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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베이컨 [새창]	2017-11-05 17:44:49	4	삭제
		본문에 돼지잡는 도구들을 좀 보니 생각이 나는데여.. 예랑이네가 돼지농가라 저만큼 큰 돼지 잡는걸 몇번이나 봤는데.. 보면 징그러워서 먹는거 힘들다고 못보게 하긴 하시는데 거실만 나가도 마당이 보이고 축사들이 보이는데; 안볼수가 없더라구여. 근데 우려와 달리 먹는것도 걍 잘 먹음ㅋ 시이버님과 예랑이가 늘 하는 말은.. 돼지는 한번에 죽여야 생고기때 잡내 덜하고 숙성과정없이 구워먹는 생고기의 질김?이 적당하다고 ㄷㄷ 글구 항상 두분이서 돼지를 끅 하고 나무나 포크레인에 걸어서? 묶어서? 배안의 내장을 꺼내는 손질하고 고기 해체를 디테일하게 하시는데... 또 두사람은 방금 막 잡은 돼지를 잘 안먹어여 그 잡은 돼지의 냄새가 고기에서 난다고..ㅠㅠ 냉동실에 두거나 해서 숙성시켜서 먹어여.. 보통 시중 돼지들도 도축되고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살이 더 맛있어지는거라고 시아버지가 그러셨으니... 아무튼 결론은... 돼지는 단번에 죽여서 손질해야지 고기가 많이 질기지 않고 잡내가 덜하다고 합니다.
	162	미녀 판사의 남편 .jpg [새창]	2017-10-05 01:07:06	1	삭제
		성지순례 왔어여..!! 오빠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이왕이면 금전상황도 풀렸으면 좋겠어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02:24:05	0	삭제
		사주팔자란 단어도 그렇고 .. 사람이 태어날때 죽는때도 보통 대충이라도 정해지나요? 건강관리나, 유전적인 병력을 떠나서 사고사라던지 자살이라던지... 이런 죽음들은 그사람의 운명인가요?... 운명은 만들어간다지만.. 교통사고 피해자로 사망하거나 잘 살다가 센치해진 기분을 못이겨 자살하거나.. 자살은 그사람 의지대로 택하는 영향이 있다고 보지만 사고사는 내 의도치않게 이루어지는 일이 많잖아요.. 궁금하네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06:41:35	1	삭제
		이 게임 공격진이 드론으로 정찰가능한 한정시간동안 정찰하고 공격을 들어가는데. 앞부분이 제가 보고 이해했을땐 드론으로 보고 리스폰킬(방어진이 안보이는곳에서 공격진이 격돌하려고 무방비하게 뛰어가는 공격진을 죽이는것)을 할 낌새를 보고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창문을 조준한건데.. 아군이 거길 쌱쌱 지나가서 헤드샷이...
	158	생각해보니 음식게시물이라서 이사온 도쿄 시나가와역 신칸센 에키벤 몇가지 [새창]	2017-09-10 07:49:38	0	삭제
		학교에서 도쿄에 세미나 있어서 신칸센타고 올라가 시나가와역쪽에서 투숙했는데. 시나가와쪽에서는 맛있는걸 잔뜩 먹었던 기억이 나요. 벤또도 맛있었고, 호텔 조식도 맛있었고.. 크레페도 맛있었고.. 늘 먹던 동네가 아니라서 맛있었던것도 한몫했지만 시나가와쪽이 동네가 동네인지라 간편식?이 고급스럽고 맛있는 구성같아요.
	157	이번 일본 여행 입국 심사때... [새창]	2017-08-13 06:16:07	0	삭제
		지문만 찍으면 통과 말씀보니 이미그레이션때네여~ 임그레이션땐 아무말 안하는 분들 몇 만난적 있는데. 세관때는 다들 인사 혹은 앞으로 줄을 당겨주세요 그 큰가방 작은가방엔 뭐 들었냐 등 말을 안하시는분들 잘 없는데..
	156	이번 일본 여행 입국 심사때... [새창]	2017-08-13 06:13:47	1	삭제
		잉.. 무비자전부터 거주했고 무비자후에도 자주 왔다갔다 하고 있고 요즘은 기존 갖고있던 비자 끝나서 무비자로 집에 가서 오래 있다가 나오는데. 세관은 짧든 길든 물어바여.. 특히 여권에 일본도장 많이 찍혀있으면 일본어로 물어보구욥.. 음 아마 아무말 안하신건 세관 검사하는분이 조용히 짐만 확인하고 보내신게 아닐까여?? 하네다 나리타 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공항 다 이용해봤고 주로 간사이 나고야 공항 이용하는데. 단 1명도 조용히 보내준적 없네욥 ㅋㅋ 그냥 인사나 집에가냐 등등 가벼운 이야기 다 했던것 같아요 ㅎㅎ 무비자랑 세관검사때 질문하는거랑 직접적인 영향은 없고 무비자로 인해서 불법노동자나 밀수의 수가 늘어나서 세관때 더 꼼꼼하게 하는 지역도 있어요.
