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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부먹파를 겨냥한 찐빵.jpg [새창]	2019-11-10 04:55:35	8	삭제
		일본에 오래 살고 친정이 아직 일본에 있는 저로썬 당고처럼은 안보이네요. 하얀동그라미 물체에 팥소스 같은 끈적 되직한것이 올라간게 비슷해보일 순 있으나... 이렇게 큰 당고를 본적도 없고 당고는 소가 없는게 당고인데.. 윗 사진은 빵이고 또 안에 소가 있네여 ㅎㅎㅎ 당고를 접시에 나란히 두고 먹는 당고도 있지만 보통 꼬치에 꽂혀있졍.. 떡,빵류를 즐기진 않아서 당고를 살면서 몇회 안먹었지만 당고는 쌀가루가 들어가는 떡으로 알고있고.. 본문 사진 성분표가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한입 깨물은 식감으로는 쌀가루보단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빵같네요~ 부먹파를 위한 찐빵이라는데.. 아마 밀가루가 주 된 음식이 아닐까옇ㅎㅎㅎ
	191	향에 둔감한 한국인들 [새창]	2019-11-04 03:14:02	0	삭제
		일본에서6,7년 살고 친정이 아직 일본이라 자주 오며가며하는데.. 전 아직 시소 못먹어요ㅠㅠ 화장품맛? 뭔가 인공적인 비린맛이 나서 못먹겠어요. 화장품맛이다! 라고 인식한 이후론 단 한번도 먹어볼 노력을 못했죠... 고향이 부산이라 방아랑 산초는 먹는데 ㅠㅠ.. 아무래도 자주 향을 맡아서 그런지.. 즐기진 않지만 그냥 있으면 골라내진 않고 먹는정도..? 전 아직 파가 맵고 쓴맛이 많이나서 골라낼때 많거든요..ㅜㅜ 향이 나는 향채들... 시소 고수 레몬그라스 등등.. 화장품,비누,세제맛 나는 야채는 익숙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시소 ㅠㅠ 제 주변 한국인들은 다 싫어해요.. 딱 한명 좋아하는 사람 1년전에 알게되서 너무 신기할정도였어요..
	190	남자인척 하다가 걸리기.jpg [새창]	2019-10-31 16:30:43	0	삭제
		목욕탕 바이 목욕탕이겠지만 저 10대때 살던 (지금 30대중반)동네의 목욕탕이랑 찜질방+목욕탕 총 세군데 전부 다 표 살때(목욕값 지불할때나) 수건 2장주고, 그중에 안에서 수건을 또 제공하는 목욕탕이 있다고 남자형제랑 아버지한테 듣기도듣고.. 주말에 같이 입구까지 갈때 보기도 봤어용.. 여탕은 보통 2장주고 안엔 없거나 이모님한테 한장 더 달라하면 주시는데... ㅜㅜ 좀 다른 이슈긴 해도 목욕탕 수건 지급이 남탕 여탕 많이 다르다고 할때마다 보고 듣고 자란건 그게 아니여서 전 매치가 잘 안되더군요 ㅋ
	189	펌)문신충 레전드jpg [새창]	2019-10-22 00:33:38	1	삭제
		어머니와 전 죽은 여동생의 주민등록번호와 동생 이름 약자를 변형해서 각자 다리에 넣고, 어머니는 손바닥에도 하나 더 하시고, 전 제 여동생의 탄생화와 항상 니 편이고, 다시 태어나도 만나자고 2년? 3년? 고민하다가 팔에 넣었는데.. 신랑은 생각보다 너무 커서 처음에 싫은 눈치였지만 전 속이 너무 후련해요!! 진작할껄 싶어요. 멋으로 하는 타투도 있겠지만, 평생 가슴에 몸에 새겨두고 싶은 이유로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타투를 안한다고 해서 동생을 한시라도 잊거나 잊고 살건 아니지만 이렇게나마 내 옆에 두는 기분이 들어서 했어요 ㅎㅎ.. 물론 제 자식이 크고 중요한 자리에서 가려야하는 불편함이 생기면 후회는 하겠지만, 이 나이대에 타투를 안한 후회가 더 클것 같아서 했어요. 선택의 기로엔 늘 후회가 있고 전 좀 더 작은 후회를 하고 만족하는 경향이다보니 ㅎㅎ.. 제 주변에도 전신타투,이레즈미를 하신분이 많은데 .. 뭐 70대인 일본인 이모부도 전신이레즈미때문에 목욕탕이나 온천 못가시는거 외엔 자신이 이레즈미 했다는것에 크게 후회는 안하시더라구요! 남의 삶의 가치를 쉽게 판단하거나 판정해버리는건 .. ㅜㅜ 너무 극단적이신것 같아요..
