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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kanehdk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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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anehdk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2 정청래 의원..유소년기는 드라이하게 사실관계만 전하고 [새창] 2018-10-25 12:57:57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18565&s_no=1118565&page=1

    일단 제가 그 방송을 직접 본 건 아니고, 바로 밑의 이 글만 읽어봤습니다.
    이 내용만으로 정청래 의원이 이지메에 동참했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직접 보고 들어보면 느낌이 또 다를 수도 있는데, 글만 읽어 보니 민주당내에서 아무도(자신을 포함해서?) 이지사의 편에서 거들어 주지 않는 심리를 말해준 것으로 이해했거든요.
    이지사를 비판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대놓고 이지사 편 들어줄 수 없는 일종의 변명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님이 계속 말하는 노빠 주류, 민주당 주류라는 사람들을 저는 주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주류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경선 단계에서 이지사에게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았을 거고, 경선을 치뤘어도 이겼어야죠.
    목소리만 크고 극성스럽게 물고 늘어진다고 주류인가요?
    실제 어떤 일을 해낼 힘이 있어야죠.
    힘도 없고, 당내 선거에서 이길만한 숫자도 없으면서 무슨 주류랍니까?
    저는 차라리 그들이 주류라서 몇년 전 일로 미투를 갖다 붙여서 경선도 못 치르게 하고, 안희정 지사처럼 출당조치라도 할 수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난장판이 안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그 정도로 막강한 힘을 휘두를 수 있다면 민주당도 끝장 나는 거겠죠.

