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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악덕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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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악덕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남편이랑 뭘 해도 재미가 없을 땐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23-03-02 07:12:48 0 삭제
    혹시 제 아내이신가요 ? ㅎ
    저도 아내도 생활패턴이나 식습관 모든게 달라요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만 바라보고 살다가 최근에 폭발하여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헛소리하며 몇개월 지내오고 있는데요
    제 입장에선 죽을맛입니다
    아이들도 다 큰게 아니예요 8살 6살
    아내는 지금 33 살 입니다
    자기 인생에 욕심이 생겼다며 난리 난리 중입니다
    그동안 못입던 옷 못했던 화장…사춘기가 온건지
    최근엔 남자와 조금 사적인 카톡하다가 걸려서 차단했고
    바람이 든건지 참…이혼하자고도 하고
    사실 그런 마음은 스스로가 빠져나오던가 아니면 영영 나올수 없으면 이혼이죠
    사실 아내도 이혼 이야기를 꺼낸적이 있는데 막상 이혼하자고 하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 이도저도 못하고 있는거 같고…

    휴… 사실 자신의 행복이 최우선이지만요
    이기적일수도 있으닌까요…
    이혼하고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 자유는 스스로 책임지셔야죠…그리고 가족이라는 소속감에서 잠시 벗어나면 자유에 대한 기분은 조금뿐일껍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2-02 10:29:40 0 삭제
    제가 감당할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제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내를 불안하게 해요 ㅠ 게속 왔다갔다 오늘 심장약 먹고있습네다
    58 불필요한존재 [새창] 2022-11-13 19:11:13 0 삭제
    후…제 찐친이 버티고 버티다 이번년도에 이혼했습니다
    대화해 봐라…이런말 저도 몇년해봤는데 지켜보다보면
    대화로 풀어봐란말 안나와요
    애들생각으로 몇년 금전문제로 몇년… 결국 이혼을 선택했는데
    결론은 이겁니다 서로가 다르고 노력의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부부 둘다에게 해당되요 이미 10년을 봐왔고 사랑은 식었고
    애들만 봐라보며 참고참고 또 참고…
    이혼은 행복해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괴롭기 싫어서 하는거죠. 제 친구 이혼하고 더 열심히 살아요 애들생각 더 하게된다고 해요 이혼전엔 애들보는것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행복해 보이진 않지만 친구놈 예전보다 목소리나 남자로써 자신감이 많이 붙어 보여요..
    56 오늘 베스트글 근황 (2022-11-05 토요일) [새창] 2022-11-12 11:34:09 0 삭제
    3
    55 얼굴 표정 연습하는 누나 [새창] 2022-11-12 01:31:12 0 삭제
    3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08 16:54:44 0 삭제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9-08 13:25:38 0 삭제
    그런거 같진 않아요 그당시 만나던 사람도 있었고 얼버부리면서 화내는건 물증만 없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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