	188	성진국 교사 성행위 강요.gisa [새창]	2019-10-21 21:53:36	73	삭제
		얼마전 일본 친정집에 있다가 티비 내내 안보다 아침에 오랜만에 엄마랑 밥먹으면서 티비 틀었는데.. 이 사건 터진날이였어요. 어이가 없어서 ㅋ 티비화면 찍었었는데.. 엄마한테 어쩜 초등학교 교사가 이럴 수 있냐? 가해자 여자는 40대고 남자들은 30대란다. 초임교사 20대들을 괴롭혔다는데 미친거아니냐.. 등등 혼자 떠들었더니 엄마가 아침부터 열내지말라며 했던 그 일이네여.. 이지매 했던 내용중에 완전 매운 카레를 억지로 먹게하기 완전 매운 라멘국물을 억지로 먹게하기 휴대전화 잠금 비번 바꿔서 롹 못 풀게 괴롭히기 피해자 차량 본네트 위에 올라가기(보도사마다 다르긴 한데 점프했다고도 하고 그냥 올라갔다고도 하고) 피해자 차량 안에서 음료수 일부러 흘리기 이정도가 최초 보도로 나왔던 이지매;; 내용이고.. 추가 내용으론 사건 최초 보도날에도 그 성적인 활동 후 촬영이야기도 있긴했었어요.. 더 충격적인건 가해자가 학교 내부에서 이지매 상담 위원 및 상담선생님으로 있었던일이랑, 가해자가 학교 내부에서 여러 큰 일?을 도맡아 하고 있었던 일이랑... 학부모 인터뷰때.. 피해자인 초임교사가ㅠㅠ 아이들에게 정말 열심히였다고 하데여ㅠㅠ 운동장에서 숨박꼭질 할때도 정장 외투 벗어서 머리에 쓰고 애들이랑 놀면서 한껏 땀을 흘릴 줄 아는 선생님이였다고ㅠㅠ... 아마.. 열정을 질투해 괴롭히지 않았을까요...?ㅠㅠ 이지매 이유는 뉴스를 못봐서 모루겟네여.. 진짜ㅜㅜ.. 보는 제가 맘이 아팠어요.. 피해자들은 이미 휴직계낸지 수개월 됐고.. 갑자기 휴직에 성격이 이상해진걸 가족들이 보고.. 교육위원회에 알아보면서 수면으로 나온일이예요...ㅠㅠ
	187	[이슈] 배달시켰더니 성범죄자가 왔다 [새창]	2019-10-20 14:52:35	8	삭제
		윗댓에 보면 성범죄자는 배달업을 못하게 되어있는데 다른차량은 다 금지지만 이륜차는 제외되어있다며 청원 내용과 또 이 글을 쓴 해당 글주인이 카페에 그 배달대행 사장한테 업무방해로 고소를 당하셨데요. 종합적으로 원문작성자가 잘못이 있다면 달게 받겠다며, 하지만 법의 허술함은 개선 되어야하지 않는거냐며 청원을 한 케이스.. 라고 잘 정리해서..ㅠㅠ 적어주신 댓글러분들 많은데... '제가 기억력이 좋거든요' 이정도로 청원까지 간다고 치부하시는건 좀...
