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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3	일하다 팔다치고 회사에서 짤려서 멘붕... [새창]	2017-06-02 17:00:32	5	삭제
		본문 글 보자마자 이제까지 신고 안 한거 과태료를 생각해도 공상처리하는게 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_-;
	2992	15년 전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위엄.jpg [새창]	2017-05-31 14:11:04	0	삭제
		어쩌다가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됐는데 젤 윗줄에 성xx... 모자이크가 필요하네요-_-;;
	29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09:11:19	2	삭제
		책 내는게 쉽지 않으니 아무래도 고민이 많으신거 같은데 이런저런 조언도 듣고 알아보고 하시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본인책을 내는데 본인이 후회가 안 남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에 책 만들어보니 정말 종이는 어떤 걸 쓸건지 글씨 크기는 어떨지 여백은 어찌 줄지 이래저래 신경 쓸게 많더라구요
	29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1 09:08:15	10	삭제
		그 일단 한다는게 말은 쉬운데 알아봐야할 것도 많으니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나 책 내요! 하면 누가 알아서 다 해주는 것도 아닌데;
	2989	플스 퐁당한 남편 후기(feat.나눔) [새창]	2017-05-24 11:35:22	0	삭제
		이건 진짜 봐도봐도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2988	플스 퐁당한 남편 후기(feat.나눔) [새창]	2017-05-24 11:34:07	6	삭제
		저 기차모형 얘기는 내 마음이 다 무너지는거 같아요 어릴 때 부모님이 책 많이 읽으라고 책 잔뜩 사주셨는데 아무래도 애들이 읽는 책이니 나이가 들어서 책이 너무 많다고 버리셨는데 나한테 물어보고 버리시지.... 너무 좋아해서 나이들어서도 가끔씩 꺼내읽는 책들도 있었는데 다 버리셔서.. 버린 곳에 찾으러 갔을 때 그나마 너무 읽어서 너덜너덜해진 책은 아무도 안 가져가서 남아있길래 그거라도 들어왔네요 그리고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괜히 서러워서 잠도 못 자고 울고 있었는데 소리 안 낸다고 이불 뒤집어쓰고 이불 물고 울고 있었는데 엄마가 새벽에 방에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이렇게 울 정도로 좋아하는 줄 몰랐다고 같이 울고 그랬어요 그 이후로 종이한장도 버릴 때 저한테 물어봐주시는데 그래도 그 때 뻥 뚫린 마음이 다 차진 않았네요 ㅠㅠ 그 때 버려진 책 중에 최근에 다시 출판되서 살 수 있게 된 책들도 있는데 뭔가 새로 산다고 해도 그 때 내 책이라는 마음이 안 들거 같아요 ㅠㅠ
	2987	일본여행 다녀온 썰.jpg [새창]	2017-05-24 10:06:46	0	삭제
		근데 일본은 발음상 외국어가 힘든데 실시간=리아루타이무-_-; 같이 사용 많이 하는데 대체 왜인가요.. 번역기들도 リアルタイム라고 알려주고 말하는걸 봐도 リアルタイム이라고 쓰던데..
	2986	강원도민 분들은 생각 잘 하셔야 합니다..... [새창]	2017-05-08 16:54:44	2	삭제
		힘드네요 ㅠㅠ 여기 홍준표 왔다고 난리났었어요 ㅠㅠㅠ
	2985	강릉 산불 진짜 심합니다. [새창]	2017-05-07 21:03:17	0	삭제
		벌써 15년이 넘은거 같네요 강원도 산불 엄청 났던게.. 너무 심해가지고 학교에서 일찍 다 집에 보내주는데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못 타고 집까지 걸어서 가는데 산 쪽은 다 막혀서 1시간 정도 걸릴 길을 돌아돌아 2시간만에 갔는데 집 뒷산 때문에 다 대피하고 있어서 집에도 못 가고 그 때는 핸드폰도 없어서 길거리에서 친구들하고 울면서 있었던 기억이..
	2984	고기처럼 생긴 돌........클라스......jpg [새창]	2017-04-19 17:31:36	6	삭제
		이거랑 옥배추 하필 갔을 때 미국인가 가있어서 못 보고 왔네요 ㅠㅠ
	2983	요새는 16만원들어있는 적금해지하려면 자존심도 같이 해지해야되나봐요 [새창]	2017-04-07 14:41:37	0	삭제
		저는 S에서 그래봤네요 전화해서 계좌없다고 했는데 80% 해준다고 해서 갔더니 계좌없는데 어떻게 80% 해주냐고 통화했던 사람 이름 알려주면서 이 사람이랑 통화했다고 하니까 진짜 얼굴 표정.. 결국 80% 받긴 했는데 참 그랬어요..
	2982	메뉴얼을 안읽는 이유가 뭘까요 . . [새창]	2017-04-05 10:21:20	0	삭제
		저도 부끄럽지만 차 사고 처음 운전하는 날에 어두울 때 운전을 처음해봤는데-_-; 불을 어떻게 켜지.. 라고 생각하고 놀라서 매뉴얼 3번 읽어봤네요.. 생각해보면 카메라 같은걸 사도 매뉴얼 3번은 읽는데 차는 안 읽어봤다니 생각했어요-_-;
	2981	대학와서 이런식으로 왕따당해보기는 처음이에요. [새창]	2017-03-31 15:16:22	7	삭제
		저는 대학가서 보니 같은 과에 아는 애가 있어서 둘이서만 다녔는데 과대가 환영회나 mt나 그런 공지를 안 알려주더라구요^^;;; 저랑 친구 둘만 매일 모르고 안 갔는데 어차피 술자리 싫어하니 안 가도 그만~ 했는데 나중엔 휴강도 안 알려주고 그래서 다른 애한테 휴강이면 연락 좀 달라고 핸드폰이 이상해서 그런지 자꾸 문자가 안 온다고 얘기해두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2학년 때 사건이 있었는데 그 후에 다른 애들도 눈치를 챈거죠 쟤들 둘만 노는게 아니라 여지껏 몰랐구나 하고 결국 과대 패거리에서 과대를 왕따시켜서 과대가 휴학하더라구요..(그 후에 제가 조교일 때 복학하려고 왔다가 절 보고 휴학연장신청하고 감...)
	2980	베오베 초보운전자 팁을 보고 생각난 디씨의 부산 운전 후기 [새창]	2017-03-31 11:00:07	0	삭제
		부산 여행가서 버스 탔는데 정말.. 이러다가 나 죽는거 아닌가 해서 덜덜 거리는데 옆에 친구들은 버스 완전 빠르다고 좋다고..(운전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음-_-;)
	2979	익스트림 샌들 구매 [새창]	2017-03-22 11:00:30	2	삭제
		등산 할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잡힌 등산 일정에 구두는 신고 있고 .. 산 밑에 가게에서 실내화 같은거 급하게 사서 갔는데 한 10분 걸었나 밑창 분리ㅠㅠㅠ 질질 끌고 다시 돌아가서 이게 뭐냐 했더니 여기서 산거 맞냐고 언제 사가놓고 이러냐 해서 카드 영수증 보여줬더니 환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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