	155	내림굿 날 잡기 전 심란해서 써보는 꿈얘기.(너무 안무서움 주의) [새창]	2017-08-04 02:19:19	1	삭제
		언제 저도 점보러 가고싶네요 ㅎㅎ 작년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바로 아래 여형제가 좋은곳으로 잘 갔는지 궁금해서요..ㅎㅎ 신내림 잘 받으시길 바래요~
	154	일본에서 인기인 저가 도시락 [새창]	2017-06-14 22:24:27	4	삭제
		두번째 이미지는 옛날 살던 동네같네여. 옆집 간판도... 맛도 괜찮아여! 저 집 도시락! 위에 노래방빼고 물가 다 비싼것 같다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뎅.. 한국에서 장볼때랑 일본에서 장볼때랑 가격차 심해요 ㅋ 일본은 1L 우유가 80~100엔 사이인데 (브랜드,판매슈퍼마다 상이) 한국은 1L 우유가 보통 2500~3000원 아니던가여?? 야채도 싸고... 자주 먹던 레타스 한통 100엔... 비싼덴 200엔 하지만여 ㅎㅎ 베이컨도 싸고... 그냥 늘 먹던 일주일 장보기가 2000엔 선에 살거 안살거 다 샀어요! 일주일치 낫또,햄,베이컨,계란,얇은삼겹살조금,도시락반찬,인스턴트들.. 혼자먹었었지만 ㅎㅎ 일주일 조금 못먹을때도 있구요. 힘들땐 100엔마트 가서 장봅니다! 식자재가 100엔이예요! 한국에서 일주일 식료품 장보면 5만원은 기본으로 깔고 갔던 느낌이 많아요. 2008년에 알바할때 전 시간당 800~1000엔 받았어여. 가게마다 달랐지만 ㅎㅎ 그리고 제가 알바하며 학교 다니던 도시가 큰회사들이 많아서 경제위기와도 그나마 살만한 동네기도 했구요.. 미국에서 경제위기? 왔을때 세계적으로 힘들때 알바를 최저시급으로 챙겨주고 그런분위기이긴 했는데... 그래두 힘든건 몰랐어용.. 단지 학비를 자기가 버는 친구들은 생활이 힘들긴 한데.. 방 계약할때 레이킹도 자기가 다 모아야하면 힘들겠죠. 저는 부모님이 일본에 계시고 한달 차비,폰요금,방세,식비,용돈만 벌면되고 쓰면되서.. 벌면서 썼는데도 와! 물가 너무해! 한적은 잘 없어요.. 특히 먹는거에...... 일본이 옷은 좀 비싸지만... 먹는건 한국과 비교하면 싼편인뎅...
	153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 대상으로 바가지 씌우네요. [새창]	2017-05-18 07:43:26	4	삭제
		즈희 식당은 그런 한식당문화가 싫어서 혼자 오시든 단체로 오시든 다 반겨드리는데 ㅎㅎ 특히나 혼자 오시는분들한테 더 잘 해드려여.. 제가 외국에서 학교다닐때 유학생들이 힘들게 다니는거 보시구 엄니가 혼자 오는 한국인들 더 잘 챙겨주시는것 같아요 ㅎㅎ 뭐 다른이유도 많지만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집에 다들 초대해서 삼겹살 파티도 하면서 서로서로 교류도 하고 ㅎㅎ 할로윈때는 서로 모르는분들 다 초대해서 가게에서 막걸리 파티도 하구여 ㅎㅎ 한국분들끼리 통수치고 나쁜문화 만들면서 바가지 씌우고 그런것때문에 저희집은 되려 비지니스로 혼자오신분들이나 유학생들한테 비빔밥도 한화로 3000~5000원 사이로 만들어드려여.. 이거는 메뉴에 있지만 더 싸고 푸짐하게 만들어주고 재료가 얼마나 푸짐히 들어가느냐에 가격이 그때그때 쫌씩 바뀌네여 ㅎㅎ 고추장도 다 직접 만들어서 ㅎㅎ.. 아무튼 이렇게 정을 주고받는 식당도 있어요.. 한인사회에 지쳐서 ㅜㅜ ... 작성자님도 정을 주고받는 한인분들 만날꺼에오!!
	152	NC소프트는 절대로 국내게임E스포츠의 강자 자리에 설 수 없을것입니다. [새창]	2017-04-20 10:00:05	0	삭제
		참고로 여기서 손을 들라는 사인은 퍼즈시스템이 잘 구현되지 않은곳이나 저런식으로 막무가내 조그만한 버그가 있어도 걍해요 걍진행해요 라는곳에서 더욱이 해줘야하는 사인인겁니다. 손을 번쩍 들어 지금 게임장비에서 손을 땐 사인을 해줌으로써 내 게임에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것이죠. 손을 들어 표현하는게 게임을 이대로는 진행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사실 부스안에 들어가면 멍해지면서 모니터만 보이게되는데.. 너무 긴장해서 모니터도 잘 안보이는 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대회와 연관된 모든 행위에 대해서 선수도 공부를 해야합니다.
