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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조아봉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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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조아봉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 방금 전해들은 따끈한 멘붕무한이기주의 [새창] 2016-07-14 16:01:39 2/6 삭제
    헐... 베오베라니.. 첫베오베가 멘붕게네요. 제 글이 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의견대립도 있는 것 같아 보충 설명을 조금 하자면

    1. 104동 주민분이 몇층에 사시는지, 그 분이 다리가 불편하신지 그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사실 댓글 중 한분의 말씀대로 라인별로 엘레베이터 교체를 조정합니다. 한마디로 저는 22층에 거주하지만 22층을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아니라 옥상으로 걸어 올라가서 다른 라인 아파트로 넘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는 형식입니다. 귀찮죠. 하지만 22층 오르내리는 일은 없습니다. 104동 주민분이 저희 아파트 딱 중앙 층에 사셔서 이도저도 힘든진 모르겠지만 각 층 사람들 마다 모두 불편을 감수하고 겪어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장애인 분은 어떤 방법도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다른 분들은 조금 귀찮더라도 어떤 방법이라도 있지만 그 분은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2. 제가 그 분이 휴가계획을 그렇게 금방 짠것도 의심스럽다라고 한 부분땜에 악의가 느껴지신다고 하는 분도 있는데.. 글쎄요 어느 정도 저는 그분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 그런 표현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 의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분은 엘레베이터 교체 시기에 떠나서 돌아오면 엘레베이터가 교체돼있도록 계획을 짜셨다고 했는데, 엘레베이터 교체시기가 하루이틀, 4,5일도 아니고.... 보름이 넘는 시간이 걸립니다. 보름 넘게 휴가 떠나는 사람도 흔치 않을 뿐더러 그렇게 긴 휴가를 엘레베이터 교체 시기에 딱 맞춰 하루 아침에 정하는게 쉬운 일일까요...? 근데 뭐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깐, 이건 제가 어느정도 자의적 판단이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3. 그 분이 관리소장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 정도 부탁은 직접 찾아해야하는 것 아니냐.
    일단 저는 이 사건의 일차적인 진행과정만 들은겁니다. 한마디로 장애인 가족분이 관리소장에게 부탁을 했고 관리소장이 해당 라인의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반대하시는 분이 나온 것이구요. 그 이후 장애인 가족분이 어떤 대처를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일차적으로 장애인 가족분은 당연히 관리소장에게 먼저 제안하고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할 방법을 강구하지 혼자서 해당 아파트 주민을 모두 찾아다니는...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 후에 동의하지 않는 가족에게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해결봐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그 가족분이 그렇게 하셨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름 멘붕이었던 이야기라 가볍게 쓴 글이었는데 베오베까지 올지는 몰랐네요.
    물론 양보와 배려는 의무가 아닙니다. 하지만 함께 사는 사회에 우리가 가져야 하는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조금 양보해주면 장애인분은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양보해주지 않으면 그 분은 방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조금 더 걷게 되더라도 조금 양보해줄 수 있는 일 아닐까요?
    전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더 살기 좋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면 언젠간 나도 그런 배려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너무 이상적인걸까요.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8:58:45 19 삭제
    엥...? 우리나라가 이혼율 세계 1위인가요? 설마요...?
    432 오버워치 체험 가능한가요? [새창] 2016-07-04 09:36:38 0 삭제
    ?!? 걍 무료에요...?
    429 [비정상회담]일처리가 늦은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의 공공기관 [새창] 2016-06-23 08:41:04 9 삭제
    인도해탈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프랑스에서 지내보니깐 답답해 죽을 때도 많아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여러 사기업도 일처리 진짜 답답해요
    우리끼리 하는 말로 일은 진짜 한국이 잘한다고 ㅠㅠㅠ
    근데 또 한편으로 한국은 판매와 소비 사이에 갑을 문화를 만들어서, 소비자가 갑인데 을인 니가 이걸 안하냐
    이런 마인드가 깊어서 그런 것 같아 씁쓸한 것 같아요
    프랑스는 갑을이 아니라 나는 내 할일 하고 너는 니 요구 하고.