    여튼 정청래 전의원이 그들의 눈치를 봤다면 저런 발언 자체를 하지도 않고 침묵하겠죠.
    뭐라고 말만 하면 바로 물어뜯길 거 뻔히 아는데.
    오히려 다른 누구보다도 용기 있고 소신 있는 행동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뒤늦게 유입된 노빠 문빠들이 선배들의 태도를 학습한다는 사고방식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제발 자신의 잣대로 구분하고 무리 짓지 말아 주세요.
    언제적부터 사용했는지 낡아 빠져서 촌스럽고 이상한 걸 본인들만 몰라요.
    941 정청래 의원..유소년기는 드라이하게 사실관계만 전하고 [새창] 2018-10-25 11:39:24 0 삭제
    범친문의 핵이라...
    저는 그 대선에서 정동영 후보의 부정행위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린 죄로 재반 받고 벌금 물었던 사람입니다.
    그 대선에서 정동영 후보에게 투표했고요.
    정의당에서 선거때마다 정동영측과 손 잡으려는 시도들을 하길래 그런 일이 생기면 탈당하려 했구요.
    그분들이 없는 민주당이라 복당했습니다.
    원한이요?
    정동영씨가 노대통령을 돌아가시게 했나요?
    오히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게 생겼는데 정동영은 안된다고 극구 막은 민주진영 결벽주의자들이 책임이 더 큰 거 아닌가요?
    그럴 가능성이야 희박했지만 그래도 정동영씨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렇게까지 우리나라가 망가졌겠어요?
    대든다고요?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940 정청래 의원..유소년기는 드라이하게 사실관계만 전하고 [새창] 2018-10-25 10:02:44 0 삭제
    이분은 자신의 생각을 사실이라고 믿고 당당하게 말하시는군요.
    이재명을 공격하는 극문이 당의 주류라 이해찬 당대표가 뽑혔나요?
    과거에 이지사, 정동영 의원과 어땠다는 거 알지만 지금 문대통령을 공격하지도 이용해먹지도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다른 누구보다 제 몸 사리지 않고 할 말은 하는 분이라 좋아하는 거고.
    친문 극문이 뭐라고 눈치를 봅니까?
    님같은 분 눈에도 우매한 대중으로 보이는데.
    939 이재명, 정봉주, 황우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새창] 2018-10-20 22:40:46 2 삭제
    그런 짓을 하고 있는 지지자들도 있겠죠.
    지지자라기보단 노대통령, 문대통령을 팔아서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사꾸라들.
    김경수 지사는 아직까지 문대통령 지지자들의 눈밖에 난 행동을 한 적이 없고, 전해철은 아마도 님이 말하는 그런 짓을 하려고 시도하다가 몸을 사리는 것 같고, 안희정은 지사 자리 하나 감당 못하고 권력자 흉내 내다 망한 것 같고.
    그게 순혈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안 그래도 눈에 차는 사람 찾기 힘들어 죽겠구만 어디서 순혈을 찾고 있어요?
    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20 21:56:55 0 삭제
    저도 본삭금 말고 본글 댓글 다 지웠어요.
    넌덜머리가 나서 안 오려고.
    그러다 이렇게 되니 다시 글도 읽고 댓글도 자꾸 달게 되네요.
    937 이재명, 정봉주, 황우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새창] 2018-10-20 21:48:09 5 삭제
    노무현 직계라니요?
    노대통령이 언제 계파를 만든 적이 있었나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일을 어떻게 그렇게 자신 있게 단정하시는지.
    이재명이 싫은 이유는요 그의 언행이 하나도 믿을 수가 없어서입니다.
    지난 대선 경선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의 페북 댓글에 유난히 당시 문후보인 문대통령을 깎아 내리고 비난하고 욕설을 일삼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는 일일이 좋아요를 눌렀고요.
    그게 문제가 되니 그는 그냥 댓글을 읽은 표시라고 둘러댔습니다.
    지난 드루킹 사건으로 검찰에 불려다니며 시달리는 김경수 지사가 폭행 당한 사건이 있었죠.
    그 폭행범은 지난 대선 경선때 이재명 지사 열혈 지지자였고, 경선이 끝나자 이지사가 경선 불복하지 않았다고 극렬 안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경선에서 이지사 앞에서 지지 연설 하는 동영상 보셨어요?
    "나는 문후보 좋아하지 않는다.
    남자답지 못하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재개그도 아니고 별로 웃긴 말도 아니었는데 이지사 내외분은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그 정도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 노대통령과 문대통령 지지자들 눈에 찰 것 같습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직계 타령입니까?
    물론 님의 눈에는 그런 경박한 태도가, 그 인격이 별로 거슬리지 않을지도 모르죠.
    그것도 결국은 생각 차이이고 시각 차이일테니.
    님같은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착각해서 통합 진보당으로 정의당으로 열심히 쫓아 다니면서 소통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결국은 호구 취급만 하려 하고 계속 모욕을 하고 무시하더군요.
    잘난 댁들끼리 뭐 잘 해 보세요.
    민주당에 넘어 오셨는지 민주당을 왜 지지하시는지 도무지 모르겠는데, 자신의 정체성부터 깊이 생각해 보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934 이재명이 없어져도 제2의 이재명은 생깁니다. [새창] 2018-10-20 08:31:32 3 삭제
    작성자님 말씀도 일부 맞고, 댓글님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대통령이 대표 시절에는 상향식 시스템 공천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당시 문대표님을 집중공격했죠.
    언론에서도 물론 적극지원했고요.
    덕분(?)에 일차로 그들이 떨어져 나가 줘서 민주당이 조금은 깨끗해졌고요.

    지금의 공천을 관리하는 당대표는 이해찬 의원입니다.
    그 때의 문대표님 위치에서 집중공격 당할, 당하고 있는 대상은 이재명 지사가 아니라 이해찬 대표이고요.
    그걸 착각하시면 안되죠.
    오래 전부터 철저히 준비했을지도 모르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기까지 온 건지 어쨌든.
    이재명을 갖다 붙여 그들이 집중 공격했던 대상들은 어쩌면 다음 총선에서 강력한 경쟁자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누군가가 있었다는 강력한 의심이 나오고 있더군요.
    여튼 이재명이고 뭐고 동원해서 이해찬 대표 반대편에 서는 자신들 나름의 명분을 내는 데까지는 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들 뜻대로 안됐죠.
    이번에는 이해찬 대표를 더이상 흔들고 협박할 수 없을 겁니다.
    뭔가 승산이 있어야 일정한 수를 모아 탈당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세를 과시하죠.
    얼마나 모을 수 있을지 몰라도, 문대통령 대표때의 막강해 보이던 그 쟁쟁한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서 지금 어떤 꼴로 떠돌고 있는지 아는데.
    과감하게 나갈 배포가 있는 사람도 없을 거구요.
    그들이 앞에 내세웠을 것으로 의심되는 스피커들과 그 추종자들에게서 오히려 서둘러 선을 긋고 있죠.