	151	NC소프트는 절대로 국내게임E스포츠의 강자 자리에 설 수 없을것입니다. [새창]	2017-04-20 09:48:27	1	삭제
		문제가 있으면 선수가 부스안의 레프리나 다른 스테프들에게 퍼즈를 걸어서 경기를 중단 후 문제 해결 후에 진행해야합니다. 해설자는 해설을 할때 퍼즈가 걸린 이유에 대해서만 브리핑 하는거지 공개적으로 그 게임을 까면서 저 선수 버그 걸린것 같은데 퍼즈 안걸고 가나요? 같은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긴 힘들죠. 그리고 심판문제. 블소 pvp가 어떤 룰로 이어지는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대부분 심판은 불건전한 행위를 하는가?를 큰 포괄로 보고 각 부스에 참여하거나 합니다. 인게임내 버그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대처를 해주기가 힘들죠. 인게임내 버그는 원초적으로는 개발사에서 해주어야하는 문제이기때문이고, 만약 버그나 기타문제로 선수가 퍼즈를 걸었을경우 심판이 퍼즈원인을 듣고 진실 확인정도는 가능하겠지요. 블소도 퍼즈가 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대회 클라이언트에 퍼즈시스템을 구현하지 않아서 퍼즈가 안걸리는 대회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진행사 입장에서는 선수에게 경기 진행에 힘들정도로 문제가 생길시에는 퍼즈를 걸 수 있도록 사인을 알려줬어야했고, 또 하나는 선수가 알아서 손을 들고 내 경기에 문제가 있음을 알리지 않은것이네요. 요즘 왠만한 대회에서는 손을 들면 즉석에서 퍼즈를 걸고 해결이 될때까지 스테프가 오가며 해결을 해주는 편 입니다. 심지어 블소보다 트래픽이 낮은 게임의 대회에서도 그렇게 했는데.....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08:23:11	3/5	삭제
		본문에 잘못된 정보가 있네영.. 사와라는건 쉽게 말하면 과일이 섞인 탄산음료가 들어간 칵테일 같은 거야. 츄하이(사와랑 똑같은데 탄산 없는거)랑 사와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 주문에 따라서 그걸 받아간 다음에 손님이 주문한 해당 과일을 눈 앞에서 직접 즙을 짜내서 그 컵 안에 타서 넣어줘야 하는 그런 거? 츄하이도 탄산 들어가는데.. 그리고 모든 사와가 나마시보리(본문 설명과 같은 생과일 즙짜기)하지는 않지요! 그냥 나마시보리 사와가 있느냐~ 시럽으로 만드는 사와냐~ 이 차이인데.. 여기서 몰입도가 갑자기 확 떨어졌네요 ㅋㅋㅋ 츄하이도 탄산이 있고 츄하이랑 사와랑은 지역별로 말 하는 차이로 알고 있는데... 레시피엔 딱히 차이 업써요.. 간사이지방이 주로 츄하이라고 하고요.. 옛날에 티비에서 그런 지역차가 있다 하고 봤던게 기억나고~ 또 대학다닐때 지방은 간사이가 아니라서 사와라고 하며 만들며 아르바이트 했지만 본가는 간사이라서 어머니 가게 도와두리면 츄하이를 만들어드렸는뎅 사와랑 똑같았어여 'ㅇ' 여기서 뭔가 별거 아닌데 이질감 느껴지면서.... 음? 그래두 1년 사신분인데 츄하이에 탄산이 없다고 하시다니? 캔 츄하이를 마셔도 탄산이 있는데 ㄷㄷㄷ 아무튼 그 아래부터는 가볍게 봤네여 ㅎㅎ 첨엔 혼자만의 착각으로 실화인줄 알았어요 ㅎㅎ
	149	꼭 없어졌으면 하는 유행... [새창]	2017-03-07 10:45:19	5	삭제
		오해를 살것 같아서요 한국에서 지금 유행중인데다 일본의 유행역사가 안좋다고 하니 꺼려진다는거예요.. 한국에서 유행하든 말든 그냥 선물받는거니까 아무렇지도 않은데.... 윗분 어떤분들의 댓글처럼 그냥 노이즈마케팅 같기도 하고.. ㅜㅜ 또 어떤분 댓글처럼 네덜란드에서 온 RANSEL을 일본이 란도세루라고 했다는데 ㅜㅜ 일본식으로 읽으면 란세루인데.. 란세루가 아닌 란도세루는 왜때문에 생긴 말인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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