 참 여론몰이만 하려고 한건지 뭐 저렇게 허술하냐구요
	587	세월호 특혜니 머니 말이 많은데 [새창]	2014-07-16 12:01:01	2	삭제
		재난특별구역 선포에 따른 보상입니다 뭘 원칙에 없는 보상이에요? 재난의 성격과 정도에 따라 합의하에 얼마든지 가능하다구요 우리 나라가 원칙에도 없는 돈 막 주는 나라인줄 아세요? 그럴 위인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어요 그런 보상금은 아까우면서 사대강 돈은 아깝다고 말도 못하죠? 왜 말도 안되는 루머는 믿으면서 기준에 따른 보상에는 많다 아니다 말들이 많은지 암튼 조삼모사입니다.
	586	방금 기사 봤어요? 돈 때문에 미국팀 그냥 갔다는 거 [새창]	2014-07-16 00:16:22	1	삭제
		ㄴ일단 불렀으면 운영장비에 대한 실비 정도는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차라리 오지말라고 하던가요 현장 지휘를 한다는 그 잘난 해경이 그 과정을 어리버리하게 처리한게 문제 아닌가요?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21:20:21	2	삭제
		한번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면 그깟 대학이 대수인줄 알아요?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나면 그동안 끙끙거리면서 고생했던게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부모들도 그냥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 그런 맘이 듭니다. 구출된 것도 아니고 자기 힘으로 살아난 애들한테 뭐 학벌? 개뿔. 어지간해서는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누구 말대로 지랄도 풍년입니다 저렇게 살아난 사람들한테 특례 따위가 대수인줄 아세요? 세상 참 좁게 사십니다.
	5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20:32:50	0	삭제
		ㄴ 핵심은 우리 나라는 비슷한 참사가 학생들에게 발생했을 경우 교육 정상화를 위해 누구에게나 비슷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단원고 학생에게만 특별이 아니라구요 우리 나라를 물로 아시네..
	583	무개념 댓글 알바들일까요? [새창]	2014-07-15 17:41:57	0	삭제
		여기도 흔한데 거기라고 없을라구요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16:08:28	5	삭제
		뭐 이미 댓글 보니까 선거도 끝났고 꼴통짓 시작이던데요
	581	새정치연합에서 만든 문건인데 [새창]	2014-07-15 16:06:30	1	삭제
		'공식적인 입장'이라는 말의 중요성을 모르시는군요.. 유가족이야 특례 입학으로 특혜를 볼 자녀가 이미 죽은 상태지만.. 생존자나, 유가족 중에도 다양한 입장이 있을 거고 이번 사고로 공부도 못하고 울기만 한 단원고 학생들에게 동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특혜가 없는 '416 특별법'을 공식적인 입장으로 채택했다는 말입니다. 사적으로 나온 말까지 물고 늘어지는 목적이 아니시라면 공식적인 입장을 존중하는게 맞습니다.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5 15:54:46	3	삭제
		이 문제는 입장 차이가 클 수 밖에 없겠죠 형평성 때문에 이런 주장이 나온 이유를 잘 보니까 '단원고 정상화' 차원에서 안산 쪽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닌가 싶던데 전국민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걸렸고 안산은 한집 건너 한집이 초상집이라고 할 만큼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말도 함부로 꺼내지 못할 정도로 우울했단 이야기는 다들 잘 아실 거구요. 이걸 사회적 책임으로 판단해 공무원이나 정치인 쪽에서 특혜를 제공하자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수자, 소외자, 농어촌의 불리한 점 때문에 생긴 특별전형과 이번 케이스를 비슷하게 본거죠. 특혜냐 아니냐 차원을 떠나서 이런 논의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합니다.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라도 그게 법이란 것도 인정해야합니다.. 지역 차원의 엄청난 '재난'이 생겼을 땐 비슷한 논의가 어디서든 나오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능력에 따른 지원,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없다는 전제라면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범위라는 건 알고 반대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전 유가족들의 의지대로 선심성 보다는 정부를 낱낱이 조사할 수 있는 강력한 수사권에 한표를 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 문제까진 편들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만 아무튼 아예 근거없는 이야긴 아니란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579	세월호 특별법 논란에 대한 숙대 법학과 홍성수 교수의 트윗 [새창]	2014-07-15 15:36:42	1	삭제
		이번에도 여론 조작에 휘둘려 본질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씁쓸함을 느낍니다. 엄청난 사건 피해자가 하지도 않은 말로 비난받아야하는 건 무슨 경우고 미친 것도 아니고 '유가족은 야당과 동조하니 유가족도 야당 발의에 동의한다'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건지 유가족이 선동꾼이라고 괴담퍼트릴 때랑 달라진게 전혀 없네요.
	578	새누리... 유가족 요구 거의 모든 것에 반대... 닥반 중 [새창]	2014-07-15 02:43:09	0	삭제
		충분히 답변해드렸으니까 말꼬리 잡고 싶으시면 혼자 노세요
	577	세월호 단원고 대학특례입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4-07-15 02:42:21	2	삭제
		요즘 세월호 유가족에게 종북 누명부터 보상금 욕심낸다는 루머까지 얼마나 많은 굴레가 씌워지는지 언론에서 하루종일 보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특례'라는 글자만 봐도 기가 막힙니다.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까지 못살게 굴어도 되는가 싶을 지경이에요. 아무튼 본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만 특례 입학에 대해서는 절대 유가족에게 이야기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미 특례 입학할 자녀를 잃으신 분들이니까요
	576	새누리... 유가족 요구 거의 모든 것에 반대... 닥반 중 [새창]	2014-07-15 02:39:35	0	삭제
		ㄴ 정부의 중대한 과실과 총체적인 부실이 인정될 경우에는 기소권 수사권을 가진 단체가 생기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 맡길 일 있나요.
	575	새누리... 유가족 요구 거의 모든 것에 반대... 닥반 중 [새창]	2014-07-15 02:32:08	0	삭제
		네 국회의원과 정부기관이 느물느물 국정조사를 진행하고 기관의 책임이나 부패를 인정하지 않고 자료 제출에도 불성실하기 때문에 진상조사위원회에 기소권을 비롯한 특권을 달라고 했고 또 그렇게 기소권을 비롯한 권한을 주지 않으면 정부 기관을 상대로 형식적인 조사를 하는데 그칠 가능성이 있어 세월호 특별법의 존재 의의가 없습니다. '416특별법'이 '피해지원법'이 아니고 '특별법'인 이유도 그것입니다. 그 안은 이미 변호사협회와 상의되어 유가족이 제시한 제안입니다 이미 자문을 거친 제안이 말이 안된다는 근거부터 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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