	186	[이슈] 배달시켰더니 성범죄자가 왔다 [새창]	2019-10-20 14:44:33	7	삭제
		사펑피펑 // 윗윗 분 거주지가 어딘진 모르지만 도시에서 조금 외각이나 하면 작은 동산이나, 동네에 안밖에 있는 조경(관리 안하는 땅의 잡초..라던가여..?), 외에도 도시여도 거주지에 따라서 산불감시원이 돌아다닐 수 있지않나요? 저 어렸을때 살던 동네는 현관에서 3분거리에 왕복8차선도로에 그 위는 고가도로도 있고, 주변에 아파트 브랜드 3종류....? 집 뒤로는 학원가 라고하기엔 좀 그런데 상가건물 전체에 1,2점포빼고 다 학원만 들어있는.. 그런 동네였는데. 집 바로앞 공터엔 풀이 많이 자라서 애들이랑 소꼽놀이 자주하고, 왕복8차선 건너서는 친구집앞엔 더 많은 풀천지였고.. 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등산길에 약수터가는길이라.. 산불 그 옷입고 다니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동네도 순찰 하셨었어요.. 도시 살았지만 왜인지 동네안에 풀이나 나무가 관리없이 자라는듯한곳이 많아서 ㅋㅋ.. 뭐.. 그러니 소설이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185	결혼이란.. [새창]	2019-09-25 05:45:04	2	삭제
		9년째 같이 살고 있는 신랑은 편식은 안하지만 입맛은 까다롭더라구요! 밥상에서 자주 손가는 음식, 아닌 음식이 확실한 사람이랄까요? 2인식구로 오래 살면서 3년정도 매 저녁을 외식생활 했는데. "오늘 뭐 먹지?"로 시작해서 결국은 제가 먹고싶은 쪽으로 가긴해요 ㅎㅎ 전 편식도 많이 하고, 입맛은 안까다롭지만, 소화기간중 하나를 제거해서 자제해야하거나 먹을 수 없는 음식도 있고, 또 싫어하는 음식도 꽤 있거든요.. 오이라던가.. 파라던가.. 그래서 신랑도 당일 먹고싶은걸 강력히 어필하지만, 보통 제가 좋아는 음식 위주로 맞춰주는 편이고, 윗댓님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주면 잘 먹는 사람의 가정도 있을꺼구요~ 소화를 잘 못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또 잡내?나 식감때문에 엄마가 손질 해주는 곱창 말고는 먹고싶지 않은데.. 신랑은 막창 곱창 마니아급이라 어쩌다 한번씩 말 꺼낼땐 식당가서 맛있게 먹고, 막창 곱창으로 식사를 못할것 같으면 마지막에 저는 볶음밥으로라도 맛있게 식사를 해요~ 물론 기름때문에 지방설사를 해서 괴롭긴 하지만.. 본문 스샷처럼 신랑이 항상 저런식으로 맞춰줘서 저도 맞춰줄 수 있는 날은 맞춰 주려고 노력하거든요.. 사랑이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거자나용~ 어떤 부분에선 누군가는 많이 양보하고 누군가가 더 욕심부리는 순간도 있겠지만, 다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잘 맞춰 살아가는건데.. 그걸 호구잡히는거라 하시다니 ㅠㅠ..
	184	조선 강제징용인 돕다가 고문후유증으로 죽은 일본인 [새창]	2019-08-18 17:48:38	2	삭제
		윗댓분들 말씀처럼 일본인과 일본은 구분해야하는것이 맞고, 혐한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일본에서 오래 살아온 어머니와 저는 한국사람이지, 일본사람이 아니고 살다보니 일본에서 살게 된 것인데. 어머니가 지난주 부산 남포동 모식당에서 한국인 친구분들과 식사하러 갔는데. 식당에서 “일본인한텐 아무것도 안판다” 라고 말씀하시더래여 ㅎㅎ 그래서 어머니가 “일행에 일본사람도 없고, 내는 한국사람인데 내한테도 안팔아예?” 했더니 “와~ 그 가서 나오지 말지 와 나왓노?(왜 거기서(일본) 나오지 말지 왜 나왔니?)” 라고 말씀하시며, 결과적으로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미워하는 일이 생겼네요. 제가 알기론 어머니가 한국 나올때마다 다녀가는 식당이거나(월에 한번정도 부산에 오심,개인볼일이나 일본동네주민들이랑 관광 나와서 먹방투어 자주 하심) 한국인 일행이랑 대화하다 일본어를 좀 섞어 썼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식당주인은 어머니가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말하시더랩니다. 일본인 취급하며 저리가라가라 하셔서 그래서 호텔로 돌아와 많이 우셨다고 하네요. 어머니와 전 20년전에 일본으로 이사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는 작은 이모가 시집가서 살고있는 일본에서 가족에게 도움받으며 자립하신거지, 그리고 거기가 일본이였던것뿐인데. 일본정부와 일본매스컴에서 잘못한 행태들을 엄한사람이 화를 맞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해요. 말을 조리있게 못하겠네요.. ㅜㅜ..
