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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짜파게티 선물받아 기쁜 일본인 [새창]	2017-02-21 16:46:08	1	삭제
		근데 이거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짜파게티 해외 진출해도 엄청 성공할 것 같던데ㅋㅋ 이미 진출했나요..? 제 외국친구들 중에 짜파게티 싫다는 사람 본적이 없음 내 프랑스 친구는 너무 좋다고 한참 빠졌을때 일주일에 다섯번씩 먹던데요 짜파게티 사러 한인 마트 가고ㅋㅋㅋㅋ 한국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도 짜파게티 한번 끓여주면 그 다음부터 계속 그것만 찾음ㅋㅋㅋㅋ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9:57:57	38	삭제
		와 저는 여름에 워터파크를 갔는데 개장 전에 사람들 줄 서잖아요. 같이 간 친구랑 줄 서 있다가 개장 10분 전에 창구 문 열리면서 사람들 줄이 앞으로 당겨져서 앞으로 갔는데 저희 앞에 무슨 이상한 수영복 가방같은거 그냥 가방도 아니고 주머니? 그런거 있어서 누가 버렸나 하고 줄 앞으로 당겼는데 나중에 어떤 아줌마 와가지고 수영복 가방 집으면서 아 이거 자리 맡아논건데 이게 왜 여기 가있지 자리맡은건데.. 이러면서 저희 앞에 서는거에요 글서 아줌마 뭐하시는거냐니깐 자기가 그 이상한 수영복 쪼가리 같은걸로 자리를 맡아논거래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세상에 그런게 어딨냐고 줄을 서려면 서계셔야지 이상한 주머니 하나 놔두고 자리 비우시면 그게 쓰레긴지 줄인지 우리가 알게 뭐냐니깐 쓰레기 아니라면서 누가봐도 가방이고 자기는 화장실 잠깐 갔다왔대요 ㅋㅋ 큰 일을 보셨는지 20분 넘게 안왔으면서 나중에 보니 지 가족들 다 그늘에 앉아있더라구요. 자기도 거기 주머니 놔두고 그늘에 앉아있었겠죠. 아줌마 혼자서 소리지르고 떽떽거고 가족들 그늘에서 우르르 오니깐 아줌마 앞에 계시는 아저씨가 당신 가족들 그늘에 있었던거 아니냐고. 뭐 우리는 좋아서 땡볕에 줄 서고 당신들은 왜 그늘에 쉬다가 여기 와서 새치기하고 젊은 사람들한테 행패냐고. 덩치큰 아저씨가 그러니깐 또 목소리 줄면서 줄 맡아논거라고 우물 거리더라고요ㅠㅠ 그 사람 아들같은 사람이 그냥 뒤로 가자면서 뒤로 갔는데 진짜 역대급 진상에 무개념이었음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요 줄 맡아논 이야기하니깐 ㅠㅠ
	492	라섹 4일차 후기(약스압) [새창]	2017-02-06 23:52:52	0	삭제
		와..완전 케바케군요ㅠㅠㅠ 근데 렌즈 뺄때 아픈가요? 이번 주 금욜에 빼러가는데 두렵네요ㅠㅠㅠ
	491	라섹 4일차 후기(약스압) [새창]	2017-02-06 11:57:55	0	삭제
		근데 라식은 아픈 사람도 6시간 정도 아프고 그 다음 날 부턴 잘 보인다고 하던데 그 정도 아픔 감수하고 잘 보인다면 전 감수할 것 같아요...! 이틀동안 아파봐서 이런 말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다시 태어나서 라섹하라고 하면 못하겠지만 라식하라고 하면 할 듯..!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4 10:11:32	0	삭제
		우리나라에도 많고 유럽에도 많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듯 ㅋㅋㅋ 근데 유럽 장미꽃은 저렇게 예쁘게 안해주더라구요 ㅠ 한국이 오히려 정성스럽게 더 잘 해줌
	489	봉준호 감독 외할아버지 박태원인거 저만 몰랐던건가요;;; [새창]	2016-10-21 14:22:17	0	삭제
		유학파는 아닌걸로 아는뎅.. 참고호 홍상수 감독 어머니는 한국 1세대 영화 제작 배급자로 영화계에 엄청나게 영향력있으신 분이죠. 홍상수 감독이 첫 장편을 찍을때 많은 투자자들이 어머니 보고(?) 본전 못 볼 생각으로 투자했다가 대박 난 작품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488	봉준호 감독 외할아버지 박태원인거 저만 몰랐던건가요;;; [새창]	2016-10-21 14:19:03	0	삭제
		공부 잘하려고 선행하는 것 처럼, 문화 예술도 결국에 어렷을 적 부터 많이 노출되면 그 감각이 잘 발달되니깐 그렇겠죠. 태어나서 뻑하면 클래식 듣고 예술 영화보고 소설을 읽는데 그게 할아버지 소설이라 어디서 보지도 못하는 유명작가 인터뷰를 밥상에서 일상처럼 듣는 아이는 당연히 그 분야에서 앞서 나갈 수 밖에...
	487	알고보니 착한놈 [새창]	2016-10-16 12:44:41	10	삭제
		근데 난 예전부터 아재개그 노잼개그 안좋아해서 그런 댓글들은 아예 안 읽고 넘겼는데.. 그런 컨셉러분들 있잖아요.. 그냥 삘이 오면 안 읽고 넘기면 그만리지 무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런 댓글 달아라 달지마라 평가해요;; 나쁜 말 달거나 패드립을 치는 것도 아닌데;; 정 싫으면 조용히 비공하나 누르고 가면되지 달아라 달지마라.. 댓글창이 자기 것도 아니고...
	486	우리가 시상식에서 보고 싶었던 배우들의 리액션 [새창]	2016-10-11 00:54:44	1	삭제
		음 그리고 제 생각에는 아무리 같은 방송인이고 끼있는 사람들이라지만 아이돌 가수의 영역이랑 배우의 영역이 다르다보니 무게잡고 근엄한척하고 가식을 부리는 것 보단 카메라 앞에서 신나는 리액션하는 것을 잘 못하는거겠죠.. 김혜수씨도 뭔가 어정쩡하게 몸 흔드는게 ㅋㅋㅋㅋ 어색해보이는게 ㅋㅋㅋㅋ 아무래도 배우들은 연기를 하는 것이 주이다 보니 카메라 앞에서 날 것 그대로의 리액션 보여주는 것이 어색할 수 있고. 그런 배우들이 대거 모이는 시상식에서는 자연스레 얌전한 분위기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3 22:41:43	17	삭제
		저두요...ㅎ
	484	레고에 대한 고양이의 생리적 결함 발견.... [새창]	2016-09-30 14:14:03	0	삭제
		저도 빨다 빨다 안돼서 아끼는 가방 하나 버렸죠...ㅠㅠ
	483	성진국 1분에 만원짜리 [새창]	2016-09-23 08:17:08	16	삭제
		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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