    나는 내 근무가 여기까지이고 내 할일이 여기까지니깐 오늘은 여기까지. 나는 너의 노예가 아님 ㄴㄴ 이런 느낌?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지만 한국의 갑을 문화는 좀 ㅠ 하지만 프랑스 답답한 것도 좀 ㅋㅋㅋㅋ
    4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2 09:44:24 68 삭제
    카톡 캡쳐까지 있다길래 앞뒤 없는 쌍욕이라도 했나 싶어 읽어봤더니 생각보다 노말한 헤어짐인데요; 솔직히 만남이라는게 나만 좋다고 이뤄지는게 아니듯이 헤어질때도 저는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돼야한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 맘이 떠났고 이유를 통보했다고해서 끝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이해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서로... 그렇다고 상대방이 못 받아들어 빼애애액하면 상대방도 이해하겠다는 일말의 의지가 없는거니깐 욕하고 무시한다해도 지금 구남친님께서는 이해가 가질 않으니 이해를 시켜달라는... 연인이었기에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을 요구했다는 생각인데... 솔직히 인터넷에 올려서 여럿사람에게 욕 먹을 짓 했는진 모르겠네요 구남친님께서 보면 조금 당황스러울 듯.. 여튼 이건 제 생각이고 쨋든 이런 만남도 있고 저런 만남도 있는거니깐요
    427 HI 랑 Hello를 구분해서 쓰나요? [새창] 2016-06-22 05:12:52 0 삭제
    오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셨었네요! 감사합니다ㅜ 결론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긴 있지만 우리나라난큼 무언가 확실한 구분은 아닌 애매모호한ㅋㅋㅋㅋ근데 어떤 뉘앙스인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426 유학...갈수있으면 가는게 맞을까요? [새창] 2016-06-20 03:07:08 0 삭제
    현재 어학에 대한 부분 등이면 어학연수가 더 나으실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유학생은 아니고 교환학생으로 유럽권에 나와있는데
    (제 기준에선) 정말 정말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교환학생이라 어학연수랑 다르게 학비도 따로 안들고
    생활비만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서, 알바하고 장학금 받아서 모은 돈으로 혼자 해결하려고 나름 계획했는데
    막상 준비하기 시작하고 입국하고 생활하니깐 생각이상으로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ㅠㅠ그러지 않을 계획이었는데 결국 부모님께 손 많이 벌렸어요 죄송죄송 ㅠㅠ
    교환학생으로 성이 차지 않아서 어학연수를 더 이어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포기했습니다.ㅜ
    근데 1차적인 경제적인 문제를 부모님이 크나큰 무리 없이 해결해주실 수 있다면
    저는 첫째로는 오는게 맞다고 보구요,
    근데 온다고해서 모든게 해결된다고는 절대 생각안하구요
    오래 생각하고 결정하신만큼 굳은 마음으로 나가셔야지 많이 얻어가시는거지
    이래저래 와버리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출국하는 사람도 엄청 많더라구요;;

    여튼 나가는 것 자체는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는 과정도 모두 경험이고 나와서 보게되고 겪게되는 세상자체가 다르니까요
    그리고 나라마다 구체적인 법은 다르지만 유학생도 알바가 어느정도 가능하긴한데
    첫째로 모든게 언어기 때문에 알바가 쉬운건 아닙니다. 1년 정도면 단기 어학연수 쯤인데 알바까지 하면서 무리하기보단
    눈 딱 감고 부모님께 손 벌리고 진짜 열심히 하고 가는게 더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425 식물인간 성폭행당해 출산 [새창] 2016-06-14 06:57:41 81 삭제
    저도 비슷한 이야기 중학교때 선생님한테 들었는데
    한 학교에서 무슨 집단 상담프로그램?같은걸 진행했대요 뭐 촛불 캬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마무리는 자기 맘 속에 짐이나 고백할 일을 종이에 써서 익명보장으로 내는 것이었는데 나중에 종이들을 읽는데 한 학생이..
    할머니가 식물인간이신데 집에서 간병 중이고 부모님은 일 나가셔서 자기랑 할머니만 남아있는 시간이 많았대요 근데 어느날 야동을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그만 누워계시는 할머니한테...
    여튼 그 종이를 본 선생님은 익명이지만 사실 찾으랴먄 찾을 수 있는거였구..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일이라 생각해서 학생을 부르고 이야기했다 라는 정도로 기억나는데 .. 아ㅠ후ㅠ
    424 쿠팡맨들은 원래 이런 교육을 따로 받나요? [새창] 2016-06-12 23:28:36 0 삭제
    물론 이런 선행을 하신 개인의 인품이 첫번째겠지만 이런 인품이 발현되는데에는 노동 환경도 큰 몫을 할 것 같습니다. 다들 택배기사 아저씨들 그날 몫 그날을 위해 12시에 가끔 배달할때도 있으시고 바쁘신거 알잖아요 ㅠ 저는 프랑스에 있을때 택배 받을 일이 일었는데 거주지에서 택배를 받아주지 않아 직접 전달받아야했습니다. 전화로 도착했다고 하시는데 밖이었어서 집까지 가는데 30분이 넘게 걸렸어요. 도착하고 택배를 받느네 너무 오래 기다리셔서 화나셨겠다ㅜㅜㅜㅜ 하면서 갔더니 엄청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면서 조심해서 왔냐고 오늘 택배 받았으니 너 파티해야겠다!(택배가 기쁜건 만국공통ㅋㅋ) 하면서 너무 활기차고 즐겁게 일하시더라구요ㅠㅠ 생각해보니 그분들은 택배를 안전하게 고객에게 주는 것이 임무이고 시간이 큰 제약을 많이 안받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깐 오히려 고객에게 더 친절하고 즐겁게 다가가시는 것 같구요
    여튼 이런 훈훈한 일들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는 환경이 되었음 좋겠네여 ㅋㅋㅋ 급마무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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