	183	술좀머겄소 [새창]	2019-08-18 11:21:57	5	삭제
		나도 잃어봐서 잘 알고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잃어버려서, 왜 그랬을까 왜 그랬니 묻지도 못하고 저도 그날에 시간이 멈추어진 삶을 살고 있답니다. 너무 힘든 저도 제 어미도 그런 생각을 하지만, 결국 나를 아직 어딘가에서 사랑해주고 있을 누군가가 저든 스 누군가든 여태까지 겪은 아픔보다 나 하나 없어짐으로써 더 많은 아픔을 겪고 살아야한다는것이, 정말 매번 브레이크가 되더라구요. 사랑해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일이 힘들겠지만 지금보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해보아요.
	182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32.GIF [새창]	2019-08-14 09:42:02	5	삭제
		그니까요 적당히 좀 했으면. 유머사이트에 유머보러 오는데, 처음엔 그냥 이렇게 태클하면 이것도 하나의 밈이 되서 3자가 봤을때 재밌어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태클들 거시는건가 싶었는데, 이쯤되니 태클수준이 남 괴롭히는걸 스스로 만족해서 계속 걸어야겠다쯤으로 밖에 안보임....후...ㅜㅜ
	181	한국의 주사를 경험한 일본녀 [새창]	2019-08-12 07:39:27	0	삭제
		위에도 어떤분이 써두셨지만 저분이 정맥주사를 많이 맞아서 그런거지 일본도 엉덩이 주사 꽤 많이 맞아요. 저는 일본에서 천식이랑 감기로 주로 병원을 많이 다녔고, 3차병원이랑 집근처 작은 1차병원을 왔다갔다 했는데. 주사맞는날은 양쪽에서 다 엉덩이 주사 맞았어요! 그때 대학다닐때였네요 ㅎㅎ 어떤 주사를 맞아야 하고 처방 받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근육주사 많이 마자바써요 저눙~
	180	아이폰 분해 실시간 한번 해보렵니다 [새창]	2019-07-12 17:35:32	6	삭제
		수리하다가 잘못된건 아닌것 같고 액정이 파손될때 이미 오디오칩셋이 맛갈려고 했을지도 몰라요! 저는 아이폰7+인데. 공식센터에 베터리 교체 맡기고 난 다음부터 간혈적으로 소리가 났다 안났다 하더라구요. 그러다 한달뒤에 통화 소리가 아에 안나서 다시 공식센터가서 안된다고 했더니 오디오칩셋의 문제로 확인됐고.. 엔지니어말로는 아이폰7은 오디오칩셋 고질적인 문제가 있고 원인으로는 추락같은 충격이 계속 누적되다가 어느날 오디오칩셋이 작동안된다던지, 혹은 추락 같은 충격이 너무 심해서 오디오칩셋이 갑자기 안된다던지 한다고 하시더라구여! 전 액정파손도 아니였는데.. 센터에 엔지니어분이 그렇게 설명해주심. 제 생각엔 추락과 같은 데미지가 누적 되어있는 제품이 한번 열렸다가 닫히면 오디오칩셋이 나가는건 아닐까! 생각도 해바여 ㅋㅋ 저도 몇번 떨궜지만 액정 나간적은 없고 공식센터에 베터리교체로 맡긴 이후에 오디오칩셋이 나가서 ㅎㅎ 아이폰7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증상이 ㅋ 아닐까 뇌피셜 돌려봅니당 ㅎㅎㅎㅎ
	179	한국에 수입되어 현재 판매중인 후쿠시마산(혹은근처) 음식제품들 [새창]	2019-01-21 03:04:09	6	삭제
		제작회사가 나와있네요. 본사주소 같은데, 공장주소라고 하기엔 오사카 중앙구는 아닌것 같고 봉투에 나와있는 홈페이지에서 해당상품 제조공장을 찾아보시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밑에 나와있는 밀크캔디 사진도 오사카 중앙구인데.. 본사쪽 주소가 아닌지.. 물론 제 생각입니다. 제작자 : 하마야주식회사 오사카 중앙구 ~ 이렇게 적혀있기때문에... 제작공장 주소가 아니라, 개발을 한 본사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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