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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6	"욱일기 내리느니 안 간다" 日 자위대, 한국 요구 거부 [새창]	2018-10-05 08:42:45	0	삭제
		새끼들이 꼴보기 싫으니까 오지 말라는 말은 이제야 알아먹네.
	1435	석유생성 과정.gif [새창]	2018-10-01 22:28:44	0	삭제
		정확히 말하면 식물이었나? 아? 식물은 석탄인가??
	1434	금욕적인 독일 문화 [새창]	2018-10-01 06:56:59	14	삭제
		유럽뽕 오졌다리 오졌다.
	1433	원빈 아버지 말씀.jpg [새창]	2018-09-28 17:57:04	0	삭제
		선녀작두보살 <- 엄마가 잘생겼다고 해주는 것도 한때임. 조금 지나면 잘생기게 낳아줬더니 다 배려놨다고 뭐라고 함.
	1432	절대 입 밖으로 꺼내선 안될 명언 [새창]	2018-09-25 22:20:41	29	삭제
		NARANJA <- 남자는 그냥 이쁜 여자를 좋아함.
	1431	퇴직하는데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8-09-18 17:54:24	0	삭제
		의사 소견서는 받았는데 사업장 확인서는 모르겠네요...
	1430	퇴직하는데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8-09-17 22:51:37	0	삭제
		업무 전환은 안 해주는데 휴직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휴직은 그냥 고용보험 해주기 싫으니까 너 일도 안 시키고 돈도 안주겠다는 뜻 아닌가요???
	1429	캐나다 이민 후 역이민을 고려하는 이유는? [새창]	2018-09-16 22:01:23	0	삭제
		역사의 아이러니인데 전두환이 명분 없이 집권하고 경제 전반을 유능한 전문가에게 일임하면서 의료보험 하나는 야무지게 나왔음. 뭐 노동자의 연봉 인상 압력을 약화시키고 북한과의 체재 경쟁과 명분 없는 정권이 인기를 얻기 위한 한 방편이었지만 명분 없이 집권한 정권이 했다기에는 아이러니핮 ㅛ.
	1428	현실을 그대로 모방한 게임 - 크루세이더 킹즈 [새창]	2018-09-16 21:43:04	0	삭제
		엌ㅋㅋㅋㅋ
	1427	화나면 웃통 벗는 버릇이 있는 중딩. [새창]	2018-09-15 22:06:18	24	삭제
		저렇게 한계가 될 때까지 참은 것 보면 오히려 굉장히 좋은 사람일 수도 있음.
	1426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5 19:55:48	13	삭제
		진지 먹자면 동료 중에 몇 명이 실탄 장전하고 망보고 있음.
	1425	스물셋 아빠. 스물하나인 엄마 [새창]	2018-09-12 21:20:49	13	삭제
		pooret <- 님은 입을 맞고 짜지라고 하셨지만 저는 제가 말할 권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빈손으로 시골에 상경하셔서 두 분이 젊었을 적에는 끼니 3일을 아무것도 못 먹었던 적도 있을 정도로 재정적 빈곤에 시달리셨지요. 그 와중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자~ 제 부모님은 미용실을 운영하셨고 저는 지금으로 말하면 미세먼지 풀풀 날리는 환경에서 바쁘신 두 분을 대신해서 때로는 손님들 때로는 친척들의 손에 맡겨지며 자랐습니다. 남의 자식을 제 자식처럼 다루기는 요원한 법인 만큼 저에게 약간의 장애가 생겨서 저는 지금도 환절기만 되면 기침을 달고 살고 왼쪽 눈과 두피에 30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있습니다. 이 상처들은 한참 몸과 마음이 자랄 청소년 시기에 제 마음에도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겼죠. 두 분의 노력과 운이 따른 덕분에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 두분 부모님은 경제적 안정을 찾았지만 저는 단칸방에서 일가족이 안고 자던 시절을 기억하기 때문에 제 재능이나 요망과는 상관 없이 무조건 취직 잘 된다는 학과에 진학했고 취직 한지 2년 째인 지금 다니는 직장은 내일 모래 때려칠 생각이고 결혼이나 연예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누구 인생을 조지려고 결혼 따위를 꿈꾸냐며 제 자신을 다그칩니다. 어때요? 제가 저 분들을 보면서 막막하고 안 쓰럽다고 표현할 자격이 없습니까????
	1424	스물셋 아빠. 스물하나인 엄마 [새창]	2018-09-12 21:10:35	14	삭제
		pooret <-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평균적인 의료, 교육 등에 소비될 재원적 지원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금전적 여유라고 표현하죠. 사실 저분들을 보고 든 생각이 제대로 먹이지도 입히지도 못하면서 아이를 낳는 아프리카 빈민들을 보는 감정이랑 같은 것입니다.
	1423	펠레 노터치 드리블 [새창]	2018-09-12 20:25:08	2	삭제
		저 시절에 저런 폼이었으면 완전 오버테크놀러지네.
	1422	스물셋 아빠. 스물하나인 엄마 [새창]	2018-09-12 20:07:03	41	삭제
		난 경제적으로 자존,자립하지 않으면 결혼도 안 하겠다는 주의인데 저렇게 아이를 키울 환경이 아닌데 젊은 나이에 아이 낳고 결혼하는 것을 보면 막 답답하고 안쓰럽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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