    그들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이재명 지사같은 사람이 민주당에 있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 같긴 합니다.
    그 이전에 안희정이라는 카드는 본인이 결정적인 인정을 하고 초반부터 떨어져 나가 버렸고(안희정 지사도 대선 경선 과정에서 문대통령을 공격하는 바람에 미운털이 박혀서 사실 노대통령, 문대통령 지지자들 맘에서 떠나긴 했습니다.),
    김경수 지사도 드루킹으로 공격해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죠.
    드루킹을 신고한 게 민주당이었으니까 알고 했는지 몰랐는지 이제 와서 보면 상당히 의심스럽거든요.

    그 때의 문대통령 위치에 이재명을 갖다 붙여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자꾸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는데 참 난감합니다.
    심지어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까지 동원해서 그런 시련을 그가 겪고 있다고 착각들을 하고 있는데, 저는 심한 모욕감을 느낍니다.
    933 똥파리 없는 청정구역 문재인과 통일로 카페 등 정치토론(유재일) [새창] 2018-10-20 08:00:25 0 삭제
    작성자 글보기에 답이 있네요
    931 김어준은 왜 삼성을 작전세력의 배후로 지목하는가?-3 (결론입니다) [새창] 2018-10-20 03:01:39 0 삭제
    황박사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 판결문과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그걸 말씀해 주세요.
    제 기억으로는 어떤 혐의도 유죄 판결을 할 수 없었을 텐데요.
    벌금형이라도 받았던가요?
    모두 합심해서 황우석을 죽이려고 했는데 어지간하면 뭐라도 뒤집어 씌워서 감옥에 보낼 기세였거든요.
    930 김어준은 왜 삼성을 작전세력의 배후로 지목하는가?-3 (결론입니다) [새창] 2018-10-19 22:18:37 0 삭제
    네.
    저는 님같은 진보가 무책임하고 오만하다고 생각하고 님은 저같은 대중이 우매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그걸 누가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그냥 서로의 생각 차이일 뿐입니다.
    님이 정답이고 제가 오답인가요?
    929 김어준은 왜 삼성을 작전세력의 배후로 지목하는가?-3 (결론입니다) [새창] 2018-10-19 19:52:48 0 삭제
    제가 반대 눌렀어요.
    일부 동의하지만 사실과 자신의 생각을 교묘하게 뒤섞어서 진실이라고 주장하시기 때문입니다.
    김어준의 황빠질, k값 주장, 미투 관련 발언등에 동의하는 사람도 분명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간단히 우매한 대중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놀랍고요.
    진중권등 진보의 오만함과 무책임이 잘 나타나는 전형적인 글이라서요.
    928 김어준은 왜 삼성을 작전세력의 배후로 지목하는가?-3 (결론입니다) [새창] 2018-10-19 19:14:31 0 삭제
    배아복제를 통해서 줄기세포를 만드는 걸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었다고요?
    줄기세포를 이용해 환자를 실험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긴 했죠.
    물론 성체줄기세포라고 기억합니다.
    죄송하지만 저도 그 미쳐 있는 노빠들 중 하나였습니다.
    황박사님은 몇번의 재판을 치뤘지만, 어떤 죄를 선고받고 감옥에 가거나 벌금형을 받았다는 말을 못 들어봤습니다.
    혹시 그에 대해 아는 거 있으세요?
    어떤 죄가 밝혀져서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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